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일기

옛집 청소하기, 칠월의 첫날 촌부일기^^*

작성일 작성자 시골아낙네







큰아이 낳고

얼떨결에


귀촌인지 귀농인지

알 수 없는.ㅎ


시집살이를 시작했던 곳~^^



나이도 어린

철부지 맏며느리가


또래도 없고


아이들은

우리 집 두 아들이 전부였던


낯선

공간에서~!!


시부모님과

참 치열하게 살았던.ㅎ


그 흔적들이~!

추억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열세 평!!!

일자집!!


묵은 먼지 털어내기^^*


2019년 7월 1일

시골아낙네의 촌부일기


칠월의 첫날!


미루고

미루던 일


옛 집 먼지 털어내기

맘 속 먼지 털어내기


오랜 시간 방치했던 블로그

먼지 털어내기^^*







이 넓은 여덟 폭 분합문을 활짝 열고

마루에 걸터앉으면~


동구 밖 큰길까지 훤히 다 내다보이는~

명당 중에 명당인 시골집^^






한낮인데도~

"방안이 이렇게나 어두웠었나"


새삼 놀랍고~

새삼 내가 기특하네^^


참고로 요 ↑↓ 창은

열리지도 않는 창문이라는~ㅠㅠ




오랜만에 찾은 시골집 처마밑에~

제비집이 아닌


벌집 처럼 보이는~

요런 것이 생겼네유^^*




이 집에서는~!


유선방송, 스카이, 케이블,

이런 것도 모르고 살았던 시골아낙네^^


당연히

쇼핑 채널도 몰랐었고.ㅎ


 안테나 돌리면서~

기본 방송만 보면서 살았답니다^^


무슨 옛날 이야기 같지유~


겨우...

아니...

벌써...


십 년 전 얘기네유^^*





그동안


방치했던 옛 집

먼지를 털어내면서~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키우던

그때 그 첫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듯이,


그동안

방치했던 블로그도~

먼지 털어내면서

떨리고 설레고 가슴 뛰던

그 첫 마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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