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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한우고깃집 태영식육식당 자주 찾고 싶어지는 가성비 최고의 고깃집

작성일 작성자 사자왕

부곡동 한우고깃집 태영식육식당 자주 찾고 싶어지는 가성비 최고의 고깃집

오랫동안 한우 유통업에 종사하면서 한 편으로는 부산 남구청 앞에서 한우고기집 "음메 하누다"를 운영하던 분과 다시 랑데뷰를 하게 된 게 작년이었다, 처음에는 그분도 많이 변하였는지 얼굴을 봐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그때 한두 번 조우했었기 때문이겠다,


05분 거리 : 부산정보관광고교, 부곡여중 / 걸어서,

05분 거리 : 초원의집 양로원, 금정청소년수련원

10분 거리 : 채선당 장전동점 / 걸어서,

12분 거리 : 온천장역 4번 출구, 부산대역 2번 출구 / 걸어서


태영식육식당,

부산 부곡동은 도심에서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주로 주택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회사 등 사무실이 거의 없어서 대형 요식업체가 보이지 않는 곳이다, 그런 곳에 자리 잡은 태영식육식당은 그런 불리함을 한우 퀄리티로 극복을 하는 곳이다, 작년에 먹었던 한우의 달콤함은 지금도 머릿속에서 아른 거릴 정도였으니 다시 찾지 않을 수가 없었다,


미식모임,

이 동네 거주하는 회원은 이곳에서 가졌던 첫 모임 이후 단골이 되었다고 한다, 필자의 경우도 가까운 곳이라면 광안리 언양불고기 식당에 가기보다는 여기를 더 자주 가게 될 것 같다, 단체모임을 위한 네 개의 테이블 중 두 개에 셋팅된 모습,


한우 모듬,

100g / 13,000 원, 

한우와 잘 어울리는 양송이버섯을 필두로 안심, 살치살, 치마살, 갈비살, 채끝등심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환상적인 마블링에 침샘이 폭발할 것 같다, 조금만 먹어야지 하면서도 참기 힘들 것을 미리 걱정한다,


횟간과 천엽,

최근에 몽골을 여행하던 우리나라 사람을 포함한 여러 나라 관광객들이 "마 모트"란 날고기와 내장을 나눠 먹고 전염병에 걸려 무기한 격리된 일이 발생했다, "마 모트/Marmots"란 큰 다람쥐 종을 먹는 전통행사에 참여했다가 변을 당했다, 세계 최초로 세균전을 일으켰던 흑사병은 바로 몽골이 유럽을 침략하면서 당시 유럽인구의 1/3를 사망케 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싱싱하지 않으면 횟간과 천엽을 상에 올리지 않으므로 많은 분들이 즐긴다, 그러나 외국에 나가면 절대 생식은 하지 말아야 한다,


참숯,

양질의 한우고기를 먹을 때는 참숯의 역활도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은은하게 타오르는 숯불을 보곤 오늘 고기가 혀끝을 농락할 것임을 짐작케 한다,


온천욕 후,

10분 거리의 온천장에서 뜨거운 온천수에 몸을 적신 후 이곳에서 가성비 최고의 한우고기를 먹으면 맛이 배가 되겠다,


양송이버섯,

네 명 한 조로 앉았는데 버섯이 네 개밖에 없다, 앞으론 인원에 맞춰서 올려 주면 좋겠다, 버섯이 익어 가면 샘물이 솟듯이 연한 커피색깔의 수분이 샘을 채운다, 두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집어서 입안에 털어 넣는다, 이게 아주 좋다는 선배들의 설명에 즐기게 되었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다고 한다, 단순한 H2O라고 하니 참고바란다, 그래도 필자는 게속 즐겨 먹을 예정이다,


한우 등심,

100g / 15,000 원, 

대식가들이어서 2%가 부족하다며 테이블 당 한 접시씩 추가 주문한다, 각기 생긴 형태가 달라서 두 접시를 나란히 놓는다, 한참 가볍게 술을 즐길 때 잭다니엘 버본위스키와 맥주는 버드와이져 아니면 산미구엘을 마셨다, 그중 버드와이져를 태영식육식당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그렇지만 이미 비주류로 돌아 선 이상 냉정하게 레이블을 바라보며 추억을 마신다,







한우 대패등심,

100g / 13,000 원, 

◎맛없으면 돈 안받습니다.◎라고 크게 안내문이 붙여 있다, 주문하면 그때 육절기에 올려 썰어서 제공한다, 바라 보는 순간 이건 안먹고 돌아 서면 일 년 내내 후회하겠다,



TasTe,

맛이 기가 막힌다, 조금 전까지 먹었던 한우모듬 맛을 보면서 행복해 했었는데, 한우대패등심을 먹으니 프랑스 와인 한 잔 마시고 싶어진다, 샹그릴라가 따로 없다, 추석 명절에 아이들이 오면 언양불고기 대신 한우대패등심 먹으러 부곡동으로 가야겠다,


된장찌개,

2,000 원, 

된장찌개가 공기밥을 포함하여 2,000 원이다, 고기값을 올리지 않는 대신 된장찌개 값을 일이천을 올려도 괜찮을 정도이다,


소면,

3,000 원, 

겨울에는 온면을, 하절기에는 시원하게 말아 준다, 고기 먹은 후 필자는 소면을 즐긴다, 없으면 섭섭하다,


DeSSerT

셀프코너에 후식까지 준비되어 있다, 고기를 넉넉하게 먹었다면 파인애플을 먹어 두자, 연육효과가 있으니 소화가 잘 되겠다,




SelF CorneR

뻔히 보고 계란찜도 못 먹었다니 아쉽다, 그랬으면 고기도 적게 먹었을 것이다, 다음부터는 픽업 담당을 바꿔야겠다, ㅋㅋㅋ




단체석 & 홀

작년보다 손님들이 많이 늘었다는 느낌이 든다, 초상권 때문에 촬영을 못하고 있다가 나오면서 찍엇을 정도였다, 변두리에 있어도 손님이 몰리는 이유는 분명히 있는 법이다, 침체된 경제 사정 그리고 최저임금제 때문에 텅텅 비어 있는 식당들을 바라 보며 한숨짓다가 그나마 안도가 된다, 부산의 모든 업종이 골고루 잘 되어야 우리 서로의 지갑이 부풀아 오르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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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부곡동 태영식육식당

주소 부산 금정구 부곡로 94-1,

휴무 명절 당일,

영업 ~ 16:00 ~ 02:00/평일, 11:00 ~ 23:00/주말

주차 ~ 자체 주차장 시간제한 없음,

예약 ~ 051-759-9485

비고 ★부산맛집기행★ 회원증 제시시 현금/카드 10%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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