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일기

친정부모님 [고추농사] 이야기^^*

작성일 작성자 시골아낙네








허리는


자꾸

구부러지는데


고춧대는

"해마다 키가 자라네~"


[고추농사]


이제는

"더 못 하겠다."



말씀은

그렇게 하면서도


뭐든

대충 하는 법이 없는!!


[친정엄마]


그리고


그 보다 백만 배는 더한.ㅎ

친정아버지



[옹고집]

덕분에


몸은

힘들어도,


자식들에게

이웃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친정부모님의

고추농사 이야기^^*


2019년 9월 1일

시골아낙네의 촌부일기





(2013년 여름의 엄마 모습)



시골에서 살면서도

늘 밝은 모습의 친정엄마^^


그 모습을 닮아가는

시골아낙네^^



그런데

엄마는


마음은 여전한데...

몸이 자꾸 말을 듣지 않는단다...



해서 올해는


그동안 농사 짓던 양에

반도 안되는 1/3 정도의 고추 농사


그러다보니

농사에 신경을 더 쓰고


그러다보니

농사가 더 잘 되고^^


그러다보니

고춧대는


고추나무가 되고 있다는~

^^*



꼼꼼! 완벽! 고집불통!!

친정아버지를 꼭 닮은 남편.ㅎ





여기서

문제1.


이 어린 고추들은

붉은 고추가 될 수 있을까유.ㅎ



문제2.


지금 이렇게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은~


열매를

맺을 수있을까유?^^





이 고추 종자 이름은

[파워 스피드]





그동안

친정부모님께서~


정성껏!!

농사짓고 따고~


정성껏~!

씻고 말려 놓은!


고추들 싣고 방앗간으로^^*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한창 고춧가루 빻는 시기인데다~

명절이 코앞이다 보니...


장장 5시간만에^^


요렇게

예쁜 모습으로~

 

변신해서 돌아왔네유^^*






해마다

고춧가루 싣고 오느라~


연천에서

음성까지


안에서~


눈물 콧물 범벅이 되는.ㅎ


해서

비닐로 꽁꽁!


그래도

그 매운 기운은


스멀~ 스멀~

스멜~ 스멜~


ㅎㅎ





어느덧

9월이네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올해

고춧가루는


봄부터 미리 예약하신

분들께 보내드리면 그만일 것 같아유~^^*



[공지]


맛있게 매운

친정집 태양초 고춧가루가

포장을 하면서 보니

30근이 남았네유^^


10근씩 세 분 

필요하신 분 있으면 연락주셔유~^^*


시골아낙네 이경희

010-2562-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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