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421.5m] [천안시]
 
대덕산악회 제245차 산행,
2015년 9월 6일 참석인원 29명
거리=대명1동~태조산 공원 207km 소요시간 2시간30태조산등산로
1코스=태조산 공원관리사업소 → 오룡정 → 태조산 1.8㎞, 50분  소요
2코스= 유량동 → 구름다리 → 성불사 뒤 능선 → 태조산 2.8㎞, 1시간10분
3코스= 각원사관광지주차장 → 유왕골고개 → 태조산 3.4㎞, 1시간20분
 
 
◈태조산은 고구려, 신라 백제가 다투는 국경지대였으며, 일찍부터 삼남
 지방으로 가는 교통의 중심지였던 천안은 특히 후삼국이 다투던 시기에
 고려 태조 왕건이 가장 중요시한 지역이었다.

 
후백제와 겨루던 고려 태조는 최전방 국경도시인 운주(홍성)와 합덕에
 군대를 주둔시키는 한편, 신라와의 국경지대인 천안 태조산에 군대를
 주둔하면서 이 지역을 크게 확장했는데, 나말여초에 크게 유행하던
 풍수지리설을 신봉한 태조 13년(930) 동도솔과 모산·풍세 지역인
 서도솔을 합쳐서 천안부(天安府)를 설치하고 도독을 배치했다.
 
태조는 이곳 산에 올라 제사를 지냈으며, 자신이 머물던 곳과 사찰을
 짓기도 했는데, 이곳을 유왕골(留王谷), 유려왕사(留麗王寺)라고 한다.
 또, 사후에 자신의 묘지도 천안의 진산인 지금의 유량동 뒷산으로 정하고,
 차령산맥의 지맥을 이루고 있는 이곳의 산세가 왕자(王字)와 같다고 하여
 왕자산으로 부르도록 했다.
 왕자산은 태조산(太祖山; 421m)이라고도 한다.
 
태조가 이곳을 중요시하게 된데 대하여 조선시대 문종 원년(1451)에 펴낸
 고려사(高麗史)에서는 "고려 태조는 이곳은 삼국의 중심지로서 5마리의
 용이 구슬을 다루는 형국이니, 이곳에 대관을 두면 반드시 후백제가
 스스로 와서 항복할 것이다"는 술사 예방(藝方: 또는 倪方)의 말을 듣고,
 사산(蛇山: 지금의 직산)·탕정(湯井: 지금의 온양)·목주(木州: 지금의 목천)
 일부를 떼어서 부(府)를 설치하면서, 삼국을 통일하고 천하(天下)의
 안태(安泰)를 얻을 수 있다는 뜻에서 지명을 ‘천안(天安)’으로 정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늘아래 편안한곳 천안(天安) 예로부터 삼남(三南)대로의 분기점
북쪽으로는 서울 남쪽으로는 경상도 대구. 경주방향 서쪽으로 논산.
 광주 목포로 갈라지던 천안삼거리길 능소 실화에 보면 시대는 조선중엽
 경상도 살던 유봉서라는 홀아비가 능소라는 어린 딸과 지내오던
 나라의 부름 받고 변방의 군사로 뽑혀 가면서 천안삼거리에 이르러
 머물며 더 이상 어린 딸을 데리고 갈 수가 없어 주막에 맡기며 버드나무
 지팡이를 삼거리부근에 꽂고 “이 나무에 잎이 나면 너를 데리러 오마”
 달랜 뒤 홀연히 떠난 아버지는 돌아오질 않고 세월이 흘러 능소는
 아름답고 착한 여인으로 성장 한양길 과거 보러 가던 전라도사람
 박현수 선비와 인연을 맺게 되고 선비 역시 과거 급제해 돌아올 것
 기약하고 떠났다.
전장으로 가신 아버지 과거 보러 간 선비 능소는 두사람을 기다리며
 세월을 보내던 어느날 아버지가 꽂아놓은 버드나무 잎이 나던 날
 버선발로 뛰어 나가보니 전장에  나가신 아버지도 살아 돌아오시고
 선비역시 과거급제 삼남의 어사로 부임 받아  눈앞에 나타나서 부른
 노래 “천안 삼거리흥 ~ 능소야 버들은 흥~” 하며 춤을 추며 만들어진
 흥타령 민요가  만들어진 그곳 천안 삼거리흥타령, 다함께 매년 10월초
 축제 여는 행사로 발전 되었으며  태조산은 천안의 진산으로 유량천과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며 고려 태조 왕건이 이산을 중심으로 군사
양병을 했다는 설에 인연이 되어 ‘태조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전해온다.
태조산에 자리잡은 청동 좌불상은 불교신도들과 많은 사람들의
 성금으로 경주 불국사 (佛國寺) 이래 동양 최대의 좌불상으로 태조산
 중봉 각원사(覺願寺)에 자리 잡고 있다.
 

 

태조산 공원

태조산 공원

 

태조산 정상

태조산 정상 [배영식 전 국회원님과 함께]

태조산 정상

태조산 정상

중식

 

 

 

 

 

 

 

배영식 전 국회의원님과 함께

태조산 동양 최대 청동 좌불상  높이 15m 둘레 30m 무게 60t

  

동영상=태조산 각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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