昔暗 조 헌 섭

간절곶(시산제)-태화강 대나무숲길(울산)

작성일 작성자 조헌섭

  

절곶(시산제)-태화강 대나무숲길(울산)

대덕산악회 제260차 산행 201817

참석인원=32명 

본 산악회는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이 없으므로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산행코=산신제 간절곶 -해맞이 공원-정자수산시장-태화강 대나무숲길


간절곶은 일출 명소로 알려진 정동진보다 5, 호미곶보다 1분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곳으로 섬이 아닌 동북아시아 대륙에서는 가장 빨리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새해 첫날에는수십만의 인파가 몰려드는 곳이다.

 해맞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에는 등대와 우체통, 풍차, 드라마 세트장이 자리해 있다.

등대 주변으로는 각종조형물들이 모여 있어 포토존으로 이용되며,

그 중에서 특히'사랑의 등대'는 커플들의 프로포즈를 위한 조형물로

 마련되어 있다.

'사랑의 등대'는 우선 여자가 등대 위 작은 하트 위에 서고,

남자는 등대 아래큰 하트위에 서게 되면 3초 후 프러포즈 노래가

 나오고

남녀가 함께 큰 하트 위에 올라서면 축하노래가 나오는 식으로 작동

되었지만 지금은 고장이 난 상태다.



새 천년의 비상





시계탑






대덕산악회 시산제 돼지 복 터졌네(일백사십삼만원)


始山祭 祝文(시산제 축문)

 

 

維世次 二千十八年 一月 七

유세차    2018년  1월 7

 

大德 山岳會 會長  權龍植 蔚州 간절곶 山神 敢沼告于

대덕 산악회 회장 권용식 울주 간절곶 산신 감소고우

 

大山之神 等 伏以 素好看山 竝愛自然 修養心身

대산지신 등 복이 소호간산 병애자연 수양심신

 

鍜鍊肢體 不辭嶮峻 登高攀擘 伏惟 山岳會員 山行

하련지체 불사험준 등고반벽 복유 산악회원 산행

 

 

山神微哀 以安山行 另加保佑  謹以酒脯 紙薦 尙,   饗.

산신미애 이안산행 령가보우  근이주포  지천 상,   향.

 

 (풀이)

대덕 산악회 회장 권용식은 울주 간절곶 산신께 고합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험준하고 높은 산 오르기를 마다않는 대덕 산악회의 산행을

산신님께서는 

올해도 대덕산악회 회원님의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여기 술과 포를 올리오니 

잘 보살펴 거두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8년 1월  7일  대덕산악회 회원 일동



간절곶 사랑의 등대







태화강 전망대




정자동 횟집 중식


오은정=울산 아리랑

.죽시竹詩(대나무 시)

 

此竹彼竹化去竹 風打之竹浪打竹==이대로 저대로 되어 가는 대로

차죽피죽화거죽 풍타지죽랑타죽;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죽죽生此竹 是是非非付彼竹==밥이면 밥죽이면 죽이대로 살아가고

반반죽죽생차죽 시시비비부피죽;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르고저대로 맡기라.

 

賓客接待家勢竹 市井賣買歲月竹==손님 접대는 집안 형세대로

빈객접대가세죽 시정매매세월죽;  시장에서 사고팔기는 세월대로

 

萬事不如吾心竹 然然然世過然竹==만사를 내 마음대로 하는 것만 못하니

만사불여오심죽 연연연세과연죽렇고 그런 세상 그런대로 지나세.

 

 

 

 부설거사 팔죽시

此竹彼竹 化去竹-- 이런대로 저런대로 되어가는대로

風打之竹 浪打竹-- 바람 부는대로 물결 치는대로

粥粥飯飯 生此竹-- 죽이면 죽 밥이면 밥 이런대로 살고

是是非非 看彼竹--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런대로 보고

賓客接待 家勢竹-- 손님 접대는 집안 형편대로

市井賣買 歲月竹-- 시장 물건 사고파는 것은 세월대로

萬事不如 吾心竹-- 세상만사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然然然世 過然竹-- 그렇고 그런 세상 그런대로 보낸다.

 

   

題畫竹(제화죽)
                   대나무 그림에 붙인 시(詩)

  
本謂頭可折(본위두가절)==꼭대기만 자르면 된다 생각했는데
誰知節難奪(수지절난탈)==마디들에서 생명을 빼앗는 일 어려울 줄 누가 
알았던가?

                        
兒孫若相持(아손약상지)==혈육들이나 되는 듯 서로 버텨주고
凜凜俱風骨(늠름구풍골)==위엄이 있는데다 불굴의 기개도 갖췄도다.

 

대나무는 예로부터 강직하고 지조와 절개가 곧은 사람을  대나무에 비유하지!


대나무의 5덕이란,

1, 속이 비어 있어 통하였고

2, 강한 재목이 된다는 것이며,

3, 몸이 곧고

4, 마디가 없어지지 않으며?

5, 색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오래살고 무리하게 번성하여 옛 선현들은 대나무를 닮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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