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내가 본 김현중 2019 월드투어 BIO-RHYTHM in 오사카 8월 22일

작성일 작성자 geronimo

 

 

 

감동의 첫공연을 마치고 2회 공연을 보러가기에 앞서 내스타 김현중에게 편지를 썼다.

얼마나 만족스러웠는지 어디에 감동했는지 무엇이 내게 인상적이었고 고마웠는지 꼭 알려주고 싶어서다.

사실 집에서 편지 쓰면서 생각하길 공연 끝나고 다시 편지쓰기 어려울것 같아서 편지지도 아예 안가져 왔는데...꼭 내느낌과 감동을 전하고 싶어서 편지지 세트를 편의점에서 구입했다.

오랜만에 쓰는 손편지 2장으로 공연준비 완료ㅎㅎ

 

오사카 2일차 공연, 확인 못했지만, 세트리스트는 1일차 공연과 같았고 첫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내스타 김현중은 첫날 보다 훨씬 여유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컨디션으로 공연을 이끌어나갔다.

공연 타이틀 bio-rhythm 과 한국앨범 salt 작명이야기부터 응원과 떼창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게 해주었고 럭키가이 노래하면서 무대 내려오다가 넘어진 장면 재현과 "아픈 것 보다 창피했다"는 이야기까지, 팬들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본인도 대충 노래한다고 하면서 노래부르는데 너무 귀여워서 '뭐지? 한곡이라도 대충 부르게 해야하나' 고민하게 만들기 까지... 그리고 특별했던 "wait for me" 무대와 노래 주인공을 떠올리며 눈물 흘리다 준형에게 안겨 우는 모습까지 참 많은 이야기와 감정을 나눈 무대가 이어졌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그리고 자기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오늘의 김현중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멋진 모습과 가장 약한 모습까지

다 보여줘서 내겐 "그저그런 공연이 아닌 아주 굉장한 공연"이었다.

많이 웃었고 많이 감동했고 조금이지만 눈물까지 흘렸던 그런 아주 특별했던 공연 특별했던 하루였다.

 

공연뒤 긴 여운을 팬들과 수다로 나누면서 또 웃고 또 울고...

어제의 김현중 보다 더 멋지고 섹시하면서 귀여웠던 모습과 팬들과 제미니 멤버들 앞에서 눈물을 보였던 마음 여리고 소년 같았던 모습, 무언가 많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게 노래한 멋진 가수 김현중 이야기로 쉽게 잠들지 못했다.

그리고 이 새벽, 난 어제의 다양한 모습과 감정을 이끌어내고 보여준 그 김현중을 떠올리고 있다.

글로 다 표현이 안되지만 내겐 또 멋진 공연의 추억이 생겼다.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내스타 내가수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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