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인가 낮인가....

동생넘 에게서....전화 한통 옵니다....


"행님 잠깐 집에 들려도 되겠습니까?"



몇분후 띵똥 그럽니다....




이런걸 던져주고 가는군요...

시장 나간김에 반찬 몇가지와 전 조금 사가지고 왔답니다...... 




이거주고 가면서 하는말


"꼭 밥해서 잡수이소"  


이런 뛰..... 그거슨 나보고 과수댁과 같이 살아란 소리보다 더 어려운 주문인데..... 힝~~~~~ 







반찬통으로 옮겨 담습니다...... 


요넘은 창란젓 입니다.... 

동생넘은 젓갈/ 생선/ 해산물 등을 절대 못먹는데... 제가 좋아한다고 사왔답니다...  기특한 넘 ㅎㅎㅎㅎ





그리고 전들 입니다....

맛살전/ 명태전/ 가자미전 입니다....







이넘은 도루묵 조림 입니다... 도루묵을 팬에 한번 구워서 조린것 입디다... 





젓갈로 무친 다시마채 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파김치 입니다....

이걸 한두번 담구워 봤는데 이 맛이 안납디다...... 누가 파김치 잘 담그는 노하우나 레시피 부탁 드립니다....





짜잔~~~

이렇게 통에 담아놓으니까...... 마음이 그득하니 꽉 찬 느낌 입니다.... 





반찬을 가져왔으니...

동생넘 지시대로 밥 먹습니다....... 햇반 하나 데웁니다.......아따 반찬으로 밥 먹으니 꿀맛 입니다.... 2/3정도는 반찬으로 밥먹고..... 나머진.......................







아시죠?

저 소대가리 고았다는걸......... 

수육은 거의 바닥이 났지만 궁물은 많습니다.....  


국수 조금 삶아서 말아먹습니다....






저 흐물흐물 한건 연골입니다........  

그리고 4시방향에 꺼머무리 한건 소고기 덩어리째 삶아서 흐물흐물하게 만든겁니다.......






국수 건져먹을땐 다시마채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물론 무우김치도 아주 잘 어울리고요.... 마구마구 먹어 줍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은 아까 남겨둔 햇반 말아서 먹습니다........ 곰탕 국물은 그저 밥을 말아야 제맛 입니다....








아따 햇반 한개와 국수 같이 먹었더니....... 배가 터질려고 합니다.......


모처럼 느껴보는 포만감 입니다......  밥 한그릇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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