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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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밥도 먹고..술도 마시고....

[3/27] 막걸리

혀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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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뻐이 있는다고 먹는 걸 잊어 버렸습니다. 

한 끼 못 찾아 먹은 건 평생 찾아 먹지 못하는데 조땐네. ㅠ.ㅠ 


점심 때 국수 삶았습니다. 

삶을 때 많이 삶아서 4 덩어리는 사리 지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그리고 라면 1/4 정도 양의 국수는 대접에 말았습니다. 






닭알 지단도 급조해서 올리고 두부도 조금 썰어서 넣었습니다. 







고명은,

콩나물국의 콩나물도 건져서 넣고, 김가루, 김치 총총 썬 것, 오이 채, 닭알 지단입니다. 






잘 저어서 먹을 준비 합니다.

그런데 그림이 참 난해 합니다. 

뭔가 어수선하니 정돈이 안되어있어~






마트에서 구입한 도토리묵도 썰어서 넣었습니다. 


잠깐만, 

그럼 이게 묵 해장국여? 아님 국수여? 


너 도대체 정체가 뭐냐? 






일단 조금 말아 놓은 국수부터 건져 먹습니다. 






그리고 밥도 조금 퍼서 말았습니다. 







맛있습니다. ^^






확실히 제가 만든 육수가 아닌,

죽도시장에서 프로가 만든 멸치 육수에 말아 놓으니 정말 맛있네요 ^^ 






오밤중,

배도 고프고 술도 고픈데 요즘은 술하고 거리가 멀어서 안 친해졌는지 며칠 되네요. 


냉동실에 있던 갈비탕 한 개 꺼내서 끓였습니다. 






만두도 몇 개 넣어서 같이 끓였습니다.

아~~ 당면도 넣었습니다. 







당면이 갈비탕 궁물 잡아 먹을까봐 이렇게 덜어내고 먹을 때 조금씩 풀어서 먹을겁니다. 






소주는 자신 없어서 막걸리 한 병 꺼냈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반 병입니다. 


한 열흘 전에 석계 짬뽕 먹으면서 시킨 막걸리가 남아서 가져 왔는데 근 열흘만에 꺼내보네요. 







막걸리 맛입니다. ㅠ.ㅠ 






고기는 잘게 잘라서 갈비탕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음...,

이게 갈비탕인지? 만둣국인지 아리까리~~ ㅎㅎㅎ






원래는 오늘 술 좀 마시려고 했습니다. 

막걸리 반 병과 소주 2병 준비 했었는데 막걸리 반 병(3잔) 마시고 나니 때려 죽여도 술이 안 들어 갑니다. ㅠ.ㅠ 


나? 

예전에 말술 마시던 혀기곰 맞어? 

혹시 자다가 외계인에게 납치 되어서 생체 실험 당해 몸이 뒤바뀐 것 아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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