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자성교서 임서의 효율적 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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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집자성교서 임서의 효율적 방법 (2)

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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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의 효율적인 방법을 탐색해 보는 두번째 글입니다.

 

 

 

법첩의 글

然以天地苞乎陰陽而易識者以其有像也陰陽處乎天地而難窮者以其無形也

연이천지포호음양이이식자이기유산야음양처로천지이난궁자이기무형야

 

이 글을 임서에 편리하게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天地苞乎陰陽而易識者以其有像也 (천지가 포호음양인 것을 이이식자는 이기유상야이고) 천지가 음양에 싸여 있는 것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것은 그 모양이 있기 때문이요)

陰陽處乎天地而難窮者以其無形也 (음양이 처호천지이나 이난궁자는 이기무형야라) 음양이 천지간에 충만해 있는데도 그것을 알기 어려운 것은 그 형상이 없기 때문이니라.)

 

 

 

 

 

 

 

 

법첩의 글

故知像顯可徵雖愚不或形潛莫覩在智猶迷況乎佛道崇虛乘幽控寂弘濟萬品典御十方 

고지상현가징수우불혹형잠막도재지유미황호불도숭허승유공적홍제만품전어시방

 

像顯可徵雖愚不或 (상현가징이면 수우라도 불혹하고) 형상을 징험할 수 있으면 비록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의심하지 않지만

形潛莫覩在智猶迷 (형잠막도이면 재지라도 유미니라) 형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이다.

況乎佛道崇虛乘幽控寂弘濟萬品 (황호 불도는 숭허하고 승유공적하며 홍제만품하는 바임에랴) 더구나 불교의 도리는 허를 숭상하고 그윽하고 고요함을 근본으로 하여 만물을 크게 구제하는 것임에랴.

 

 

 

 

 

 

 

 

 

법첩의 글

 

擧威靈而無上抑神力而無下大之則彌於宇宙細之則攝於豪釐無滅無生歷千劫而不古若隱若顯運百福而長今

거위령이무상억신력이무하대지칙미어우주세지칙섭어호리무멸무생력천겁이불고약은약현운백복이장금

 

擧威靈而無上 (거 위령 이무상하고) 위령을 일으키면 위가 없고

抑神力而無下 (억 신력 이무하라) 신력으로 눌러도 아래가 없음이라

大之則彌於宇宙 (대지칙미 어우주하고) 크게는 우주에 두루 널리 미치고

細之則攝於豪釐 (세지칙섭 어호리라) 작게는 극히 작은 터럭 속에도 숨을 수 있는 불가사이한 것이다.

無滅無生歷千劫而不古 (무멸무생 하여 력천겁이불고하고) 소멸함도 없고 생겨나지도 않으면서 천만년을 지나도 낡아지지 아니하고

若隱若顯運百福而長今 (약은약현하여 운백복이장금이라) 숨은듯 나타난 듯 만물에 백복을 주면서 오래도록 그 생명은 한결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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