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구/오천/문덕/수지원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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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가 가본 식당들[맛 과는 상관 無]

포항/남구/오천/문덕/수지원동태탕

혀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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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8일) 따르릉 합니다....

따르릉 안했으면.... 방그라데시와 방콕을 오가면서.....기아체험을 할려고 했으나..... 주섬주섬 차려입고 나갑니다....

 

제가 블로그에 주로 음식 이나 식당이야기로 글 씁니다....

그리고 맛집 카페도 몇군데 가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뭘 먹을때만 되면 머리가 하예집니다.....

 

늘 하는 고민,

뭘먹지.....도대채 뭘먹지..... 어떤걸 먹어야 하지......... 늘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집에서 해결할려면 국수나 라면 아니면 굶으면 됩니다.

그러나 밖에서 사먹는 메뉴 정하긴 참 난감합니다.

 

이날은,

두어번 조율끝에 오천 문덕에있는 동태탕 먹으러 갑니다....

 

비가 실실 내리는날엔 동태탕은 굿 초이스 입니다 ㅎㅎㅎ

원래는 포항에선 곰탕으로는 아주 유명한 안동식당 갈려고 했으나........ 안먹어본 집 위주로 선택한다꼬 문덕으로 달리는중 입니다.

 

오늘 가고자 하는집은 문덕에 위치한 동태탕 집 인데..아주 얼큰하고 맛있다고 하더군요......

 

위치는 묻덕 종점 지나 사격장방향으로 달리다가 문덕다리 못가서 우회전(자동차 면허시험장쪽) 하면 우측에 바로 보입니다.

 

 

 

 

 

간판 입니다

 

 

 

 

 

실내는 이렇습니다.

 

 

 

 

메뉴 입니다......... 동태탕과 동태전골 의 차이를 몰라서 일하시는분에게 여쭤봤는데.... 아풀싸....외국인들 입니다...

열심히 설명 하시는데..... 제가 잘 못알아들으니.... 그분도 진땀나고 저도 미안하고 해서 대충 넘어갔습니다....내장추가탕 둘 시켰습니다.

 

 

 

 

밑반찬들이 셋팅됩니다........ 밑반찬은 큰 기대 가지지 마십시요....닭알찜

 

 

 

 

기무치

 

 

 

 

 

오고락지(무말랭이)

 

 

 

 

해초 초무침

 

 

 

 

 

동태나 내장 건져서 찍어먹을 와사비소스...... 전 촌넘이라 이런거 필요 없습니다.... 발만 말아서 훌훌 거리면 됩니다 ㅎㅎㅎ

 

 

 

 

아~~~ 물김치 사진이 빠졌군요..... 별 중요한것 아닙니다.

 

 

 

 

동태탕 뚝배기가 나왔습니다...... 냄비에 나와서 덜어먹는건줄 알았더니...인당 한 뚝빼기씩 나옵니다.... 뚝빼기도 엄청 큽니다....  <== 제 기준으로.

 

 

 

 

버글버글 끓습니다........... 식감지수 최고치에 다다릅니다 ㅎㅎㅎㅎㅎ

 

 

 

 

자~~~ 한번 훝어보고 갑시다........... 오우~~ 곤(고니) 이 아주 실하게 들어있습니다....

 

 

 

 

동태도 이런거 너댓 똥가리 들어있습니다..... 두께는 1~1.5cm 정도로 두껍진 않습니다만.... 많이 들어있는편 입니다.

 

 

 

 

이쯤에서 늘 나오는 레파토리.... "잠시 구경 좀 하고 갈까예"  입니다 ㅎㅎㅎㅎ

 

 

 

 

 

 

 

이가격에 팔면서 생물은 쓰지않을꺼 같고..... 냉동인것 같은데도..... 억수로 보드랍고 구수합니다.....  냉동인것 같다는 생각은 순전히 혀기곰 지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앞접시에 밥 한숫갈하고 국물과 동태 곤 덜어서 먹어봅니다.

 

 

 

 

 

 

 

자~~~ 시간 되었습니다.......... 처묵도사와 함께할 때 입니다.......... 같이 합시다^^

 

 

 

 

 

뜨거운 뚝배기에 밥 살포시 말아봅니다....

 

 

 

 

 

동태하고도 먹고.........

 

 

 

 

곤과 두부도 먹고~~

 

 

 

 

콩나물과 동태 같이도 먹습니다................ 에헤라디여~~~~

 

 

 

 

김치 척 걸쳐서도 먹고.......

 

 

 

 

마구마구 맛있게만 먹어주면 됩니다.....

 

 

 

 

이집 동태탕은 일단 진하고 얼큰 합니다.........

맑게 끓인 동태탕이 아니고 고추가루 듬뿍 넣은 얼큰한 동태탕 입니다....... 내장인 애(간) 넣어서 끓인것 같습니다..끓이는과정에 애는 다 녹은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시원한 동태탕 즐기시는분들은 텁텁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맛도 개안습니다...

백색가루 투여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들어간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건 문제가 아닙니다.... 식당에 그거 안쓰는집 어디있습니까....

 

얼마만큼 잘 써서..... 백새가루의 지나친 느끼함이나 입에 갱기지 않고 맛있게 하느냐가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  혀기곰 생각 입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전말 과음의 후유증은 확 날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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