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밖에 나간김에 밥 한그릇 하고 들어갈까 합니다


원래는 

5,000원짜리 보리밥집 갈려고 했는데 

이집이 눈에 확 뜨입니다 꽁치추어탕을 파는 돼지국밥집이라...





위치는 북부시장과 붙어있습니다 

기쁨의교회에서 육거리 방향에 있습니다.





실내는 크지않네요

홀에 테이블 세개 신발벗고 올라가는 곳에 테이블 두개 그리고 방이 하나 있습디다 





가격들은 적당하네요 

꽁치국(꽁치 추어탕) 하나 시킵니다.





탁자에 비치해놓은 소금과 후추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물과 물수건이 나옵니다.





꽁치추어탕 나왔습니다.





뚝배기에 끓여서 나오는가 봅니다 버글버글 끓고 있습니다.





요렇게 한상 입니다.





밑반찬들 한번 살펴볼까요?


밥식해 입니다.

밥식해는 꼬들하게 지은밥에 생선(갈치, 홑때기(홍치), 우럭, 흑돔, 마른오징어, 백고동 등등 입맛에 맞게 선택)을 넣고

무우채 고추가루 각종양념 그리고 질금(엿기름) 을 넣고 잘 버물러서 삭혀먹는 음식 입니다.

강원도에선 밥 대신 좁쌀로 밥을지어서 만들고 생선은 가자미만 씁니다  그걸 가자미식해 라고 하죠 맛은 둘다 비슷합니다.


이넘은 

백고동 밥식해 입니다 백고동 밥식해는 진짜 몇년만에 먹어보는듯 합니다.





백고동이 큰건 반 갈라서 쓰는데 이건 작은넘이라 통으로 담구었네요 맛 개안습니다.





도루묵조림과 탕에 넣어서 먹을 고추다지기 입니다.





고추,양파, 마늘과 찍어먹을 쌈장





콩잎장아찌와 열무김치 입니다





꽁치추어탕(국) 이 나왔습니다

시래기와 부추 그리고 꽁치 갈은것이 들어있습니다.






우선 콩잎장아찌로 입맛 살려줍니다 ㅎㅎㅎ







그리고 추어탕에 밥 2/3 공기 말아서 먹어줍니다.





꽁치는 다져서 

시래기와 같이 무쳐서 뻑뻑하게 끓인게 아니고 

갈은꽁치를 탕 끓일때 따로 넣어서 국물이 아주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재피가루는 따로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재피가루 넣지않는다면 정말 탕 이라기보다 국에 가깝습니다 ^^


생선을 잘 못드시는분들은 비린내가 날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입맛을 가지신분들은 비린내 전혀 못느낄것 같습니다. 제입엔 비린내 안납디다.






반찬들 얹어서 먹다보니 금방 없어지네요 ㅎㅎㅎㅎㅎ





아따 잘먹었습니다.^^







낮에 아무리 잘먹었다고 해도 밤늦은 시간이되니 배고프네요


10시쯤 

라면하나 끓입니다 오늘은 오징어 짬뽕 입니다






잘저어서 먹어줍니다.

오호 오랜만에 라면 맛 비슷하게 나는것 먹는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라면엔 묵은지가 최곤줄 아뢰오~~~~~ 











이상 오늘 사진일기 끝~~~~~




뭐라고예?

혀기곰 사진일기엔 왜 먹는것 밖에 없냐고요?


그게 궁금한 과수댁은 소주 두병 사들고 밤 12시 넘어서 방문 하시오~~~~ 속닥하게 알려 드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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