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당신이 드실 생각이라면,



아픈 허리

불편한 다리로~


절대!!


저 많은 고춧잎을

뜯지 못했을 것이다.


분명!


"얼마나 먹는다고~

힘들어서~ 차라리 안 먹고 말지


하셨을 일을~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식 먹일 생각을 하면,



없던 힘도 생기고~!

아프던 허리도

불편한 다리도

말끔해지는 것이~


엄마!

인가보다.


부모!

인가보다.


그런 것이 부모 마음♡



딸은~


지천에 널린 취나물


우리 먹을 것은 이만하면 되었는데

뭐하러 자꾸 뜯어~

할 일도 많은데~


부모 생각은...

미처 못하는...


그런

것이

자식

마음


언제나

철이 들려나


2019년 5월 24일

시골아낙네의 촌부일기






엄마의 마음이

또다시 택배로 날아왔어유!


그리 크게 보이지 않는 아이스박스.

이 만만해 보이는 박스에


친정부모님의 마음을 어찌나 꼭! 꼭~!

눌러 담아 보내셨는지^^



꺼내도 꺼내도~

자꾸 나오는 고춧잎들




우물가에 들고 나가서~

시원하게 물장난 하면서 씻어줍니다




전체 분량의 반!

요것은 엄마가 알려주신 방법으로~


소금, 설탕, 식초

끓여서 피클 스타일로!




나머지 반은~

시골아낙네 장아찌 만들기 방법으로^^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주고~


간장, 설탕, 소주 끓여서 식초 섞어

뜨거울 때 부어주는 장아찌^^



날씨가

봄에서 여름으로 훌~ 쩍~


모두들

건강 조심하셔유^^*





시골아낙네 소소한 이야기는

카카오스토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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