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포두면 소재 금탑사(金塔寺)


절 뒷편 천등산 자락에 한 줌 밖에 남지 않은 햇살을 보며 오랜만에 들어선 금탑사.

정유재란으로 폐사 직전에 이르렀다는 그 옛날 금탑사는 온데 간데 없고

상당수의 신축 전각이 즐비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어둑해지는 경내, 비구니 스님 한 분께서 바쁘게 움직이시며 뭔가를 마무리하는 모습.

가까히 다가가 목례를 드리며 그을린 찰색과 억센 스님의 손을 살피자니,

순간 단박에 떠오르는 불가의 가르침. 

 一日不作이면 一日不食이라.


















계단 양옆으로 파초잎이 너울대는 극락전(極樂殿)


절 뒷편의 비자나무숲이 그리웠으나,

 비구니 공간에 너무 늦은 시간까지 서성이기 죄송해서 그만 산문을 나서고 만다.






바삐 내달려 간 녹동항.












소록대교 너머로 노을이 번지고....

































사슴섬을 배경으로 선 은빛 사슴상




















경향 각지에서 모여든 인사 여러분







 모 인사의 아름다운 별장에서 머문 다음 날 아침.







잠두항 소경
































집 앞을 지키는 소나무 가지의 휨새.



























































































로타리 구실을 하는 밑둥 지름이 40cm 쯤 되어 보이는 실편백의 자태.






전형적인 일인풍의 조원 양식이 적용된 연못.






 부재. 수종의 배치 할 것 없이 모조리 왜색풍의 정원 양식을 볼 수 있다.












Sortilege - Pierre Porte With Jean Recul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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