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간만에 소머리곰탕 먹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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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밥도 먹고..술도 마시고....

[8/25] 간만에 소머리곰탕 먹어주다

혀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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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과음으로 인하여 

심신이 지친 울산두령님 원기보충 해야 합니다


곰탕 한그릇 하자기에 이곳으로 왔습니다.



이집 곰탕은 포항에선 꽤 먹히는 집 입니다.

밑반찬은 언제나 똑 같습니다 다대기/고추/쌈장/파무침/마늘장아찌/깍뚜기/곰탕에 넣어 먹으라고 잘게 썰은 김치 입니다.


곰탕엔

기호에따라 파무침과 깍뚜기 또는 김치 섞어먹으면 아주 깔끔합니다 

전 아무것도 안넣는걸 선호하는지라 ㅎㅎㅎㅎ






이집 뚝배기가 큰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소머리고기도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만큼씩 담아주고 고기 떨어지면 낮 12시건 1시건 무조건 문 닫아버립니다







즉,

하루분량만 만들어서 다 떨어지면 바로 마치는 시스템 입니다


그렇다고 양 늘일려고 아끼지도 않습니다 리필도 되고 포장도 됩니다.





휘휘 저어보면 고기가 엄청 많습니다.

가끔 고기 적게 넣어주세요 그러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ㅎㅎㅎㅎ





소면도 사람수에 맞춰 줍니다

국수 삶아서 곰탕에 토렴해서 나옵니다. 국수도 리필 됩니다.





제 몫의 국수를 넣어서 잘저어 먼저 먹어줍니다.






국수를 먹었기에 밥은 1/3공기만 말아줍니다.





먹어도 먹어도 고기가 이만큼씩 나옵니다.






각종반찬들 얹어서 마구 흡입신공 펼칩니다.








전 젊을땐 매운고추 나름 잘 먹었는데 나이먹고는 매운걸 잘 못먹겠더군요 


그러다보니,

차가운 음식먹을때만 매운고추 먹는데 오늘은 뜨거운거 먹으면서도 고추하나 먹어봅니다.. 매워서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옆에 분 

국물 모자란다고 한그릇 더 리필 시킵디다 

요 양은 절반 덜어내고 남은 국물입니다 리필에도 고기가 다문다문 넣어줍니다.







한우 소머리 곰탕을 8,000원에 배부를만큼 주는집도 드물겁니다 

양이 아주 많은 사람도 이집오면 다 만족하고 나갑니다











저녁엔

큰넘이 돼지고기 들고 와서 김치랑 볶아달랍니다 





열무김치랑 곱창전골 꺼내서 또 소주 진탕 마시고 헤어졌네요 










이 넘의 술은....

인자 점점 술에 못이겨 가는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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