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짧은 동화 긴 생각 중에서 꽃과 바람
2018년 10월 9일
시골아낙네의 촌부일기
시월의 첫 주가
정신없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유^^
더도 말고
딱! 한 달만~
아니
두 달만??ㅎㅎ
흐르는 시간을 붙잡아 두고 싶은
촌부의 가을입니당^^*
감기 조심하시구요~
꽃처럼
아름답고~!!
바람처럼 편안한~!!
하루 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