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눈이 온다네요? 

올 겨울에 한 번인가 두 번 눈이 오긴 했지만 바닥에 닫기 전에 다 녹아 버릴 정도로 오는둥 마는둥 했는데 이번엔 많이 온다기에 나가봤습니다. 


베란다에서 본 바깥


눈이 오긴 옵니다. 

제가 볼 땐 펑펑 오는 것은 아니고 그냥 눈이구나 싶은 정도로 오네요. 






주차장 쪽, 


눈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사진 실력이 미천하여 눈이 잘 찍히지 않네요. 







암튼 사람들이 지나 댕기지 않는 산엔 조만큼 쌓이긴 쌓였네요. 

몇 년 전 애들 장난으로 큰 산불이 나고는 민둥산이 되었습니다. 







어제 마신 술 후유증으로 오전 내내 고생 좀 하다가 점심 먹습니다. 

컵라면 한 개 끓였습니다. 


전자렌지에 2분 데우면 더 맛있다고 선전 하던데 전자렌지에 데우니 용기가 지저분하게 되어서 그냥 뜨거운 물 부어서 5분 있다가 뚜껑 깟습니다. 






다 끓인 후 넣으라는 스프~ 







한 때는 너무 맛있어서 내 인생 라면이라고 생각하고 할인 행사 할 때 많이 사 두었는데 지금은 별 맛 없어.... 젠장~ 






저녁은 뭐 먹는 것도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먹고 있으니 혈당이 떨어져서 이것 하나 먹었습니다. 






이런 건 어금니로 꽉꽉 씹어 먹어야 맛있는데 앞니로 먹으니 니 맛도 내 맛도 없고 씹기도 아주 불편하네요. 







한 밤중,

친절한 분이 오셨기에 마트 갔습니다. 

팔도 왕뚜껑 컵라면이 2+1 행사 한다기에 사러 간 겁니다. 


다른 라면은 이제 다 별 맛을 못 느끼겠던데,

팔도 왕뚜껑은 아직까진 먹을 만 하기에 왕창 사왔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분과 나눠 먹으려고 초밥 할인 행사를 하기에 사고,

국수 한 그릇 먹으러 왔습니다. 


아지매 우동 한 그릇과, 국수 한 그릇이요~~


오늘은 오뎅을 넣어 주시네요.

원래 넣어주는지 서비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친절한 분은 우동이 있으면 늘 우동을 드십니다. 






저는 늘 물국수~ ^^ 






짠지가 참 맛있더군요. 






오늘은 배가 고파서 그런지,

낮에 하도 시달려서 그런지 미리 삶아둔 국수인데도 엄청 맛있습니다. ^^ 







그리고 학산사 와서 테레비 틀어 놓고 탱자탱자 하다가 초밥 꺼냈습니다. 

초밥 살 때는 국수 먹을 생각을 안하고 샀는데, 배가 부르지만 초밥은 오래두면 안 되기에 오픈 합니다. 


마감 할인 행사로 20개에 4,900원 줬습니다. 







저는 연어를 즐기지 않는데 이 날은 연어 초밥 한 개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고요 ㅎㅎ

초밥들이 맛있는 건 맛있고, 살짝 선도가 안 좋은 것들도 있더군요. 






와사비가 적어서 더 발라서 먹었습니다. 





다음엔,

아침에 초밥 처음 나올 때 가서 몇 개 사 먹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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