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파크 아일랜트 워터파크
세부는 5년전에 한번 가보고
이번에 2번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년전에는 제이파크 아일랜드가 없었구요
그때 당시 한창 공사중이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한동안 임페리얼 팰리스로 운영을 하다가
제이파크아일랜드로 이름이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아직도 세부에서는 임페리얼로 통하고
비치되어 있는 물품들 역시 임페리얼팰리스라 새겨져 있더라구요~
5년전에는 샹그릴라 리조트에 묵었었는데
그때 샹그릴라가 참 맘에 들었었거든요~
다시 샹그릴라로 가고 싶기도 했지만
제가 제이파크로 숙소를 결정하게 된건
이번에 함께 가는 일행중
아이들이 있어서 였어요~
아이들과 함께 세부에 갈땐
제이파크가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ㅎ
그 이유가 바로~ 워터파크입니다..
우리나라 워터파크 생각하면 정말 실망하겠지만
그래도 리조트안에서 워터슬라이드와 유수풀을 즐길 수 있다는건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수영장은
수심이 최고 1.5m인 곳에서부터 얕은곳까지 있으니
원하는 물높이에서 물놀이를 즐기시면 됩니다.
벤치는 아침부터 미리 타월로 갔다놓고 맡아놓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곳은 유수풀이예요~
튜브가 여러개 준비되어 있지만
사람이 많을땐 튜브가 부족해서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유수풀도 그냥 아주 천천히 흘러가는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워터파크 유수풀 생각하시면 시시해요~ ㅎㅎ
어린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터도 중간에 있습니다.
이곳은 유아동이 놀기에 적당한거 같아요~
그리고 제이파크의 자랑~ 워터슬라이드입니다.
총 3개의 슬라이드가 있는데
흰색은 어린아이들이 타기 좋고~
녹색과 빨간색은 키 제한이 있어요~
어떤 가족이 다같이 올라가다가
한 어린이만 키제한에 걸려서 흰색을 타라고 했더니
서글프게 울던 기억이 납니다. ㅎ
전 키제한에 걸리지 않았어도
흰색 슬라이드만 타다 왔네요~ ㅋㅋ
워터슬라이드쪽으로 걸어오면
바로 해변가로 연결되는데
확실히 해변가는 샹그릴라가 갑인거 같습니다.
제이파크 해변은 샹그릴라만큼 멋있지는 않네요~
이곳은 해변가에서 놀기보다
워터파크에서 노는게 더 재밌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기전에 한바퀴 둘러보면서 워터파크 이곳저곳 찍어봤어요~
아침풍경이 참 여유있어 보이고 좋네요~
물놀이 하면서 찍은 사진은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공놀이 하던 사진밖에 없네요~ ㅎㅎ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추천하고픈 제이파크아일랜드 리조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