昔暗 조 헌 섭

조계산 둘레길 (전남 순천)

작성일 작성자 조헌섭

   ,

대덕 산악회 제250차 산행

조계산 둘레길 (전남 순천) 

2017년 2월 5일 참석인원=37

회장 이명권, 부회장 김병원, 총무 조헌섭, 산행대장 전병용


코스=선암사 매표소-승선교-선암사-굴목이제 보리밥집,송광사 6.5km)


송광사 전경. 송광사는 우리 나라에서 규모가 제일 큰 절로 여러 국사를 배출했으며, 많은 문화재가 남아 있다.

송광사 경내

 

송광사는 전라 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조계산에 있는 큰 절이다. 

신라 말기에 혜린 선사 체징이 작은 암자를 짓고 길상사라고 한 것에서 비롯된다. 

고려 명종 때 보조 국사 지눌이 크게 고쳐 지었다. 


'송광' 이라는 이름은 조계산의 옛 이름인 송광산에서 비롯되었다. 그 뒤 이 절에서

 16명이나 되는 국사가 나와 승보 사찰로 유명해졌다. 


불교도가 존경하고 섬기는 불 · 법 · 승을 삼보라 하는데, 불의 통도사,

 법의 해인사, 승의 송광사를 삼보 사찰이라고 한다. 현재 16국사의 영정이

 국사전에 모셔져 있다.

선암사는 태고종의 본산이고, 송광사는 조계종 삼보사찰 가운데 승보사찰로 사세를

 단단히 떨치고있다.


곳에는 국보인 '목조 삼존 불감', '고려 고종 제서', '국사전'을 비롯하여, 

10여 가지의 보물 등 많은 문화재가 있다.

 

송광사의 3대 명물 =1,비사리구시 2,능견난사(바루 놋그릇) 3,쌍향수(향)나무

 

  

1,비사리 구시

 한꺼번에 쌀 일곱가마 분량의 밥을 담아 4천 명이 먹을 수 있다는  먹을 수 있는

 분량의 밥을 담을 수 있다는 송광사의 느티나무로 만든 비사리구시







   보조국사 감로탑 

     2, 난사

송광사(성보박물관)에 가보니 '능견난사'라는 진귀한 물건… 

위로 포개도 아래로 포개도 그 크기가 딱 들어맞는다는 오래된 바루(놋그릇) 
원나라에서 가져올 때 500개였는데 임진왜란 때 왜군이 빼앗아가고 남은 29점, 
수작업으로 두들겨서 만든 그릇인데도 마치 기계로 찍어낸 것처럼 일률적으로 
만들어져 위로 포개도 맞고 아래로 포개도 그 크기가 딱 들어맞는 신기한 그릇,

원감국사의
(圓鑑國師, 제6대조사1226∼1292) 바루(놋그릇)를 본 숙종은 궁으로
 돌아와 신하들에게 

“송광사의 바루가 유명한데, 우리도 그런 그릇을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 
하명하여 조선 팔도의 유명한 장인들을 불러모아 만들게 하였으나 
송광사 바루(성보박물관)처럼 만들기는 똑같이 만들었지만,

두 개 이상을 포개보니까 한 줄로 포개지지가 않아서 결국, 포기하고 돌아가자 
                
숙종 曰 “눈으로 볼 수는 있지만 만들기는 어렵구나.”그래서 숙종은 송광사에 있는 
바루에 지금의 능견난사(能見難思)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눈에는 보이나 마음을 알 수 없고 겉은 보이나 속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인가? 

 지금 우리에게 사분오열된 생각들을 한 곳으로 깔끔히 담아낼 수 있도록 
난마처럼 얽혀 있는 이 세사를 쾌도해 주었으면…

 

 

 천년기념물 제 88호 쌍향수(곱향)나무


송광사 천자암의 곱향나무 쌍향수는 나이가 약 8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2.0m, 가슴높이 둘레 4.10m, 3.30m이다. 두 그루가 쌍으로 나란히 서

 있고 줄기가 몹시 꼬인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시대에 보조국사(普照國師)와 담당국사(湛堂國師)가중국에서 돌아올 때 

짚고 온 향나무 지팡이를 이곳에 나란히 꽂은 것이 뿌리가 내리고 가지와 잎이

 나서 자랐다고 한다.

담당국사는왕자의 신분으로 보조국사의 제자가 되었는데,

나무의 모습이 한 나무가 다른 나무에 절을 하고 있는 듯하여 예의바른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나타내는 모습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한손으로 밀거나 여러 사람이 밀거나 한결같이 움직이며,

나무에 손을 대면 극락(極樂)에 갈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송광사의 곱향나무 쌍향수는

앞에서 설명한 전설과 기이한 모습을 가진 오래된 나무로서 문화적·생물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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