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해운대찻집 하라네코 젊은 여성이 공들여 오픈한 말차전문점

작성일 작성자 사자왕

너무 오래 되어 기억이 희미하지만 2009년 1월 청담동 커피미학에 가고 싶어서 차를 몰고 올라 갔었다, 일본인이 경영한다고 들었던 것 같다, 거기서 말차를 마신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기억과는 달리 아니었던 것 같다, 막사발에 담겼던 말차에 빠져 무척 즐기던 더치커피를 포기할 정도였다, 그러나 말차를 마실만한 것은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버리지는 못하고 있다,


http://blog.daum.net/hl5bxg/15607015

https://sajawang.tistory.com/963



05분 거리 : 구)해운대역, 해운정사 / 걸어서,

10분 거리 : 기계공고 / 걸어서,

15분 거리 : 해운대구청, 오반장, 백년식당, 원조구남집 / 걸어서,




하라네코,

2016년 교토부 초청으로 갔었을 때 말차의 시발지 우지시를 방문하였다, 그때 필자의 말차 사랑을 눈치 챈 우지시 관광협회의 사무국장이 그곳 사람들도 찾기 어려운 센 리큐 [千利休]의 생가를 안내 해주었다, 생가에서 차를 마실 수 있었음는 정말 행운이었다, 그 이후 더욱 더 말차를 취급하는 곳이 있다면 달려 가고 싶지만 주변에 그런 곳이 없었다,


최근 몇 달 전 우연히 검색하다가 하라네코의 초록색을 보곤 말차의 향기를 느끼게 되어 달려 갔었다, 방년 27세의 젊은 여성이 말차전문점을 운영한다는게 대견스럽기도 했지만 굶주려 왔던 말차의 향기를 누릴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맛차 세트 & 맛차 아포가토

6,500 원 / 6,000 원

사진 촬영하느라 제대로 맛을 느끼지 못하였기에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데 주차때문에 힘들다, 평일에 가야할 것 같다,




맛차 테린느,

?,?00 원

Terrines : 도기나 금속으로 만든 용기나 단지에서 익혀 차게 식힌 후 잘라내는 음식을 의미한다, 초코와 말차 두 가지가 이지역에서 인기있는 디저트라고 한다,





호박 브라우니,

6,500 원,

국내산 단호박을 사용하였으며, 오독오독 씹히는 자라메 설탕을 뿌려 두었다, 설탕에서 난반사를 일으키는 바람에 사진이 선명하지 않게 되었는가 보다, 젊은이들만 찾는 곳에 노친네 둘이 찾아 왔다고 서비스로 제공한 것 같다,




하라네코

오래 된 가정집이나 점포를 개조하여 찻집으로 만들었으니 건물 자체가 깨끗하게 보이지 않는다, 특히 좌측 하라네코 글자 부분은 워낙 엉망이어서 깨끗하게 도색?을 한 후 상호를 삽입하여 두었으니 직접 가실 분들을 위하여 미리 알려 드린다,


해리단길?

주택가치고는 골목길이 넓어서 도로 양쪽에 주차하고도 왕복으로 차량이 교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업주 및 주민들 소유의 차량들이 양쪽을 메우고 있는지 주차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심지어 화장실은 길도 모르는데 해운대역까지 가서 볼일을 봐야 한다니 60년대를 회상하게 만든다,



차선,

구입한 곳을 물었더니 일본에서 가져 왔다고 한다, 담양의 대나무박물관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20년 전 거기서 차선을 구입하여 일본 거래처 직원에게 선물했던 기억이 났었다, 지금보니 그때 차선꽂이도 같이 보냈으면 좋았겠다,


맛차 우유,

6,000 원

유기농 맛차를 직접 블랜딩하는 여사장, 미리 사진 촬영을 양해를 구하고 찍었는데다가 클로즈업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서 직원들이 있는 장면이 있어서 착각했는데 지인들이 바쁠 때 도와 준다고 한다, 일본 여행 중에 맛차를 마시곤 거기에 푹 빠져서 개업을 하게 되었다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진열장,

판매하는 브라우니를 담아 두는 진열장이다, 전면에서 찍으니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일부러 측면에서 찍었다,



밖을 내다 보는 네코,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네코는 실물이 아니고 인형이다, 위 사진의 하늘엔 각종 전선줄이 난무하는 게 보기 싫어서 지워 버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게다,

장식용 게다가 눈길을 끝다, '게다'란 일본 사람들이 신었던 나막신을 의미한다,


다락,

1층에는 스탠드 테이블 뿐이다, 다락에 좌식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계단을 올라 가게 되었다, 올라 가면서 내려 가는 게 걱정이 되었는데 실제로 힘들었다, 원래 계단이 없었던 것을 출입을 위해 바닥을 뚫었는가 보다, 해가 바뀌면 바뀔수록 노화가 되니 불편해진다, 혈기왕성하던 2~30대에 이런 미래가 찾아 올 것이라고는 예상을 못했던 게 후회가 된다,






다락 분위기,

테이블이 아주 작다, 방석 또한 작다, 우리 부부는 오래 머물기가 불편하여 촬영을 끝내고는 빨리 내려 왔다, 이곳 여사장이 빨리 정원이 있는 멋진 곳으로 이전하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 본다,



차방,

모든 액서사리들을 일본에서 가져 와서 꾸미느라고 고생깨나 했겠다, 구입하는 게 쉽지가 않았겠지만 구상하느라고 많은 시간을 소비했겠다, 웬만한 일본찻집보다 더 정성을 들였을 것으로 짐작이 된다,


고운[孤雲]길,

요즘 꼴불견 중의 하나가 전리단길, 목리단길 등으로 부르는 행위이다, 그것도 관광특구인 해운대구청에서 솔선수범?하여 이정표까지 만들어 말뚝을 박아 놓은 사진을 보니 기가 막힌다, 해운대란 명칭은 신라말기 당나라에서 문장가로 명성을 날렸으며, 신라 최고의 천재로 불리우던 최치원선생의 자 두 가지 해운과 고운 중에서 유래하지 않았는가! xx단길보다는 고운"길이란 명칭을 붙이면 좋지 않을까? 고려해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시급히 관광특구다운 공동화장실을 설치하시기를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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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해운대 하라네코

전번 : 050-6766-1006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1로28번길 11, 우동518

영업 : 10:00 ~ 20:00, 

휴무 : 매주 월요일

주차 : 없음, 주차가 매우 힘듬,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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