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오월도 푸름만 남겨놓고 떠나려나 봅니다. 어떤 분이 텃밭 양옆으로 한쪽엔 해바라기를,
다른 쪽엔 채송화를 심었드니 채송화 밭에 핀 해바라기는 원래 해바라기보다 키가 훨씬 작고,
해바라기 밭 채송화는 원래 채송화 키의 두 배쯤 되게 크더라는데,

‘꽃들도 자기 옆 친구들과 경쟁하며 자라나 봐. 해바라기 속 채송화는 목을 길게 빼고
비실비실 크더니만 휘청휘청 오래가지 못하고 채송화 속 해바라기도 짤막하고 뭉툭하게
크다가 누렇게 떡잎이 생기면서 말라버려 뽑아버렸다는데 걔네들도 주위를 돌아보며
다르게 생긴 자기 모습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죽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고 가장 큰 이유는 성적 때문인 듯,
해바라기 밭에서 채송화로 살면서 아무리 고개를 쳐들고 노력해도 따라가지 못해
힘들었을 것이고, 채송화 밭에서 해바라기로 살면서 아무리 키를 낮추어도 낮춰지지
않아 스트레스 많이 쌓였을 터,

미처 다 여물지도 않은 아이들 위기상황이 오면 충동적으로 자살할 위험이 높다 하니
‘자살위기 관리매뉴얼’보다 더 중요한 건 적어도 내 아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부모들의 획일적인 공부에 대한 욕심 버리기’인가 봐… 블벗님! 6월에 만납시다. ♥석암 曺憲燮♥

160531

 

 

*블벗님 참 좋은 휴일 예쁜 추억 만드셨나요. 화분의 꽃이 아닌 야생화가 되려면,

첫째, 뛰어난 인격으로 얻은 지위나 명예는 산야에 피는 꽃으로 그냥 두어도
    쑥쑥 자라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고,

둘째, 공적으로 얻은 지위나 명예는 화분에 심어진 꽃으로 화분 주인
    마음먹기에 따라 옮겨지기도 하고 뽑혀서 버림을 받기도 하며,

셋째, 권력에 빌붙어 얻은 지위나 명예는 꽃병에 꽂힌 꽃으로 금방 시들어
    버린다고 본 것이기에

우리 모두 산야에 자생화처럼 되려면 인격 도야와 실력이 앞서야 한다는 교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경 속에서도 하면 된다는 신념과 용기를 잃지 아니하고
부단하게 노력을 하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네요.
오월의 끝자락 못다 한 일이 있다면 오늘내일 마무리 잘하십시오.♥석암 曺憲燮♥    

160530

 

*계절의 여왕 5월!
끝자락 휴일이네요.
우리가 본받을 사람은
나보다 지식 많은 사람과
덕 있고 인격 있는 사람을 본보기로 삼으며,
뿌린 대로 거둔다니 많이 베푸는 삶 살아갔으면…
블벗님 고운 꽃 처럼 미소 짓는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석암 曺憲燮♥

160529

  

*안녕하세요. 예전엔 산사에 가면 가끔 “잔물 버리는 곳”이란 팻말을 보게되는데,
이상한 것은 버려놓은 잔물이 하나도 없다는것, 육신의 오물을 버리는 곳은
해우소라고 정해져 있는데, 수도하는 스님이 버려야 할 잔물은 무엇일까?

잔물을 버리는 곳이라… 고집스런 이 몸둥아리에 찰거머리같이 달라붙은
부질없는 인연일까? 주접은 살이에 주렁주렁 엉켜붙은 악업덩어리 일까?
이 세상에 와서 수십 년을 살다보니 씨잘대기 없는 허물이 많기도 할 터,

아까워 못 버리고, 버릴 줄 몰라 못 버리고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야하니
버려야 할 것이 얼마나 많겠는가? 버려야 할 잔물, 그것은 마음의 때,
세상살이에 얽매여 있는 욕심과 번뇌 정욕, 근심 걱정에 휩쌓이는 이러한 속세의
마음을 비우라는 의미에서 “잔물 버리는 곳”이라 한것라니 그것이 바로 깨달음이 아닐련지…
블벗님 오월의 끝자락 즐겁고 멋진 주말과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석암 曺憲燮♥    

160528

 

*우리의 만남은 댓글로서 만나지만, 만날수록 정이 더 깊어가네요.

사람의 도리는 부모를 편안하게 하고 친구에게는 믿음을 주며

어린아이에게는 사랑으로 감싸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또한, 자기 자신에게는 신중하고 대인 관계에는 너그럽게 하면

타인으로부터 존경받겠지요.

블벗님께서 정성스레 올려주신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  ♥석암 曺憲燮♥  

160527

 

**반갑습니다. 욱일 승천기는 과거 일제시대 대학살을 일삼았던 일본 제국주의의
해군의 상징인 욱일기, 처음에 일본 육군기로지정 되었다가 군함기로 지정 일본군의 상징
어제부터 남해에서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6개국 연합 잠수함 구조훈련에 일본 함정이
진해항과 제주기지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게양하는 것은 문제 라는 논란…

왜놈들이 과거 이웃나라에게 치유 할 수 없는 고통을 주고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아직도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를 들고 관료와 의원들
까지 전범이 묻힌 신사를 참배하는 그들의 근성을 잊어서는 안 될듯---

아베총리는 역사를 바로잡으려는 언론(아사히 신문)에 재갈을 물려 최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일부 기사를 취소하고 사과를 받아내는 등 진실을 외면하고 있으니…  
아베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라도 해야지 원… 블벗님의 블방 잘 보고 갑니다. ♥昔暗 曺憲燮♥   

160526

 

**안녕하세요. 블벗님!!!  한의학에 기본 철학이 되는 오행(五行)에서 색깔이 각각
다른 채소나 곡물은 그 색깔과 속성이 같은 장기의 기능을 증진 시키는 것으로 보아
자기 얼굴 색깔과 같은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

얼굴이 창백한 사람은 흰색의 폐에 문제가 있어 흰색의 곡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하고,
얼굴이 붉은 사람은 적색에 해당되는 심장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많으며,
얼굴이 누른 사람은 소화기관 즉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며,
얼굴이 검거나 푸른 사람은 신장이나 간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니

자기 얼굴 색깔과 비슷한 색깔의 채소나 곡물을 많이 먹으면 오장의 기능이 조화롭게
돼오니 병이 깊이 들기 전에 미리 예방하여 건강하게 무병장수 하옵소서…♥昔暗 曺憲燮♥ 

160525

 

*참 좋은
가정의달도
일주일여 남았네요.
매일 아침 앞산에 올라가
아침 바람을 길게 들이마시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엊그제 4월의 공기와 5월 하순의
공기는 느낌이랄까... 많이 다르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보내소서… 남경님께서
정성스레 올려주신 고운블방     잘 보고 갑니다. ♥석암 曺憲燮♥       

160524

 

*블벗님 휴일 잘 지내셨지요. 제가 처음 자작시 올린지가 지난해 말복 날
열달이 다가오지만, 정말 글쓰기가 어렵네요.

호담 김영만 선생님께서 좋은詩 쓰는 법을 심정을 고해성사하듯이 영혼을 고백하듯이
이야기가 있는 서사의 중심으로 사실 그대로의 시어로 자기의 사상을 전달하는
감동 있는 시어로 서정성과 음율 의 고저로 시의 은유를 찾아 자기중심이 아닌
독자를 의식하는 깨달음으로 삶에 대한 열정으로 쓰는 것이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침묵의 깊이가 더 중요하다는 데 내마음이
궁색하여 이것저것 빌어 쓰잘데기 없는 글을 쓰고 있으니 詩 공부는 커녕 서사 중심의 글이
어렵네요.
시집 천 권을 읽어야 몇 줄의 詩라도 쓸 수 있다는 데, 이놈의 머리는 노화가 되었는지
무식한 건지 자질이 없는 건지 식견이 없으니 퇴고해주실 스승이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도통 시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힘차게 열어가소서, ♡석암 曺憲燮 

160523

 

*참 좋은 휴일 아침!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오묘한 진리를 이해할 수 없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운 사상에 빠지기 쉽다네요.

높은 덕행은 학문과 사색을 병행함으로 이룩된다 하오니

우리 모두 높은 덕행 쌓아 깊은 이치 통달하였으면---.

산내음님 잠깐 다녀갑니다. 휴일 잘 보내이소~~~♥석암 曺憲燮♥  

160522

 

** 블벗님 참 좋은 주말, 부부의 날 아침이네요. 하늘도 청명하여
가벼운 차림으로 앞산 오가는 길엔 길목 담장넘으로 장미꽃이 객혈을 토하듯
붉은 핏덩이를 뭉턱뭉턱 쏟아내고 찔레꽃 향이 코를 찌를 듯 향기롭네요. 

가끔 살랑이는 바람결이 훈훈한고 하늘은 끝 간대없이 맑고 깨끗하며 구천이 저렇게
맑은데 그 마음이 오히려 슬퍼지는 것은, 사람이 한평생을 살다 죄업이 많으면 죽어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구천을 떠돈다 하는데 구천이란 어디를 말함일까? 

하늘은 철 따라 봄(蒼天), 여름(昊天), 가을(旻天), 겨울(上天) 사천이 있고,
동(蒼天), 서(昊天), 남(旻天), 북(上天), 동북(變天), 동남(陽天), 북서(幽天), 남서(朱天),
정 중앙(均天)을 구천이라 하지요. 또한, 손자병법에 아홉 가지의 땅 구지(九地)가 있는데
지루할 것 같아 이만 …행복 가득한 주말 되소서---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석암 조헌섭♥   

160521 

 

*여왕의 계절이자 가정의 달 5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접어드네요.
나이별 이칭을 보면, 타고난 수명 120세 천수(天壽) 라 는데,

나 역시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을 불혹(不惑 40세)의 나이와
하늘의 뜻을 아는지천명(知天命 50세)의나이,

천지만물의 이치에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육순,이순(耳順)을지났지만,
사물의 이치와 하늘의 뜻을 터득 못 하고 종심(從心)이라고도 하는 70세 

고희(古稀)를 맞을 준비도 못 하고 있으니 배움이란 정말 어렵고 험난한 길인가 봅니다.
블벗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석암 曺憲燮♡   

160520

 

*블벗님 살다 보니 행복이란 별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가족이 있고
미운 소리 고운 소리 사랑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며,
나를 찾아와 차 한잔 대포 한잔 나눌 수 있는 참다운 친구가 있으니,
이것이 진짜 행복인 것 같네요.

우리 모두 헌신의 노력으로 좋은 가족 좋은 친구 만드시어 행복한 삶 살아갔으면…
잘 꾸며놓으신 블로그  즐감하고 갑니다. ♥석암 조헌섭♥  

160519

 

*5·18 민주화 기념일! 가신님의 명복을 빕니다. 먹는 습관에 따라 개인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데,
▲천천히 먹는 사람은=대체로 현재 주어진 것을 즐기는 경향이 강하고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없으며. 타인보다 자신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이며

▲빨리 먹는 사람은=‘멀티태스킹’에 강하며 약속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고.        
   본인에게 큰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자신과 잘 맞는 훌륭한 파트너를 만날 확률도 높으며,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사람은=인간 관계보다 업무 중심적이며,
   체계적이고 디테일한 성격에 고집이 강하고 익숙한 것에 변동이 생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여러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비벼 먹는 사람은=모험과 경험, 새로운 것을 중시하고
   친구들과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책임지고 나아가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나
   지나치게 일을 벌려놓거나 우선과제를 정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으며.

▲음식을 먹기 좋게 잘라 먹는 사람은=직관적이고 미래 지향적인경향이 강하며 한 발 먼저
   나아가는 경향이 강하며, 미리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현재를 즐기기는 어려우며

▲편식 또는 까다로운 식성을 가진 사람=자신이 살면서 무엇을 원하는지 언제나
   명확하게 이야기 할 줄 알며, 뭐든지 스스로 직접 체험해보기를 원한다네요. ♥昔暗 曺憲燮 ♥ 

160518

 

*블벗님
반갑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며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즐겁게 놀고
일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라네요.
올려주신 고운 블방  잘 보고갑니다. ♥昔暗 曺憲燮 ♥    

160517

*가정의 달 오월! 성년의 날 아침 대구엔 밤새도록 고운 비가 내리네요.
요즘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라면은 간식으로
주식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인 듯,

라면이 세상에 나온 건 라멘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데,
약 1700년 전 몽고에서 알칼리성 물의 반죽 효과로 처음 만들었던 것을
모방꾼 일본 애--들이 명치 시대에 일본 음식인양 라면으로 둔갑시켰다네요.

그뿐인가요. 우리의 김치와 도자기도 제 것인 양 만들어
세계에 수출하여 자기네 것이라 하고 독도도 자기 땅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오월 셋째 주 밝은 모습으로 힘차게 열어가입시더--- 블벗님!!! ♥昔暗 曺憲燮 ♥       

1605165

 

*어느덧 오월 중반 스승의 날이자 가정의 날, 휴일이네요.

스승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고 제자가 빛을 내어야 더불어 스승이 빛이 나는 것이다는데,
스승과 제자가 동행하는 이야기는 단연 공자와 그 제자 이야기를 일컬어,

홍운탁월(烘雲托月), 달을 그리려면 달이 아니라 달을 드러낼 수 있는 구름을 그리듯,
스승의 이름을 빛내려면 스스로 드러내지 말고 제자를 빛나게 하라는 옛말을 되새겼으면…

위대한 스승은 제자의 가슴에 불을 지피니…구름을 물들여 달을 드러내듯 자신을 태워
제자의 앞길을 밝히는 화톳불이 되었으면…블벗님 블로그  즐감하고 갑니다. ♡석암 曺憲燮♡    

160515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 평안하시지요.
저의 부부 매일 새벽 앞산 등산 가는 길 안일사!

1915년 1월 윤상태 서상일 이시영 등 13명이 이곳에서 목숨을 바쳐
국민 회복 운동을 할 것을 서약하고 비밀결사대 중앙 총부를 조직하였고,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을 하며 상해임시정부를 도우려고 군자금 조달 운동을 하였으며
일제 강정기하에 항일운동의 중심이 된 유서깊은 앞산 중턱 안일사에서 공양하고 왔습니다.
성불하십시오. 블벗님!!! ♥석암 조헌섭♥

160514 

        

*상쾌한 아침! 화장장에서 세상에 죄를 풀지 못하고 죽은 사람이 천국으로 들어가기 전,
불에 의해서 죄를 정화하는 곳이 연옥이라고 하는데 이는 카톨릭 교리에 따르면
죽은 영혼이 생전에 지은 죄로 인하여 그 죄가 무거우면 지옥으로 가고,

죄가 없으면 천국으로 바로 가는데, 지은 죄가 쬐끔 있을 때는 바로 천국으로
행하기는 무엇하고 천국으로 입문하기 전에 그 죄책을 불로서 깨끗이 태우는 곳을
연옥이라 하여 죽은 사람의 영혼을 정죄하기 위해 머무는 곳이라 하며
불교에서는 죽어서 연옥으로 가는 것을 없애고 다비라는 화장의식으로 정죄한다네요.

한 평생 제명대로 못살고 고인이 되신 모든분, 부디 편한 천국으로 가시어 편히 잠드소서…
블벗님이 정성스레 올려주신 고운 블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昔暗 曺憲燮♥

160512

 

*참 좋은 아침! 고향 글을 올리다 보니 고향의 사계절 동무들과 뛰놀던 아련한 추억이--

봄이오면 뒷골 분대산과 앞산 응봉산 진달래꽃 따다 먹고
산소옆 삐비 뽑아 먹던 시절 지천인 나물 향과 엄마의 향 같은 봄 냄새 !

여름이면 400년 지난 정자나무 소프라노 음악처럼 매미 소리 장단 맞춰
구슬땀 식혀주는 동민의 휴식처와 소먹이며 밀사리 하고 보리 퍼다 참외 사먹고

높디높은 하늘엔 뭉게구름 떠돌고 땀 흘려 가꾼 농사
여물어가는 황금빛 들녘 동민 마음 풍요롭고

동지섣달 긴긴밤 동내 제삿날이면 제삿밥 비벼 먹든 추억
팽이치고 썰매 타고 눈싸움하며 연 날리던 추억 아련하네요.
블벗님 저는 가끔 마음이 울절할 때 고향생각에 젖어본답니다. ♡석암 曺憲燮♡

160512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지요. 어느덧 5월 중순 산과 들에는 신록의 푸름이 짙어지네요.
재산 때문에 부모 형제도 처참하게 죽이는 세상! 재산 많은 사람 조심해야겠습니다.
짐승만도 못한 개인 이기주의가 만연한 세상! 내 부모 내 자식 내팽개치고 개인의
영위만 안주하게 한 것은 우리가 만든 사회 인성교육 가정교육 때문인 듯,                 

사회 기강이 무너져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모르는 우리의 자식들
자라서 효제충신(孝悌忠信 )을 알 수가 있을는지?
우리 모두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더불어
사는 삶이 행복하고 보람된 삶이 아닐까! 

오늘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을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하였으면…
블벗님 저의 블방을 찾아 주심을 감사드리며 고운 블방 잘 보고 갑니다.~♥昔暗 曺憲燮♥      
    

160511

 

*대구엔 이른 아침부터 고운 비가 내리네요.
우리가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행복은 얻기 쉽지 않다는 것을
주기보다는 받기를 원하고 손해보다는 이익을 바라며
노력보다는 행운을 바라고 기다리기보다는 한순간에 얻어지기를
바란다면 이미 실패한 인생이라지요.

우리 모두 욕심과 이익, 행운을 얻으려 하기보다는
내가 먼저 아낌없이 주면 모두다 내게로 돌아오는 것이라니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을 명심해 살아갔으면---
오늘도 블벗님의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 ♥昔暗 曺憲燮♥ 

160510

    

*블벗님 연휴
잘 지내셨지요.
연휴가 지나가니
처성자옥(妻城子獄)
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아내는 성(城)이요 자녀는
감옥이란 말, 즉 처자가 있는
사람은 거기에 얽매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음을 말함인데, 황금연휴가
되니 예외 없이 찾아오는 아들, 딸, 사위, 며느리,
손자, 손녀 등 피붙이가 북적대며 야단법석을 떠는
정신없는 날들 삼계가 열택인데 이 육신이 또 그들 뒷바라지에
신경을 쓰니 올 때는 반갑지만 가는 뒷모습이 더더욱 곱게 보인다는
말처럼 다 보내고 연휴가 끝나니 집이 절처럼 고요하니 마음도 평온하네요.♥昔暗 曺憲燮♥  

160509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는 어버이날 묘소나 찾아가볼까 일찍 찾아뵙습니다.
내 고향 합천 시골이라 옛 어머니 날 카네이션 한 송이 살 가계도
돈도 없어 장미꽃 생화를 어머님께 달아주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지금은 용돈도 받는 세상이 되었네요.

저의 선친은 65년도 선비님은 79년도 하늘나라로 가셨으니 옷 한벌 못 해드린
철부지로 살았던 게 후회스럽지만, 불효부모사후회라 돌아가신 후 후회한들 무슨 소용…
지금은 90세인 장모님 모시고 사랑받고 있네요.

부모님 계신 분은 살아 계실 때 부모님 마음 편하게 해 주는 것이 효도하는 것이라는데,
내가 부모에게 잘하면 자식들에게 본보기가 되겠지요.
블벗님 어버이 날 웃음꽃 활짝 피우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석암 曺憲燮♡   

160508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까치 이야기를 하노니, 작침(鵲枕)이란?
까치가 집을 지을 때 풀이나 나뭇가지 사이에 집어넣은 작은 베개 돌인데
그 돌을 품에 지니고 있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고 하여  
민간에서는 첩에게 남편을 빼앗긴 부인은 “이 사랑의 묘약”을 구하는데
패물을 아까워하지 않았다네요.

또한, 납작소라 해서 까치가 집의 남쪽방향에 집을 지으면 과거에 급제한다고 하고
또 까치집을 태워 재를 물에 타서 마시면 정신 이상이 된 미치광이에게 붙은병
도깨비를 물리치고, 충독에도 특효이며 정월 초 하룻날 아침 대문안족 재를 뿌리면
도둑이 들지 않는다는 속설도 있어 아침에 깟, 깟 우는 까치를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라 하였지요.
블벗님께 모든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면서 곱게 올려주신 블방  잘 보고 갑니다.♥昔暗 曺憲燮♥  

160507

 

*손자 손녀 어린이날 선물 많이 하고 즐겁게 보내셨지요.
누구나 인생을 바로 살기를 원하지 거짓되고 추잡하고 무의미하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바로 산다는 것은 말과 생각도 바로 하고 행동과 생활도 바로 해야 하며,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모든 것을 바로 해야 할 듯…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 합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매국노나 배신자, 변절자나 살인범, 패륜아나 강도, 매춘부처럼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철학(哲學)이란 학문은 죽는 연습, 죽는 공부, 죽는 준비, 죽는 훈련을 하는
학문이며. 언제 죽더라도 태연자약하게 죽을 수 있는 마음자리를 비워두었으면…
블벗님! 우리 모두 진실하고 아름답게 보람 있고 행복하게 살아가입시더…♥昔暗 曺憲燮♥ 

160506

 

*오늘은 장래의 희망인 어린이 날 이자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하(立夏)이네요.
4일간의 황금연휴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 뿐
나만의 행복을 만들어 소중히 여기며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 하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서---

행복이란 누군가가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라네요.
블벗님 가정의 달 5월 하루하루 행복한 날만 있기를 소망합니다..~♥昔暗 曺憲燮♥

160505  

 

*블벗님 오랜만입니다. 며칠 뜸했지요.
정기산행 20주년 한라산 등반 관계로 찾아뵈옵지 못했습니다.
빈방 아름답게 수놓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왕의 계절이자 가정의 달 5월에는 블벗님 가정에 날마다 기쁜 소식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올려주신 참 좋은 블방   잘 보고 갑니다. ♡석암 曺憲燮♡ 

160504

산행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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