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779m]강원도 북산면 청평리, 화천 간동

대덕산악회 234차 산행

2015년 10월 4일 참석인원 34명 

 

등산코스=배후령,1봉 나한봉, 2봉관음봉, 3봉문수봉, 4봉보현봉, 5봉정상

 

소양호와 기암절벽 노송이 어울려 한폭의 동양화와 같은 산으로 유서깊은

 청평사를 품에 안고 있어 춘천 제일의 관광지로서 한해 수십 만 명이

 소양댐에서 배를 타고 관광, 산행을 한다. 과거 주봉 명칭은 경운산이나

 주로 오봉산을 경유 산행하여 요즘은 오봉산이 주산이 되었다.

3봉과 4봉은 쇠줄을 잡고 오르는 칼등같은 암릉지대 절벽이라 주의를

 요한다. 배후령에서 오봉산 정상[779m]까지는 약 2.4km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 청평사 쪽으로 내려가면 암릉과 경사진 흠통바위를 통과하여

내려가면 망부석 바위가 있고  청평사 해탈문으로 직진하여 능선 따라 가면

적멸보궁터와 공주탕을 지나 청평사에 이른다.

가족산행이나 초보자들은해탈문 쪽으로 하산한다.

 

 

 

 

 

 

 

 

하나 남은 보물 회전문(廻轉門)

이 절의 오직하나의 보물 회전문은 빙빙 도는 회전하는 문인가 했더니 불교 윤회사상과 연관된 이름이다. 사찰의 중문(中門)으로 지금은 양쪽이

 비어있지만 이곳에 불교 수호신 사천왕을 모시던 곳이다. 공주와 상사뱀

 전설에서 짝사랑하던 청년이 상사뱀으로 태어나서 회전문으로 들어가려다 벼락 맞아 죽는다는 것이 이 이름과 신통하게도 똑 들어맞는다.
이 회전문에서 앞에서 보면 회전문, 대웅전, 청평산 주봉이 한 줄에 놓여

 있어서 어떤 깊은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정면이 대웅전이요, 좌측이 관음전, 우측은 나한전이고 그 뒤로 국보였던

 극락보전과 산신각이 있다. 그 왼쪽에 있는 500년 수령의 높이 8m,

 둘레 120cm의 주목은 천년 사찰의 역사를 증언하여 주는 듯하다.

 이 절에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할 것이 태극무늬가 두렷한

 그 층계들이었다. 6.25의 소실을 이겨낸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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