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참사의 빠른 수습을 기원하면서~신록의 오월도 푸름만 

남겨 놓고 떠나려나 봅니다, 친할수록 금전 거래는 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 친구에게 

돈을 꾸어줄 때와 개인이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상·하한가 30%까지 오르고 내려 신용

으로 매수했다간 깡통찰수도 있으니 그 돈이 없어도 될 만큼 여유 자금으로 해야지…


과유불급이라!, 분수에 맞지 않게 과한 사람은 친구와 돈 두 가지를 다 잃는 것.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갉아먹는 

식인종이라 했는데, 우리 모두 좋은 친구를 잃지 않도록 매사 단디하였으면… 

블벗님께서 정성 들여 올려주신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 ~♥昔暗 조헌섭♥  

190531

 

*날씨가 화창하여 목청껏 웃고 싶은 목요일 아침! 오복이 갖추어진 경북 상주 지방에 

이상촌이 있다는 오복동설화의 내용에는 옛날에 어떤 사람이 산에서 나무를 하는데 

사슴 한 마리가 나타나 나무꾼이 사슴을 잡으려고 작대기를 들고 사슴의 뒤를 쫓아

갔으나 사슴은 자꾸 달아나서 나무꾼은 해가 질 무렵까지 사슴을 쫓아다니다가


마침내 사슴이 어느 굴속으로 들어 가버려 나무꾼은 끝까지 쫓아가 

사슴을 잡겠다는 생각으로 사슴이 들어간 굴속으로 들어갔더니 

그곳은 캄캄한 굴이 아니라 사람이 살고 있는 별천지였다네요.

나무꾼은 그곳에 사는 한 사람을 붙들고 이곳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옛날에 이 세상의 난을 피하여 이곳으로 들어와 살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죽지 않고 

행복하게 산다고 하였으며 나무꾼은 그곳에서 푸짐하게 대접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뒤 사람들이 오복동을 찾아가려고 하였으나 다시 그곳을 찾을 수는 없었으니…

이상촌이 있는 별천지를 우리가 만들어 갔으면…블벗님 늘~별천지같은 나날 보내이소.♥석암 조헌섭♥ 

190530


*블벗님 살다 보니 행복이란 별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가족이 있고 

미운 소리 고운 소리 허심탄회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며,


나를 찾아와 차 한잔 대포 한잔 나눌 수 있는 참다운 친구가 있으니, 

이것이 진짜 행복인 것 같네요. 우리 모두 헌신의 노력으로 좋은 가족 

좋은 친구 만드시어 행복한 삶 살아갔으면… ♥석암 조헌섭♥ 

190529


*블벗님 반갑습니다. 내 고향 합천 해인사(법보사찰)는 통도사(불보), 송광사( 승보),와 

더불어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의 하나로 802년 신라 애장왕 3년 건립하였고 

창건 유래는 애장왕비가 병이 들어 아무리 약을 써도 낮지 않아 당나라에 수도하고 온 

순응대사 이정대사의 기도로 병이 나아 애장왕이 기뻐하며 해인사를 창건하였으며,


1995년 장경판고(국보 제52호)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봉안하고 있는

법보종찰로서 한국의 정신적 귀의처요 이 땅을 비추는 지혜의 등불이 되었고

2007년 팔만대장경(국보 제32호)은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하여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본과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인쇄문화의 

종주국으로 세계를 선도해 왔으며, 세계에 자랑할 만한 팔만대장경은 


1251년 완성되어 지금까지 남아 있는 8만 1350판이며 전체 무게가 무려 280톤이고 

높이가 3,200미터 백두산보다 높으며 전체 길이가 60㎞나 되는 엄청난 량…

천 년이 지났어도 대장경판이 새로 새긴듯하고 나는 새들도 이 집을 피해 기와 

지붕에도 앉지 않으니 실로 이상한 일로 수백 년 동안 날짐승도 침범하지 못하고 

쥐 한 마리도 들락거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거미줄이 쳐진 일도 없다고 하네요.♥昔暗 조헌섭♥ 

190528


*블벗님 휴일 잘 지내셨지요. 한국사회의 양극화 현상은 1960년대 산업화 이후 

고도 경제성장을 하여 절대 빈곤이 약화되고 ‘중산층’이 형성되었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경제적 불평등은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를 초래하는

과정에서 1997년 IMF 외환 위기로 인해 기업 구조조정과 대규모 해고가 벌어졌으며, 


미비한 사회복지제도로 실업과 고용 불안이 만연하여 ‘고용없는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소득, 자산 불평등이 심화되었고, 한국의 소득 불평등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중 최하위 수준…빈익빈부익부 소득주도성장 정책에도 빈부격차가 더 심해지는

이유를 고령화 등의 인구문제와 기저효과 때문이라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토지 소유의 불평등을 보면, 국유지를 제외한 전체 국토의 절반 이상을 전체 인구의 1% 

정도가 소유하고 있으며, 또한 서울시 인구의 1% 정도가 서울시 전체 면적의 3분의 2를 

소유하고 있어 ‘집 없는 서민’의 주거 관련 비용의 증가에 영향을 주어 한국의 노인 

빈곤율과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라네요. 오월 끝자락 한주 잘 마무리하소서~♡석암曺憲燮♡  

190527


*블벗님! 5월 끝자락 휴일 아침 반갑습니다. 일본 정부는 영유권 문제를 이제 

외교 청서에도 기록해 외교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것도 아랑곳없이, 

가고시마현의 무인도를 사들여 미군 항공모함 이·착륙 훈련 장소로 

제공한다며 미·일 관계가 자위대 진입 등 진전되어 가는데,

 

정부가 동북아 격량 속에 평화협력의 기회를 저울질만 하다 고립되는 것은 아닌지?

해마다 지진 피해로 정신없을 줄 알았는데 과거 죄의식이 부족하고 남의 땅을 가로 

채려는 데는 상황을 교묘히 이용해 조선인 강제징용의 한이 서린 7개 시설 등 산업 시설 

군함도의 세계유산 등록으로 23곳을 일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유력해졌다네요.


여기서 말하는 청서란? 영국 의회의 보고서는 푸른 표지였기 때문에 청서라 하고, 

백서는 영국의 정부 보고서 표지가 흰색이였기 때문이며 프랑스에서는 황서, 

이탈리아는 녹서, 우리나라 외교 백서는 일본에서는 청서로 통한다네요. 어쨌거나 백서든 

청서든 국민이 힘을 합쳐 국력을 키워야 할 텐데 정치권은 싸움질만 하고 있으니…♡석암曺憲燮♡ 

190526


*블벗님!!! 어느덧 계절의 여왕 5월 끝자락 주말이네요. 

횡행개사(橫行介士)는 게의 별칭인데 게는 말 그대로 옆으로 횡행한다는 말, 

개사는 강개한 선비란 뜻으로 요즘 정치 현실에 딱 맞는 정문일침인 듯, 


예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은 어떨까? 권력이 무엇이기에 권력 앞에서는 사람의 목숨도 

아랑곳하지 않은 것일까? 출사표를 던질 때의 마음은 어디 가고 자신의 목소리도 없고 

대의명분도 없이 오직 집단 이기주의의 이익을 위해서 벌이는 비굴한 모습이 

부끄러운지도 모르는 듯, 출사하는 마음가짐을 게 에게 배워야 하지 않을까?  


게는 용왕님 앞에서도 기개 있게 옆걸음질 치는 무사라는 것. 게의 딱딱한 껍데기는 

갑옷, 뾰족한 집게는 창을 상징하는데. 윤희구님의 시 한 구절에는,

/ 뜰에 가득 차가운 비 내려 온통 가을인데. / 제 땅 얻어 종횡으로 마음껏 다니누나.  

/ 창자 없는 게가 참으로 부러우니, / 한평생 창자 끊는 시름을 모른다네.♥昔暗 조헌섭♥ 

190525


*블벗님 

잘 지내시지요.

요즈음 노인분들이

자살을 많이 한다는 데,

노화로 인한 병사보다 생활고, 

질병, 외로움으로 생을 포기해 동반 

자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노인

분이 많아지니 tonk족 노인들이 참 많은 듯,

통크족, 즉, 자식들과 별도로 두 노인 홀 노인만 

사는 것을 말하는 모양인데…지금까지 자식들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자신이 얼마나 허망하고 어리석은지를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후회한들 무슨 소용… 언제나 마음에 행복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후회 없는 멋진 삶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석암 조헌섭♥ 

190524


*블벗님!! 반갑습니다. 옛날에는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경계하기 위하여 특별히 

계영배(戒盈杯)라는 술잔을 사용하여 술을 가득 채워 마시지 않도록 어느 정도 차면 

술잔의 옆 구멍으로 술이 세게 되어 있고 잔을 가득 채우면 술이 조금씩 구멍으로 

흘러 7할쯤 되면 술이 그대로 있다는 신비스러운 술잔! 이것은 허욕의 패가(敗家)라는 

의미가 내포된 술잔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릴 때 큰 낭패를 당함을 일깨워 준다는 것.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던가? 달도 차면 기우나니…

또한 공자는 유자이기[(有刺利器]라 가득 차거나 속이 비면 엎질러지고 물이 반쯤 

차면 바로 서는 그릇을 늘 마음속에 지니고 다니며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였다네요. 

옛 성현들의 지혜를 본보기로 지금 젊은 애주가들은 7부  잔을 돌리나 봐 …

목요일 아침 곱게 올려주신 고운 블방 잘 보고 갑니다.♡석암 조헌섭♡ 

190523


*계절의 여왕 오월 하순! 하늘도 청명하여 가벼운 차림으로 앞산 가는 길목엔

담장넘으로 장미꽃이 초경과 객혈을 하듯, 붉은 핏덩이를 뭉턱뭉턱 쏟아내고 

이른 아침 산새들도 지지베베 끼룩 짹짹, 사랑의 하모니에 사랑 찾아 노닐구나 


가끔 살랑이는 바람결이 훈훈하고 하늘은 끝 간데없이 맑고 깨끗하며 구천이 저렇게 

맑은데 그 마음이 오히려 슬퍼지는 것은, 사람이 한평생을 살다 죄업이 많으면 죽어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구천을 떠돈다 하는데 구천이란 어디를 말함일까?


하늘은 철 따라 봄(蒼天), 여름(昊天), 가을(旻天), 겨울(上天) 사천이 있고,

동(蒼天), 서(昊天), 남(旻天), 북(上天), 동북(變天), 동남(陽天), 북서(幽天), 

남서(朱天), 정 중앙(均天) 구천이 있지요. 블벗님 늘~즐건 나날 되소서~♥석암조헌섭♥  

190522


*블벗님!! 

오늘이 부부의 

날이자 소만이네요. 

박만(撲滿)이란 흙으로 

만든 돈 통 가득 차면 깨지고 

적당하면 바로 서는 돈 통인데, 너무 

많이 가지려는 것을 경계하는 그릇이라네요. 

주역에서는 항용유회(亢龍有悔)라 했것다. 높은 

지위까지 오르고 나면 내리막만 바라볼 뿐이니 위험하다는 

경고이지요. 절대로 지나치지 말고 중용지도로 세상을 살라 하였으니 

이는 모두 함께 살아가는 공간에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 자신에게는 망신이 

되고 남에게는 짐이 되지 않게 살아갔으면…화사한 아침 문안 올리고 갑니다.♡석암曺憲燮♡  

190521


*블벗님 휴일 잘 지내셨지요. 이태백의 시 월하독작(月下獨酌)을 댓글로 올려봅니다. 

월하독작(月下獨酌) 이태백

窮愁千萬端 (궁수천만단) --- 근심 걱정은 천 갈래 만 갈래

美酒三百杯 (미주삼백배) --- 빛 고운 술은 삼 백잔 뿐이로다.

愁多酒雖少 (수다주수소)--- 근심은 많고 술은 비록 적지만

酒傾愁不來 (주경수불래) --- 술잔 기울이면 근심 오지 않으니

所以知酒聖 (소이지주성) --- 술 좋아하는 이유 짐작하리라.


酒堪心自開 (주감심자개) --- 술 좋아하면 마음이 절로 열릴진대

辭粟臥首陽 (사속와수양) --- 녹봉도 마다하고 수양산에 은거하며

屢空飢顔回 (누공기안회) --- 처지 곤궁하면서도 굶주린 안회여

當代不樂飮 (당대불락음) --- 살아생전 술 마시기 좋아하지 않고


虛名安用哉 (허명안용재) --- 헛된 이름 남긴들 무슨 소용 있던가

蟹敖卽金液 (해오즉금액) --- 게의 집게발이 바로 금액이요

糟丘是蓬萊 (조구시봉래) --- 술지게미 더미 무릇 봉래산이어라.

且須飮美酒 (저수음미주) --- 모름지기 빛 고운 술까지 마셨거늘

乘月醉高臺 (승월취고대) --- 높은 대에서 달을 타며 취해 보리라 


◆식화지에 실린 내용에는 

소금은 음식물의 장수이고, 술은 백약의 으뜸이며 아름다운 모임의 반려이고

쇠는 농사의 근본이라. 술이 백약의 으뜸이라고 한 것은 술이란 하늘이 내린 

아름다운 복록으로 제왕은 이것으로 천하의 백성을 기르고 이것으로 제사 지낼 때 

복을 빌며, 술로 쇄약한자와 병자를 부양한다고 하였으니…반주로 마시면 좋을 듯.♥석암曺憲燮♥  

190520


*휴일 아침 시원한 바람타고 부부와 함께 앞산 대덕산으로 한 바퀴 돌아오니 3시간…

골목길엔 장미와 이팝 꽃들이 환하게 반겨주며 아카시아 향이 상쾌하네요.


마음의 수련은 희로애락과 스트레스로 내 마음을 깨끗이 비워내고 행복하게 

영원한 우주의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라는데 그 마음 바꾸어 먹기가 참 쉽지 않겠지만,


시기하고 질투하며 못된 마음들은 전부 다 내버리고 오직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하고 배려하는 삶 살아갔으면…블벗님 휴일 잘 보내십시오.♡석암 曺憲燮♡   

190519


*블벗님 5, 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날 아침 영령들의 눈물인지 대구엔 고운 비가 내리네요.
酒(술주)자는 水(물수)와 酉(닭유)자의 합성어로, 술을 마실 때는 닭이 물을 먹을 때
한 모금 마시고 하늘 보듯,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시라는 뜻이며, 닭처럼 부지런히 먹이를
찾아다니다가 유시(酉時 5~7시)가 지나 하루를 정리하며 마시라는 뜻을 암시하는 글자…

선인들은 술좌석에서 잔이 한 바퀴 도는 것을 한 순배 돌면 훈훈하고,
잔이 다섯 순배 돌면 기분이 좋으며, 잔이 일곱 순배 돌면 흡족하고,
잔이 아홉 순배 돌면 지나치기 때문에 잔을 돌리거나 권하지 말라고 하였다네요.
아침부터 빗소리가 찌짐 굽는 소리처럼 들리니 막걸리 생각나 이걸 어쩐 담, 반주나 한 잔ㅋ

술자리에서 잔을 권하거나 사양은 주도(酒道)에 어긋나지 않게 하였다는 데,
첫 번째 술잔을 권하는 것을 예청(禮請)이라 하고, 사양하는 것을 예사(禮辭)하 하였으며,
두 번째 청하는 것을 고청(固請)이라 하고, 사양하는 것을 고사(固辭)라 하고,
세 번째 청하는 것을 강청(强請)이라 하고, 사양하는 것을 종사(終辭)라고 하였다네요.♥석암曺憲燮♥
 

190518

*블벗님 강녕하시지요? 요즘 아침엔 앞산을 오르면 상쾌한 아카시아 향이 코를 찌르네요. 

가정의 달 오월!! 이 세상에서 가정의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는 듯. 

화신가락(和信家樂)이라 화목하고 서로 믿어주면 가정이 즐겁다지요. 


승리자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자는 슬픔에 살며 승리나 패배를 버린 자는 행복하게 

산다네요. 우리모두 승패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불금날 아침 잘 꾸며주신 블로그 즐감하고 갑니다. ♡석암 曺憲燮♡   

190517


***안녕하세요. 블벗님! 요즘 영수회담을 두고 단독 회담 먼저, 5자회담이 먼저니 하는 것은 

서로가 회담하기 싫은 기 싸움인지? 내 말이 옳거니 네 말이 옳거니 하며 티격태격하는 것은 

각자 주장을 자기 본위로 해석하기 때문인 듯…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결여되어 큰 소리에 

휩쓸리는 세태를 명경처럼 훤히 보인다는 말은 옛날 진시황 때 함양궁에 소장된 진귀한 보물은


앞, 뒷면이 모두 밝게 빛나는 거울, 사람이 그 앞에 서면 거꾸로 선 모습이 나타나고 가슴을 

어루만지면 그 사람의 오장 육부가 비쳐 몸에 병이 있는 사람은 환부가 나타나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신기한 거울, 또한 사람이 흉중에 품고 있는 심보까지 알 수 있어 그 앞에 서기가 두려운 

거울을 진시황은 이 거울을 이용하여 궁궐 안의 모든 사람의 충성심을 확인하였다는데,


진나라 말기에 한 고조 유방에 의해 왕궁이 점령되던 날 유방의 부하 소하장군은 이 거울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끝내 찾지 못하였다고 하네요, 이 거울의 얘기가 후세대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린다는 명경(진경)고현으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현 세태에 전설적 거울이라도   

높이 걸려 위정자들의 속내를 안다면 좋은 일만 하려만…좋은 하루 되십시오.♡석암 조헌섭♡  

190516


*어느덧 가정의 날이자 스승의 날이 겹치는 오월 중반이네요. 

스승 되는 사람은 행사 실적 보고 학예행사 등 행정업무가 많은 날… 

스승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고 제자가 빛을 내어야 더불어 스승이 빛이 난다는 데 


스승과 제자가 동행하는 이야기는 단연 공자와 그 제자 이야기를 일컬어 

홍운탁월(烘雲托月), 달을 그리려면 달이 아니라 달을 드러낼 수 있는 구름을 그리듯, 

스승의 이름을 빛내려면 스스로 드러내지 말고 제자를 빛나게 하라는 옛말을 되새겼으면.


이처럼 공자의 글과 사상이 이어진 것은 제자들의 홍운이 있었기에 공자라는 탁월을 그려낸 것, 

스스로 내비치지 않으나 그 빛은 만국에 퍼지니 이렇듯 홍운탁월 최고의 멋드러진 묘사이지요. 

위대한 스승은 제자의 가슴에 불을 지피니…구름을 물들여 달을 드러내듯 자신을 태워 

제자의 앞길을 밝히는 화톳불이 되었으면…블벗님 블로그 즐감하고 갑니다.♡석암 曺憲燮♡  

190515

 

*반갑습니다. 요즘 TV 연예 프로를 보면 젊고 예쁜 청소년들의 판이고

연속극도 가요계도 오락프로 모두가 날씬하고 예쁜 청소년 들이 독차지 하는 듯.

옛날에는 진정 아름다움을 가인이라 하였는데,


조선 시대 대표적인 가인을 들라면 시, 서, 음률을 통달한 황진이는 출출한 용모로 

곱고 높은 기상을 지녔던 그녀는 자신의 슬픈 처지를 춤과 노래로 달래었지요.

또한, 고아 출신으로 당나라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양귀비는


절세의 풍만한 미인으로 가무와 한시에도 뛰어난 재주를 보였으며 안록산 난군의 칼날 

아래 이슬로 사라졌음을 안타까워 두보는 명모호치(明眸晧齒)라는 명언을 남겼지요.

이렇듯 나라를 기울게 할 정도의 이름난 미인을 경국지색이라 하는데,


이는 한나라 무제의 휘하에 이연년 이라는 가수가 노래와 춤을 한무제 어전에서 

춤을 춘 이가 한무제의 동생이었다고 하니 무제는 미색에 빠져 나라가 기울었다 카나… 

블벗님! 항상 기분 좋은 날 되소서. ♡석암 曺憲燮♡       

190514


*싱그러운 청록의 계절! 5월 부처님 오신 날 잘 지내셨지요.

저희 부부도 3절을 다니면서 삼시 세 끼니를 사찰에서 공양받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미움과 원망이 있다면 한시바삐 없애보십시오. 고집불통이라 

하잖아요. 고집을 부리면 몸 안에서 기가 통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소통도 되지 않아요.


원망하고 짜증 내고 화내면 그게 바로 지옥 병이 되며… 

병의 근원은 고집불통임을 명심해야…

모든 병은 마음에 병, 내 마음에서 고치면 99%는 나은 것이라네요. 

블벗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하시어 무병장수하소서…♡석암 曺憲燮 ♡     

190513


*블벗님 금년에는 석가탄신일(불기 2563년)이 휴일과 겹치는군요. 

석가모니 부처님은 태어나자마자 동서남북으로 일곱 걸음을 걷고 사방을 둘러보며 

한 손으로 하늘을, 한 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하늘 위와 하늘 아래 오직 나 홀로 존귀하며 

모든 세상이 고통 속에 잠겨있으니 내 마땅히 이를 편안케 하리라 하였으며


예언가에 의하면 "이 왕자(석가)는 세상에 있으면 전륜성왕이 될 것이고, 

도를 닦으면 위대한 깨달음을 성취한 성자가 될 것이다"라고 예언하였는데. 

호화스러운 성왕을 마다하고 비구니와 함께 고행긑에 인류의 위대한 성자가 되어 

80세에 열반에 들면서 부처님의 최후의 유훈(遺訓)에는 


너희들은 저마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 자신을 의지하며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여라. 이 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며 

내가 간 후에 내가 말한 가르침이 곧 너희들의 스승이 될 것이며, 모든 것은 덧없으니,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는 말씀을 남겼다네요. 성불하십시오.♥석암 조헌섭♥  

190512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9년 2월 19일 125년 전(1894년) 농민군이 황토현에서 관군과 

전투를 벌여 크게 승리한 날을 기린다며 5월 11일을 동학농민의 날로 지정한 첫날이네요. 

누에나방이 어떻게 작은 구멍에서 어렵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 나방의 가련한 행동에 

안 서러워 쉽게 나올 수 있게 가위로 커다란 구멍을 만들어 주었는데 어렵게 빠져나온 

나방은 힘차게 날개를 펄럭이며 공중으로 치솟아 오르건만 쉽게 빠져나온 나방은 의외로 

날개만 푸드덕 거리며 날지를 못하고 빙빙 돌더니 결국은 지쳐 쓰러져 죽는 것이 아닌가!


구멍을 크게 해준 것이 오히려 나방을 죽게 만들었던 원인이 된 것이라

누에나방은 그 작은 구멍을 나오기 위해 온갖 몸부림을 치게 되고 힘도 길러져 온전한 

나방이 되는 것을 보면, 순간적으로 편하게 해 주는 일이 진정한 도움이 아닐 듯… 

어렵고 힘들어 보여도 스스로 힘으로 이겨낼 때 모든 능력도 갖추어지는 것인데,

부모의 자식 사랑에 쓸데없는 동정이 나약한 자녀를 양산하고 결국은 자녀를 망친다는 

것을 이 이야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으면… 블벗님 좋은 주말 되십시오.♥석암조헌섭♥    

190511


*좋은 아침!

반갑습니다.

어느덧 5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네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

것을 마음에 품느냐 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네요. 

블벗님 가정에 기쁨과 만족이 항상 충만하시길 바라면서~

정성 들여 잘 꾸며주신 고운블방 즐감하고 갑니다. ♥석암 조헌섭♥  

190510


*좋은 아침 매주 목요일 아침은 등산 친구와 식당에서 밥 먹고 오느라 늦게 찾아뵙습니다.
강자가 약자를 두려워하는 네 가지가 있다는 데,

사자는 = = 모기를 두려워하고
코끼리 = = 개미를 두려워하며,
전갈은 = = 파리를 두려워하고
매, 는 =  = 거미를 두려워한다네요.

우리의 삶도 갑질일랑 내삐리고 강한 자가 약자를 두려워하며 보듬으며 살아갔으면…
오늘도 올려주신 고운 작품에 쉬어갑니다. 블벗님! 언제나 즐거운 나날 되이소. ♥昔暗 조헌섭♥  

190509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는 어버이날 묘소에 다녀와 요양병원 계시는 장모님 찾아뵐까 합니다.

내 고향 합천 시골이라 옛 어머니 날 카네이션 한 송이 살 가계도 돈도 없어 장미꽃 

생화를 어머님께 달아주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지금은 용돈도 받는 세상이 되었네요.


저의 선친은 65년도 선비님은 79년도 하늘나라로 가셨으니 옷 한 벌 못 해드린 

철부지로 살았던 게 후회스럽지만, 불효부모사후회라 돌아가신 후 후회한들 무슨 소용… 

여태껏 93세인 장모님 모시고 실았지만 병환중이라 콧줄로 지탱한지가 2년 되었으니 안쓰럽네요.


부모님 계신 분은 살아 계실 때 부모님 마음 편하게 해 주는 것이 효도하는 것이라는 데, 요즘은 

부모는 뒷전이고 처,자식부터 챙기는 세상이니…부모에게 잘하면 자식들의 본보기가 되는 것을… 

블벗님 우리 모두 부모님께 웃음꽃 활짝 피우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석암曺憲燮♡  

190508


*연휴 잘 지내셨지요. 은퇴 후 노후적정생활비 17년 기준 부부 월 243만 원, 개인 월 153만 원

최소 부부 월 176만 원 개인 108만 원이라는 데, 연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는 사람이 49%

고령화가 지속하고 있지만, 연금 사각지대 있는 자는 노후준비가 전혀 없는 상태라고 하니… 


마태복음에 “무릇 있는 자가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라는 구절을 인용하여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일컬어 “마태효과” 라고 부른다는 데, 

가진 자는 더 많이, 덜 가진 자는 더 적게 가지게 되는 것을 이 구절에서 착안한 것,


국민 소득의 양극화 현상, 빈곤의 악순환, 지식 교육 격차 등이 회복할 수 없을 만큼 

벌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가진 자가 못 가진 자에 대한 나눔이 절실한 때라 생각이 드네요. 

블벗님! 가정의 달 5월 댓글이 씁쓸하지만 즐겁게 보내십시오. ♥석암 조헌섭♥ 

190507  


*블벗님! 오늘은 입하이자 대체공휴일, 홍금연휴 잘 지내고 계시지요.
등나무는 성장력이 강하고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며 뻗어 나가는 줄기찬 나무라
촛불이 제 몸을 태워 어둠을 밝히듯 한없이 자비롭게 우리를 덮어주고 감싸주지요.

우리 모두 등나무처럼 강인한 지구력으로 심신을 단련하여 자비로운 마음으로
항상 남을 감싸주고 도울 수 있는 포근한 마음과 사랑을 지닌 사람이 되었으면…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정성 들여 올려놓으신 멋진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 ♥석암 조헌섭♥ 

190506

*제97회 어린이날,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어린이날이네요. 

우리는 자라는 애들한테도 항상 따뜻한 웃음으로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면 

용기를 얻어 장래에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초석이 될 듯싶네요.


진정한 사랑은 누군가를 위해 베풀었을 때 그 사람과 

자신도 항상 기쁨이 충만하여야 진정한 사랑이라네요. 

부자들한테 아부할 것이 아니라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고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주고 

헐벗은 사람한테 헌 옷이라도 깨끗이 빨아주는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블벗님! 정기산행 일이라 이른 아침 살포시 다녀갑니다. 좋은 휴일 맞으십시오♥석암 조헌섭♥ 

190505

 

***블벗님 즐건 황금연휴 보내시길 바라면서~파경이라는 말의 유래는 어디서 기인했을까? 

진나라의 황제인 진숙보(陳叔寶)는 나라가 망해 가는데도 주색에만 빠져 있어 

수[隨]나라의 침략으로 존망의 위태로움에 처해 있을 무렵,

진의 관리였던 서덕언은 수군이 양자강 북쪽 강안까지 다다르자 

재주와 미모가 뛰어난 예쁜 아내가 승전국 군대의 노리개로 전락할까 

몹시 걱정하며, 이제 나라가 멸망하면 당신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며


만약을 위하여 거울을 쪼개서 반쪽씩 간직하여 새해 정월 보름날이 되면 장안의 

시장에 거울을 내다 팔라고 하고 내가 살아 있다면 정월 보름날 무슨일이 있어도 

시장에 찾아가서 만날 것이라는 약조를 하여 서언덕은     정월 보름날 시장 거리로 

나가보니 한 노파가 거울을 파는데 깨진 거울이 있음을 보고 놀라 자기의 깨진 

거울을 맞춰보니 틀림없이 아내의 것이라 아내를 만난 것처럼 기뻤으나 노파로부터 

아내의 사연을 전해 들은 남편은 애틋한 마음을 시로 적어 전한 오언시의 한 구절은…


경여인구거(鏡與人俱去)--거울이 사람과 함께 가더니 

경귀인불귀(鏡歸人不歸)--거울은 돌아왔으나 사람은 돌아오지 않네 

무복항아영(無復姮娥影)--항아의 그림자는 다시 없고 

공류명월휘(空留明月輝]--밝은 달빛만 헛되이 머무네. 좋은 연휴 되십시오.♡석암曺憲燮♡

190504

  

*블벗님 5월 첫 불금 아침 반갑습니다. 한방에서는 인간의 오장은 감각 기간에 

직결되어 있어 내장에 이상이 있으면 겉으로 드러난다고 보았다는 데. 

즉; 간은 눈에 폐는 코에 심장은 혀에 지라는 입에 콩팥은 귀에 직결되어 있어 

간이나 신장 같은 오장은 나무에 비하면 뿌리이고 눈과 귀와 같은 것은 오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데, 뿌리가 썩어지면 꽃도 피지 못하고 잎은 시들어 보이겠지?


그러므로 오장 깊숙이 병이 들면 초기엔 본인도 남도 알지 못할 터이지만 

그 질병의 징후가 어떤 감각 기관을 통하여 밖으로 나타나므로 모든 사람이 

알게 되듯이 병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데 들지만, 반드시 남들이 다 볼 수 있는 

곳에 나타나게 마련…이와 마찬가지로 으슥한 곳에서 저지른 범행 일지라도 

반드시 탄로가 나므로 사람은 밝은 곳이든 어두운 곳이든 죄를 짓지 말아야 할 듯,♡석암曺憲燮♡ 

190503 


*근로자의 날 잘 쉬셨지요. 세상사 살다 보니 말들이 많지요. 연일 방송 매체에 

쏟아지는 말들이 왜 그리 난마처럼 얽혀 꼬이는지… 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말머리가 

아프고 말꼬리가 끌리니, 다언수궁(多言數窮)이라 했던가? 말이 많으면 사람이 

천해 보이고 궁해지며,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다 보니 긴가민가 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배암투명(背暗投明)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두운 면을 등지고 밝은 곳으로 나와 

서로가 양보하면 물 흐르듯 서로 이해하기가 쉬워질 텐데…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만든 논리학은 

동일률 ; 사과는 사과라며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것, 

모순률 ; 사과는 사과이지만 사과가 배는 될 수 없다는 양면성을 부정 판단하는 것, 

배중률 ; 이것이 사과이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나 중간을 배제해 확실한 진리를 

선언 판단 하는 것이라네요. 따라서 아무리 진실된 뜻일지라도… 

블벗님 늘~건강하시길 바라면서~ 고운블방 즐감하고 갑니다. ♥석암 조헌섭♥  

190502


*블벗님!

반갑습니다.

오월의 첫 날

이자 근로자의 날

때는 바야흐로 산천 

초목이 푸름에 물들인 

계절의 여왕 신록의 5월…

언제나 방문하시어 곱게 주신 

댓글 감사히 읽으면서 기쁨이 가득합니다. 

매일 반복된 생활이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가정의 달 오월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하시는 일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석암曺憲燮♥  

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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