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디카는 없습니다...핸드폰 혹사 시키고 있습니다]



어제(15일)  잠시 바깥 나들이 했습니다....

들어오는길에 김밥나라가서 소고기김밥 한줄 사왔습니다.....


얼마전부터 왜그리 김밥이 땡기는지..... 직접 말기는 엄두도 안나고...전 김밥 말아놓으면 맛없습니다....


김밥은 딸래미들이 잘 맙니다.... 절세미녀도 잘 맙니다.... 그러나 안 말아줍니다... 시간이 안난답니다.... 흥~~~ ご,.ごㆀ



이것이 그렇게 먹고싶었던 소고기 김밥입니다..... 김밥 한줄에 2,500원 드럽게 비쌉니다 ㅎㅎㅎㅎ






일순 보기에도 쇠고기 함량은 많아보입니다..... 





김밥말때 보니까 김발 이런거 안씁니다.... 그냥 손으로 휘리릭 말아버리더군요.... 꼭꼭 다지는것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시다시피 김밥을 젓가락으로 집으니..속이 밀려나옵니다...조금 힘주어서 김밥 집으면...속이 다 삐져나와 에스케이프를 하더군요....이것도 엑소더스 인가 ㅎㅎ





맛은 막내가 말아줬던 소고기 김밥에 비하면....... 이건............ 하아~~~~~~ 배가고파 억지로.......





저녁엔 국수를 먹을려고 합니다.

엊그제는 육수가 없어서 국수 못먹었는데.... 가만 생각하니.... 냉동실에 멸치육수 얼려둔걸 깜빡 잊어서 못목었습니다.... 오늘은 잊지않고 해동 합니다...





이렇게 지퍼백에 내용물 담고.... 내용물 이름과 날짜 적어두면 편합니다...





중불에서 끓여 육수준비 합니다.





면은 쫄면으로 선택했습니다..... 

오늘 의도한 면식은   면식이 늘푸른님이 포스팅한 물쫄면  을 흉내 내보기로 합니다.. 멸치육수에 쫄면 넣고 고명 얹으면 됩니다...






쫄면 양은 라면 반개정도로 끓여서 물쫄면 반 / 비빔쫄면 반 만들어서 먹을겁니다....





면이 쫄깃한것이 나름 개안심다......







자 한번 잡숴봐~~~~~


이거 한젓가락 묵고 전봇대에 오줌 누지마.... 전봇대 부러져....

마누라 배위에 올라가 배꼽만 살살 만지고 내려오는 아저씨 이거한번 잡쒀봐.. 다음날 아침 상다리가 부러져......

지나가는 여편내 허벅지만 봐도 침물을 질~질~~ 흘리는 아저씨 이거한번 잡쒀 보랑께....... <===응???   내가 지금 뭐하는겨???  멘트가 이상한쪽으로 흐르고있노ㅎㅎㅎㅎ





나머지 반으로 비빔 쫄면 만듭니다..... 쫄면은 양배추채와 콩나물 필수인데..... 암것도 안넣고...초장 붓습니다... 아~~ 참기름 한방울은 뿌렸군요 ㅎㅎㅎ




예전에 1년 이상 고생해서 고추장 넣지않은 비빔쫄면장을 시행착오끝에 완성 했는데..... 레시피 적어둔 공책을 분실해서 무척 아쉽습니다.... 아주 맛있었는데... ㅠ.ㅠ





잘 비벼서 처묵거립니다..... 오~~  야채가 없어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 쫄면 분위기는 납니다.... ㅎㅎㅎㅎ







자~~~~ 같이 먹읍시다....

비록 양은 적으나.... 농가묵는 미덕이 아직 포항엔 있습니다..... 자~~ 아~~~~ 하고 주디(입) 벌리이소~~~ 어여~~~ ^^





요까지 사진 찍고 마지막 한젓갈 먹을려는데 친구넘 전화 옵니다.....


"저녁묵자~~~"



얼렁 쫄면 한젓가락 버려버리고밖으로 나갑니다......... 커밍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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