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늦게까지...

아니구나 새벽까지 먹었으니 일찍 마신건가???  ㅎㅎ 


암튼 연이은 술 자리로 인하여 해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마침 휴일이다보니 동생분들이 해장하자꼬 찾아 왔습디다. 


그래서 달립니다.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기계면에 위차한 해장국집으로 왔습니다. 

얼마 전 아주 맛있게 먹었던 해장국집 입니다. 


배추도사와 무우도사는 앞접시에 덜어놓고~~







해장국에 식성에 따라 넣어 먹을 부추~






아따~~

고추는 진짜 드럽게 맵더군요. 

차가운 음식 먹을때 였다면 어느 정도 참을 수 있었을 건데, 

뜨거운 해장국 먹으면서 고추 한 개 씹었더니 매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국밥에 넣어 먹을 고추다지기와 양파와 고추 찍어먹을 딘장~






밥은 백미~






맨밥에 김치 척 걸쳐 먹으니 꿀 맛입니다. 

어제 술 마신 놈 맞나 싶을 정도로 맨밥에 김치 얹어서 1/3공기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나중에 가보시고 조미료 맛이네 우짜네 하지 마세요~~ 저는 느끼하고 닝닝하지만 않게 맛있으면 조미료 유무는 아무 상관 안합니다.






결국 단지에 든 김치를 다 먹는 불상사가...

아지매~ 김치 쫌 더 주이소~~ ㅎㅎㅎ







선짓국 나왔습니다. 

선지와 우거지(무우청) 그리고 소양 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어허이~~

낮부터 이러시면 고맙지요~~ ㅎㅎㅎㅎㅎ






궁물 추가요~~~ ㅎㅎ






정말 맛있게 해장 잘 하고,

기북면에 있는 덕동마을로 바람 쐬러 갔습니다. 


덕동마을은 옛 가옥들이 보존이 나름 잘 된 마을입니다. 

마을 입구에 계곡도 있고해서 나들이 가기 좋은 곳 입니다. 


덕동마을 구경하기 클릭


덕동마을 옆 계곡 구경하기 클릭





덕동마을에서 나와서 기북장에 왔습니다.

오늘은 장날은 아니어서 상인들은 없고 대신 장터에 이넘이 절 반겨주더군요. 

억수로 사람을 잘 따르네요... 


날이 더워서 내가 먹으려고 산 아이스크림을 이 놈이 다 먹어보렸습니다. ㅎㅎㅎ

어쩌다 아이스 콘 한 개 정도 먹이는 건 괜찮겠지요? 


한참을 같이 놀다가 건천으로 가자고 해서 건천으로 갑니다. 







달성 사거리에서 안강 방향으로 내달리는데 이런 중국집이 보입니다. 

오다 가다 가끔 본 집인데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도 주차장에 차가 많습니다. 


운전 하시는 분이 차를 잠시 세우더니 인터넷 폭풍 검색 후 들어가자고 합니다. ㅎㅎㅎㅎ


저어기~

어이~ 어이~~ 슨상님..., 우리 밥 묵은지 두어 시간 밖에 안 지났습니데이~ 






위치는 안강과 달성 사거리 중간쯤에(안강 쪽으로 더 가깝습니다) 있습니다. 









히안한 건 밥 종류는 짬뽕밥과 짜장밥 밖에 없습니다. 

어데서나 다 만들어 파는 볶음밥, 잡채밥은 없습니다. 


그리고 간짜장도 없습니다.

 

여름특미로 냉우동, 냉짬뽕, 콩국수를 한다던가 현수막이 밖에 붙어 있었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우린, 

일반짬뽕, 짜장면, 냉짬뽕을 시켰습니다. 


시원하게 물 한 잔 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배가 고프지 않기에 빨리 안나오길 은근히 바랬습니다. ㅎㅎㅎㅎㅎ






음식이 조금 아니... 많이 늦게 나오네요. 

우리는 배가 고프지 않기에 아무 상관없는데 배가 많이 고픈 분들은 기다림이 지겨울 수도... 


한참 후 단양군과 춘장양이 나오고...







음식이 나왔습니다.


짜장면







저는 요만큼만... 






원래의 맛을 느낄려고 한 젓갈 먼저 맛 보고는 꼬치까리 뿌려서 냠냠.






짬뽕,

일반 짬뽕입니다. (5,000원)

해물 짬뽕은(8,000원) 대하 한 마리와 낙지가 통마리로 한 마리 얹어서 나오더군요. 


국물맛이 일반 짬뽕과 다른지는 안 먹어봐서 잘 모릅니다. 

옆 테이블에서 주문해서 먹는 것만 봤습니다. 






맛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러 찾아 가시는 것 보다는 지나가다 들려 보는 건 괜찮을 듯 합니다. 






냉짬뽕~

슬러시 양념 얼음이 소복히~~~







옆에 분이 시킨건데 비비는 걸 보니까 양배추와 해파리 그리고 새우 베트남산 갑오징어등이 보이더군요. 

뭐뭐가 들어 간지는 직접 먹은게 아니어서 잘 모릅니다. 


국물을 한 숟가락 먹어보니 포항 개량물회(새콤달콤한 육수물회 양념) 맛과 비스므리합니다.

더울 때 시켜 드시면 나름 괜찮겠는데요. 






연타로 먹었더니 배가 포화상태~


야들아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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