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볶음밥
가끔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해야 할때
식사대용으로 간단하게 먹기도 하는데
항상 밥을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고 있어서~
그럴때 가장 좋은게 바로 볶음밥이더라구요~
지난 주말 변산과 군산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성당에서 빵을 잔뜩 사가지고 와서
오후 5시쯤 빵을 먹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전 저녁생각이 없는데
신랑은 밥을 먹어야겠다고 합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찬밥도 없고
새로 밥을 하려니 귀찮기도 하더라구요~
이럴때 아주 요긴한게 즉석밥~ ㅋㅋㅋ
즉석밥으로 별다른 반찬없이도 먹을수 있는 볶음밥이 최고예요~
김치볶음밥을 하려다가
문득 냉동실에 넣어둔 저염명란젓이 생각나서
명란젓 넣고 명란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재 료
대파1개, 저염명란젓, 즉석밥1개, 기름, 계란2개, 통깨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고요~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저염명란젓도 꺼내놓았어요~ ^^
계란 2개는 풀어서 스크램블을 만든 뒤 그릇에 담아 준비해 주세요~
기름을 두르고 송송 썬 대파를 볶아주세요~
명란젓을 넣고 볶아주세요~
저는 저염명란젓이라 듬뿍 넣어서 볶아도 짜지 않고 간이 딱 맞더라구요~
일반 명란젓을 넣어줄 경우 조금만 넣어주세요~
많이 넣으면 짜답니다. ㅎ
밥은 찬밥이 있으면 찬밥으로 볶았겠지만
찬밥이 없을땐 즉석밥이 정말 요긴하답니다.
가끔 손님이 와서 밥이 부족할때도 정말 요긴하더라구요~
즉석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볶음밥을 할때는 즉석밥을 전자렌지에 데우지 않고
그대로 볶아주어도 좋아요~
밥이 고슬하게 볶아지면 미리 만들어둔 스크램블을 넣고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깨소금 솔솔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명란젓이 들어가서 따로 간은 안해주셔도 되요
명란젓으로 간을 해주면 된답니다. ^^
갑자기 밥을 찾을때
즉석밥으로 만드는 볶음밥
정말 간단하고 좋죠~~ ㅎㅎ
신랑이 먹다가 케챂뿌리면 좋겠다면서
케챂뿌려서 먹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