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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마리아정레시피 다시 찾고 싶은 브런치 레스토랑

작성일 작성자 사자왕

매년 12월경이면 친지들 송년회를 서울에서 갖게 된다, 올해는 멀리 떨어져 있는 해외팀도 한 팀이 참여한다고 하여 모두 반가운 마음이다, 그동안 외손녀가 어려서 딸네팀는 참여를 하지 못했는데 이제 의젓한 프린세스 티가 돋보여 같이 가기로 했다, 할배 할매 보고 싶다고 부산에 가자고 떼를 쓰는 외손주들에게는 우리와 만나는 것만으로도 최고로 멋진 성탄절 선물이 된다,


03분 거리 : 서울대공원 주차장 / 걸어서,

10분 거리 : 대공원역, 과천과학관 / 걸어서,

10분 거리 :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마리아정 레시피,

레스토랑보다는 쿠킹클래스, 케이터링, 스몰웨딩 등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딸이 설명해준다, 입구에서 좌측편 공간은 쿠킹클래스, 우측이 식사하는 공간이다, 삼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한적한 외부 분위기가 여유롭게 식사를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정면 카운터에서 메뉴판을 들고 미리 계산 후 기다려야 하며, 물, 개인접시 등과 식후 빈그릇들을 반납하여야 하는 셀프 시스템이다,


브런치 전문 레스토랑이어서 평일 오후 3시, 주말엔 4시에 마지막 주문을 받는다, 5인 이상일 경우 예약이 가능하며, 공식적인 휴무 목요일이 아니더라도 각종 행사 관계로 대관할 경우 영업을 하지 않으므로 사전 확인하는 게 바람직하다,


메뉴 & 대기자 명단,

영업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우리도 일찍 갔었는데 거의 만석이었다, 대기할 경우 대기자 명단에 적어 두면 된다, 그런데 대기가 끝난 분의 성함에다가 황칠을 해 둔 것은 보기에 좋지 않았다, 다른 표식을 하는 게 좋겠다, 그리고 마리아정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메뉴판의 종이 두께가 아주 얇은 A4용지를 사용한 탓에 구겨져 있어서 첫 인상이 흐려진다,




쉬림프 루꼴라 갈릭크림피자,

16,000 원

피자를 주문하였다고 들었는데 비주얼은 다르게 느껴진다, 원형이 아니고 직사각형이다, 외손주가 피자만 골라서 먹기 때문에 필자는 식당에서 이번만큼 루콜라를 단시간에 많이 먹어 보기는 처음이었다, 메뉴마다 많이 사용하였길래 너무 많이 먹으니 질리는 느낌이 든다,


와사비마요 루꼴라 쉬림프샌드위치,

11,000 원

내자가 먹고 있는 메뉴는 특이하게 샌드위치라고 하는데 소스와 채소로 덮여져 있었다, 보물찾기하는 느낌이 든다, 손으로 샌드위치를 먹는 게 아니고 떠먹어야 하는데 소스 맛이 입에 짝달라 붙는다, 체면을 차릴 일이 없으니 설거지 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드렸다, 이번 메뉴 중 제일 후한 점수를 주었다,




민스드 포크 콘킬리에 파스타,

15,000 원

오늘 주문한 메뉴 중 두 번째로 비싼 메뉴인데 우리 가족의 반응은 그 가격에 미치치 못한 것 같았다, 파스타용 민스드포크가 들어 있긴 했지만 콘킬리에 파스타가 소스를 충분히 흡수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았다, 사위가 오늘 메뉴를 결정하여 주문하였는데 이 메뉴말고는 괜찮았다,




마리아 모짜렐라치즈 떡볶이,

13,000 원

토스토, 어묵, 떡볶이, 소고기 등이 들어 있는 메뉴로서 아이들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가족끼리 식사할 때 나눠 먹기 좋겠다,


No Elegance,

어묵이랑 떡볶이 등을 집어 먹으면서 느끼는 게 아무래도 깨끗하게 우아하게 먹기는 힘이 든다, 식사 후 자리가 지저분하게 보이는 게 신경이 쓰인다, 다행히 셀프시스템이어서 얼른 반납해야겠다,



모짜렐라치즈,

외손주가 치즈를 찍은 후 빵을 들어 올리는데 한참 올려도 끊어지지 않는다, 얼른 앵글을 잡어 봤지만 각도가 좋지 않아서 비주얼은 좋진 않다, 좋은 치즈를 사용한 것이리라.,




차돌박이 생나물 비빔밥,

12,000 원

생나물과 밥 위에다 호주산 차돌박이을 얹은 후 노오란 계란이 탐스럽게 올려져 식욕을 자극한다,




비빔밥에는 시락국이 따라 나온다,



DesserT.

12,000 원

식사 후 주문하는 초코라떼는 1,000 원 할인하여 3,500 원, 그린티 라떼는 특별할인이 되지 않는 메뉴여서 4,500 원,










말차가또쇼콜라,

6,000 원

메뉴판에 보이는 말차가또쇼콜라가 급관심이 가서 주문이 가는한지 물었더니 준비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실망했지만 다음에 들르게 되면 그때는 먹을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Recipe,

한쪽 벽면에 영어로 된 레시피를 아주 멋지게 일필휘지로 쓰여진 것이 멋지다, 마리아정이 직접 쓴 레시피일까? 아니면 폰트일까? 그게 궁금해진다,


CooKing Class,

상당히 넓은 공간을 활용하고 있었다, 여성분들이어서 자세히 쳐다 보지 않았는데 한 분이 마리아정 여사장이 거기에 있었는가 보다, 외손주들이 꽃을 감상하는 것을 보더니 외손자에게는 주지 않고 외손녀에게만 작고 이쁜 꽃을 주었는가 보다, 손자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돌아 온다,


실내 분위기,

딸네집 갈 때마다 불만이 마음에 드는 식당이 없다는 것이었다, 사위가 장인을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열 곳을 가면 한 곳 정도가 겨우 마음에 드니 답답하다, 부맛기 회원이시자 인기있는 안양 거주 블로거 노병님의 글을 자주 읽는 것은 다음 방문시 들를 업소를 찾기 위해서였다,


언젠가 그분 글에서 이집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딸에게 이야기 해두곤 잊어 버렸는데 이번에 거기로 안내를 한다, 한 마디로 레스토랑인데도 우아하게 먹기는 힘들었지만, 음식들이 마음에 쏙든다, 실내와 주변 분위기도 괜찮다, 다소 아쉬웠던 것은 소란함이었다, 그나마 문 입구쪽에 앉은 탓에 거리가 있어서 참을만 했었다,


선물,

필자의 외손주임을 알게 되자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라 한다,


건물 외곽,

뒷편에 공간이 있던데 이곳에 벤치를 준비해 놓으면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는 차를 테이크아웃하여 마실 수 있도록 하면 편리하겠다, 손님들이 거의 나가고 한두 팀 남았는데 한 팀이 회의를 하느라고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 어쩔 수 없이 그 절반을 빼고 촬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우리가 간 날은 워낙 따뜻해서 밖에서도 미팅을 했어도 좋았을 날씨였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젊은 부부들에게도 식후 그냥 집으로 가는 것보다, 여기서 시간을 보내다 가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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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과천 마리아정 레시피

전번 : 02-532-4077

주소 :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나들이길 63, 막계동 324-4,

영업 : 11:00 ~ 18:00, 주말 10:00 ~ 18:00

           LO 평일 15:00, 주말 16:00

휴무 : 매주 목요일, 대관시 휴무

주차 : 다량 주차 가능,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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