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젓갈 정식 강경 맛나젓갈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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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가 가본 식당들[맛 과는 상관 無]

[4/8] 젓갈 정식 강경 맛나젓갈 식당

혀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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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말 오랜만에 식당 와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아침을 8시 넘어서 먹고, 

지금 시간이 12시 다 되어 가니까 아침 먹고, 점심 먹으러 정상적으로 온 것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맨날 만나면 뭘 먹으러 댕겼기에,

마치 며칠 굶고 뭐 먹으러 온 듯한 착각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

 

 

 

 

 

 

강경 지리를 모르기에 물어서 찾아 온 식당 입니다. 

젓갈 백반 8인 분 시켰습니다. 

 

메뉴판에 보이는 '우어 회' 라는 것도 포항에서는 구경도 못합니다. 

아마 대부분 포항 토박이들은 '우어 회' 를 모를겁니다. 

 

저는 먹어 봤는데 기름기가 참 많은 회 더군요. 

 

 

 

 

 

 

왜? 

 

 

 

 

 

 

한 상 가득~~

젓갈 백반도 2인 분 시키는 것과, 4인 분, 또는 더 많이 시키는 것과는 나오는 젓갈 양이 조금 다르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같이 8인 분 시켰을 때는 젓갈이 100가지 나온다고 가정하면, <== 정말 100가지 가 나오진 않습니다. 

2인 분 시켰을땐 70~80 가지 밖에 안 나온다네요. 

 

 

 

 

 

 

젓갈 종류 한 번 보고 가겠습니다. 

 

가리비 

 

 

 

 

 

 

토하

 

 

 

 

 

 

황석어

 

 

 

 

 

 

청어 알, 

 

 

 

 

 

 

아가미 젓

 

 

 

 

 

 

이건 아리까리, 

 

 

 

 

 

 

멍게

 

 

 

 

 

 

오징어

 

 

 

 

 

 

어리굴젓

 

 

 

 

 

 

꼴뚜기젓

 

 

 

 

 

 

명란젓

 

 

 

 

 

 

조개젓

 

 

 

 

 

 

이것도 뭔지 잘...,

 

 

 

 

 

 

너 누구냐?

 

 

 

 

 

 

어디서 오셨어요? 

듣긴 다 들었는데 한참 지난 후여서 다 기억을 못 하겠네요.

 

 

 

 

 

 

낙지젓

 

 

 

 

 

 

갈치속젓

 

 

 

 

 

 

키조개젓

 

 

 

 

 

 

새우젓

 

 

 

 

 

 

밴댕이젓

 

 

 

 

 

 

명태무침

 

 

 

 

 

 

젓갈 이외의 반찬들 입니다. 

 

민들레로 추정~

쓴 것 잘 드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나물을 참 좋아하지만 적당하지 않고 아주 쓴 나물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고들빼기

 

 

 

 

 

 

원츄리~

 

 

 

 

 

 

우리는 빵게라고 부르는 아주 작은게를 튀겨서 조린 것,

이곳에선 이 게를 부르는 말이 있던데 듣고도 잊어버렸습니다. ㅠ.ㅠ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보기엔 무우 장아찌 같이 보입니다. 

 

 

 

 

 

 

꽁치 조림

 

 

 

 

 

 

밥은 백미~

 

 

 

 

 

 

먹을 젓갈이 많은데,

이런 짓 안 하고 싶었는데 김치가 보이기에 나도 모르게 한 숟가락 의식을 거행 합니다. ㅠ.ㅠ 

 

 

 

 

 

 

어허이~~

오늘도 무사하긴 글렀네~~ 

 

 

 

 

 

 

젓갈로 쌈을 싸 먹어도 아주 맛있더군요. ^^

 

 

 

 

 

어찌나 맛있게 잘 먹었는지,

수원 사는 여동생이 이런 말을 합디다. 

 

"어머~ 오빠~~ 내 오빠 만나고 이렇게 맛있게 잘 먹는 것 첨 본다~"

 

"그리고, 공기밥 한 공기 반 먹는 것도 첨 본다" 라고 하더군요. ㅎㅎㅎㅎ

 

젓갈 많이 먹어서 나중에 물을 말통으로 먹더라도,

젓갈 원 없이 실컷 먹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밥 서너 공기 비우면서 더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포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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