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 동동주가 괜찮은 식당

댓글수20 다음블로그 이동

사진/풍경 그리고 음식

[6/28] 동동주가 괜찮은 식당

혀기곰
댓글수20



어제 쪼까 무리했드만....

아침을 늦게 시작했습니다.... 학산사 표 해장국인 '푹 퍼진 라면국수' 입니다.


아따 띠발... 

저 넘의 깨 좀 치우면 안되겠니?






드럽게 맛 읍씁니다.

긴급 복구수술 들어갑니다.... 꼬치까리 팍 뿌려 봅니다.







그러나,

한 번 맛 없는건 영원히 맛 읍따 라는 말이 진리네요 ㅠ.ㅠ






점심도 느즈막히 먹어줍니다.

따신 밥 해서 닭알비빔밥 만들어먹습니다.








간장을 아주 조금만 넣고 비벼서 밥이 살짝 싱겁습니다.


왜냐면... 

이런 것들을 섞어서 비벼먹을려고 일부러 간을 약하게했습니다.

장조림 쪼까 넣고 쓱쓱 비벼서 할짝할짝 먹어주니... 꿀맛이로세~~~~ ^^








바지락 호박볶음으로도 비벼먹어주니.... 신세경이로세~~~~ 







마지막 마무리는 매르씨 보끄로 먹어줬습니다.

니는 별로다~~ ㅎㅎ







저녁에 쑤울메이트 전화 옵니다.

양학동에 있는 뽀빠이에 있다고... 햄버거 쳐 드시러오시라나 뭐라나.....


전,

닭고기 버거는 절대 안 먹습니다.

제 입엔 정말 맛 없더라고요... 같이간 동생 넘은 홀꼬 빨더군요(잘 쳐먹는다의 서라벌 표준 말)






둘이서 햄버거에 홀릭 하는 동안,

저는 매장 알바 얼굴만 뚫어지게 봤습니다.

확실히 젊은이들은 다 이쁘네요.... 화장이고 지랄이고 '젊음이 미모' 더군요.ㅎㅎㅎ




햄버거 다 쳐먹었으면 지금부턴 나를 따르라~~~~


직접 담궈서 파는 동동주집 입니다.






아지매~~

동동주 한 사발하고 도루묵 찌개 만들어주이소~~~


요즘 생물 도루묵이 잘 읍따고,

냉동 도루묵 밖에 없는데, 냉동은 맛 읍따고 딴거 먹으라고 권하는데도 무조건 도루묵 찌개 만들어달라고 생때 썻습니다. ㅎㅎ






아주 시원한 물김치가 나오고...







양파는 직접 담근 된장에 찍어먹으면 되시겠습니다.






된장이 너무 맛있어서 매운 고추 두어개 얻어서 찍어 먹고는 매워 디지는 줄....ㅠ.ㅠ







동동주 나왔습니다.






만나서 반가울까요?

얼렁 먹고 갑시다~~~ 






일행중 한 넘은 생선 이런거 안 좋아합니다.

왜 안좋아하냐고 물어보니 맛은 있는데 가시 발라먹는게 귀찮다나 뭐라나.... 평생 그리 살아라고 말해주고 김치전 한 개 시켰습니다. ㅎㅎㅎ


이거 묵꼬 떨어져라~~







김치를 다져서 부치지않고 배추김치 통째로 부쳐서 썰어나왔네요....

전 김치전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닌데 참 맛나네요... 6,000원의 행복 입니다. ^^






도루묵찌개...

확실히 냉동이어서 도루묵 고기 자체는 조금 퍽퍽하고 그렇지만 양념이 맛있어서 모든게 다 용서됩니다.


아~~

이 집은 찌개 끓일때 항상 재피가루 넣어서 만듭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재피 빼 달라고 말 하세요... 하긴 여기가 어덴지 알아야 그런 말 하든가 말든가하제 ㅎㅎㅎㅎㅎㅎ








동동주 두 통 포장해서 학산사 왔습니다.

안주는 가자미찜(피덕하게 말린 작은 가자미를 감자넣고 조린 것) 사와서 같이 먹었는데..... 

가지미 찜 사진이 읍네..... 젠장 요즘들어 사진찍는데 너무 소홀한거 아녀?








닭알 반숙도 한 개 먹어주고는 시마이~~






자~~

오늘 일기도 끝~~




맨위로

http://blog.daum.net/hsojsh/7087660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