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 칼국수 먹으면서 소주에 발 살짝 담궜다가 대전 중앙시장 갑니다. 

예전에 대전 산적들 만날 때 마다 갔는 곳입니다. 


이 집은 닭 내장탕이 특이하고,

(특이 하다고 표현 하는 건, 제가 사는 동네엔 닭 내장탕 하는 곳이 없다 보니 먹어 보지 못해서 닭 내장탕 이란 걸 이곳에서 첨 먹어봐서 그렇습니다..)


통닭은 직접 토막 쳐서 튀겨 주는데 아주 바삭하고 맛있더군요. 


그런데 위치가 여기가 아닌 것 같은데.., 






알고 보니 앞 쪽으로 이전 했다고 합니다. 






대전 산적들이 온다고 하기에 기다리면서 일단 닭 내장탕 작은 것 한 개 시켰습니다. 






지금은 6월, 

밖은 6월 치고는 드럽게 더운 날인데 난로 사진 보니 글 쓰면서도 화딱 질 나려고 합니다. ㅎㅎㅎ 


암튼 이때는 2월 이어서 무척 추웠습니다. 

따뜻한 난로가 우릴 반기고~






밑반찬 두어가지 나오고, 







술은 항상 그 지역 술로~






형님 이렇게 객지에서 둘이 술 마시니까 너무 좋심더~ ^^ 






닭 내장탕 나왔습니다. 

아따~~ 대전은 쑥갓이 아주 흔한갑소~

아까 칼국시에도 쑥갓을 올리더니, 닭 내장탕에도 쑥갓이 올라오네요~ ㅎㅎ






예전에 닭 내장을 직접 받아서 손질 후 끓였다나 그렇다던데, 

지금은 도계장에서 받은 닭 내장으로 끓이다보니 부위가 많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버글버글 끓으면 당면 부터 건져먹고, 

건더기 먹으면 됩니다. 


에잉? 당면이 아니고 쫄면이라꼬? 

아몰랑~ 






대전 산적 중 오크가 먼저 도착~

억수로 빨리 왔기에 물어보니, 자기는 비행기 타고 왔다고 합디다. ㅎㅎㅎㅎㅎ 

(정정 합니다... 오크가 먼저 온 줄 알았더니 허벅군이 먼저 왔다고 항변 하네요. 미안하다 허벅아 인자 기억력이 떨어져서 ㅠ.ㅠ)


만나서 반갑습니다. ^^






조금 있다가 허벅군 도착~

허벅군은 달구지 타고 온다꼬 조금 늦었답니다. ^^

(역쉬 정정 합니다. 달구지 타고 온 건 오크군 이었습니다.)


이렇게 반겨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위하여~






그리고 포항에서 친절한 분이 중앙시장 주차장에 도착 했다고 연락이 왔기에 닭 시켰습니다. 






정말 맛있는 닭 입니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 후라이드 치킨집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보기 좋다고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하시기에 때샷 한 장 찰카닥 ㅎㅎㅎ


9시 방향에서 시계 방향으로, 

여수 행님, 오크, 곰, 허버기 ^^






서울 통닭에서 잘 먹고, 

친절한 분이 이비가 짬뽕은 대전이 본점이라고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기에 와 봤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대전 산적들 중 한 명인 포크도 만났습니다. 

포크야 너무 반갑다 ^^







헉!!

1차도 술 마시고, 

2차도 술 마셨는데, 

3차로 이 집에 왔는데 술을 안 판답니다. 


뭐 이래? 

이미 주문은 들어 간 상태... 

그럼 우리는 술 마지지않고 그냥 밥과 안주만 먹었을까요? 






특이하게 백김치가 나옵니다. 







형님이 좋아하는 볶음 짬뽕.

술에 짜리가 맛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좋은 분들과 생수(?)로 건배한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짬뽕, 

이 집도 주문과 동시에 볶는다고 하던데 

왜 체인점 짬뽕들은 즉석에서 조리 하는데 채소가 곤죽이 되어있는지 미스테리 합니다. 






짜장면, 

술에 취하여 맛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짜장면 사진을 보니 아주 맛있어 보이긴 합니다. 






공기밥은 따라 나 온 건지 일부러 시킨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앗!!

공기밥 사이즈가 아주 앙증 맞습니다. ㅎㅎ

아마 따라 나온 것 같네요. ^^






탕수육~





대전 산적들 모두 만나서 아주 반가웠다~


우린 다음 일정을 위하여 대전을 떠납니다. 

짜이찌엔~~ 담에 보자~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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