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베트남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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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밥도 먹고..술도 마시고....

[2/20] 베트남 손님

혀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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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 술을 안 마셨더니 속이 편하기는 개뿔~~~ 


속도 안 좋고, 

술을 안 마셨더니 재미도 읍꼬 뭐 그렇네요. 


아침부터 빨아 버리까 생각을 했지만 참고 밥 한 공기 펏습니다. 

냉장고에 국은 많은데 데우기 귀찮아서 그냥 찌짐만 꺼내서 밥 먹습니다. 






굽지 않은 파래 김에 꼬지전 조금씩 떼어서 얹고 소새끼 산적도 조금 얹어서 먹으니 김밥 맛일세~

단무지도 꺼낼까 잠시 생각 했지만 귀찮아서 이 정도로 만족 하기로 합니다. ^^ 


아~~

잘 먹었다. 






오후에 손님 한 분이 오셨습니다. 

베트남에 사시는 분인데 설 명절에 딸래미 집에 왔다가 잠시 학산사를 방문 하셨습니다. 


따님은 울산 사시는데 포항까지 태워 줬다고 하네요. 


안주로,

죽도시장에 들려서 회를 좀 사왔더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학산사 입장료는 소주 7병 맥주 2 병이라는 사실을 까 먹었군요 형님.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부랴부랴 불고기 양념을 해서 소새끼 볶아놓고, 






소새끼 듬뿍 넣고 두부 된장찌개도 끓여서 내 놨습니다. 






음...

오랜만에 끓이다 보니 멸치를 너무 많이 넣었서~

멸치 맛이 너무 강해~


이젠 음식 조리에서 손 뗄 때가 됐나벼~ ㅠ.ㅠ 






형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무사히 베트남 가시기 바랍니다. 


담에 베트남 놀러 함 갈께요~ 






헐~~

형님이 가시고 상 치우려는데 전화기를 놔두고 갔네요. 


형님이 가신데를 알기에 허부고 뜯고 택시 타고 가서 전화기 드리고 나니까 할 일이 없습니다. 


밖에 나온 김에 어데서 한 잔 더 했으면 좋겠는데,

백수 놈이 어데 전화 할 때도 없고... 쑬 메이트 집으로 쳐 들어가서 소주 너 댓병 더 까고 귀가~





아따~

술 묵으니 디고,

안 먹으니 심심하고 우째야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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