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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백야코다리찜, 바다의 신도 즐긴다는 해신탕의 화려함과 화덕생선구이

작성일 작성자 사자왕

해운대 백야코다리찜, 바다의 신도 즐긴다는 해신탕의 화려함과 화덕생선구이

2018년은 갑자기 코다리찜이 우리들 시선에 자주 등장한다, 식당들이 있는 곳이라면 눈에 뜨인다, 명태가 많이 잡히기 시작한 것일까? 우후죽순 생기는 탓에 명태 씨가 마를까 염려스럽다, 어린 시절 밥상에 항상 등장하는 반찬은 생선이며 항상 중앙에 차지하였다, 그렇게 자주 먹던 게 어느 날부터 잊혀졌는데 다시 우리 먹거리로 사랑받기 시작한다, 자~ 가자~ 해운대로~



03분 거리 : 해운대그랜드호텔, 오션타워, 그린나래호텔 / 걸어서,

05분 거리 : 오반장, 원조구남집, 백년식당, 마오 / 걸어서,

10분 거리 : 조선비치호텔, 동백섬, 파라다이스호텔, 예이제한정식, 예이제갈비 / 걸어서,

10분 거리 : 면식가, 달맞이고개, 문텐로드,




 


백야코다리찜&해신탕화덕생선구이,

우선, 상호가 길어서 놀란다, 그러나, 약어 사용을 즐기는 우리는 간단히 "백야코다리찜"이라고 부르기로 하자, 해운대 거주하는 미녀의 초대로 간 것만으로도 즐겁다, 멋진 3층 건물에 처음 입주한 싱싱한 해물을 취급하는 식당에 들어 서는 순간 자매 두 분의 안내가 기분좋다,


거기다가 현관 입구에서 발견한 화덕이라니! 고르곤졸라 피자 맛도 볼 수 있겠다, 그러나, 그게 아니였다, 생선구이용 화덕이란다! 놀랍다, 고등어구이 연탄불에만 구워 먹어도 환상적일텐데 500 화덕에서 굽는다니 기대가 점점 커진다,





해신탕,

대, 중, 소 : 100, 68, 45K 원

해신탕이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먹었다는 음식일까? 필자가 아주 좋아 하는 홍가리비, 역동적인 모습으로 감칠맛이 뛰어난 타우린의 보고 전복의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 입맛을 다시게 하는 꽃새우, 중국인들의 불법조업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꽃게, 제사상에 올려져 있는 것을 보고 어릴 적부터 좋아 하지 않던 문어까지, 그 화려함에 두 번째 놀라게 된다, 


손질,

업종과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부드러운 미소를 띠는 자매들이 조용히 먹기 좋게 손질하며 우리의 시선을 강탈한다, 부지런히 가위와 집게가 움직이고 나면 잠시 이슬이 한 잔의 목넘김을 즐기며 기다린다, 




코다리찜,

대, 중, 소 : 49, 39, 29K 원

언제 먹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 코다림찜, 이 메뉴 하나로 필자는 공기밥 한 그릇을 싹 비웠다, 주문시 순한, 보통 그리고 매운 맛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떡순이와 떡돌이를 위한 떡국대도 들어 있다,




How to Eat,

고소한 돌김 위에 따끈한 밥과 코다리의 하이얀 속살을 양념에다 골고루 묻힌 후 콩나물 위에 올려 먹어 보자, 청양고추를 얹으면 금상첨화라고 하니 매운 맛을 좋아 하시는 독자들은 참고바란다,


감자사리,

중국인들이 인삼을 몰래 캐가려고 왔다가 흘리고 간 탓에 우리나라에 전파되어 보릿고개 때 배고픈 백성들의 배를 채울 수 있었다는 감자, 강원도하면 감자가 주식으로 알려져 있었다, 지금이야 마구도나르도 또는 롯데리야 등지에서 간식으로 즐겨 먹는 그 감자로 만든 사리를 코다리를 골고루 발라 먹은 후 비벼 먹는 것도 일미,


생선구이모듬,

대, 중 : 35, 25K 원

작년 개업 초기에 다녀 왔었기 때문에 지금은 많이 달라졌으리라 생각된다, 온가족이 둘러 앉아서 먹는 생선구이는 집에서 가스불에 굽는 것과는 맛의 차이가 있겠다, 1층에서 구운 후 2층 또는 3층으로 운반하는 과정의 시간 길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고등어구이,

10,000 원

이런 고급 레스토랑에서 단품으로 주문이 가능한 것도 충격적이다, 맛있게 잘 구워졌는데 해신탕 촬영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 탓에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삭제할려다가 독자들의 이해를 구하기로 하고 올린다,


코다리탕 + 공기밥,

9,000 원

또는 코다리찜과 공기밥을 같은 가격 9,000 원에 먹을 수도 있다, 포스팅 작업다 보니 오늘 점심을 이곳에서 먹고 싶어진다,







꽃보다 자매,

카운터에 올려진 생화와 마주치는 순간, 해운대를 찾는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도 기분좋은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관광업 발전을 기원하는 부산사람으로서 흐뭇해진다, 그꽃보다 더 우아한 미소를 풍기는 자매들의 친절함도 좋다, 


실내 분위기,

2층과 3층에 각각 홀과 단체석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예약시 참고하시라고 GIF File로 소개한다, 1층엔 넓은 주방과 작은 커피숍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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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해운대 백야코다리찜

전번 : 051-747-3357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동백로 29번길 21-1, 우동 873

영업 : 11:00 ~ 22:00,

휴무 : 미확인

주차 : 자체 주차장 다량 주차 가능,

비고 : 

* 작년 하반기 개업초기에 다녀 온 곳이어서 지금은 일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되므로 참고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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