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여섯시!

들녘에서 마시는


모닝커피 한 잔의 여유와 행복.ㅎ


꽃잔치가 한창인 봄

들녘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들과 함께 하는


시골아낙네 인삼 심는 날^^*


2018년 4월 4일

시골아낙네의 촌부일기





모닝커피 한 잔을 마시며~

인증샷을 찍을 때까지만 해도 참 좋았었는데^^


그녀들이 이렇게 서둘러

각자의 도구를 챙겨 드는 순간!!


시골아낙네의 손과 발은

오롯이 그녀들의 것이 되어 버렸다^^*





어제 촌부의 하루 일과!!


모종 인삼을 비닐 봉투에 나누어 담고~

 

밭고랑 사이를 뒤뚱거리며.ㅎ

17명의 아낙네들에게


묘삼이 떨어지지 않게 배달하는 일^^*








그리고 두 번째 일과는~!!


이렇게 이쁜 아낙네들 인증샷 찍기.ㅎㅎ






그리고 촌아줌마의 세 번째 일과~!


모닝커피부터 음료수, 두 번의 식사

하루 다섯 번의 새참 챙기기^^











오늘의 베스트 드레서 주인공^^


베트남 아낙네 이숙자씨!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특히 엉덩이 방석에 이름표가 포인트.ㅎㅎ



그리고 첫 만남에

아들과 친구가 되어버린.ㅎ


말레이시아에서 온 지 일주일 되었다는

52세의 멋쟁이 아저씨^^*




이렇게 좋은 분들 덕분에

올해도 무사히ㅎ


촌부네 인삼 심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일 끝내고

모셔다 드리는 길~!!


주인장 가족들 착해서 날씨도 도왔다고^^

좋은 곳에서 일해서 행복했다고~


사랑한다고^^

감사하고 부자 되시라고!!


오히려

너무나 감사한

덕담을 건네는 어르신들^^


집 앞에 내려드릴 때마다

한참을 서서


딸자식 배웅하듯 바라보시는 모습에~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낯선 길가에 피어 있는 꽃들 만큼이나~


행복함이 가슴 가득 들어차는

하루였습니다^^* 


인삼 심어 놓고

비 오면 떡 해 먹는다는데.ㅎ


오늘은 떡 만들어 먹으면서 하루 푹~ 쉬어야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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