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대구엔 분지라 그런지 눈이 내리지 않는 곳으로 이름난 곳 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우수가 다가오지만 올 겨울엔 눈구경을 못하고 지나가려나 보다. 

눈의 추억  /  석암 조 헌 섭   


눈의 추억 

첫눈은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하여
백설의 설렘에 내 가슴도 순박하다.

함박눈 내리면 한 폭의 수묵화요 
싸락눈 내리면 빙판길 조심조심,

함박눈에 눈쌈하고 싸락눈엔 썰매타며
썰매 타고 눈쌈하던 옛 추억 그립구나.

나목 가지마다 하얗게 핀 눈꽃 송이 
온누리를 하얗게 덮어버린 마력에 

소복소복 쌓아온 삼동설한 추억들…
첫눈의 낭만 속에 사랑 소망 담아본다.

                  석암 조 헌 섭

 



눈의 추억 


첫눈은 우리 마음을 들뜨게 하여

백설의 설렘에 내 가슴도 순박하다.


함박눈 내리면 한 폭의 수묵화요 

싸락눈 내리면 빙판길 조심조심,


함박눈에 눈쌈하고 싸락눈엔 썰매타며

썰매 타고 눈쌈하던 옛 추억 그립구나.


나목 가지마다 하얗게 핀 눈꽃 송이 

온누리를 하얗게 덮어버린 마력에 


소복소복 쌓아온 삼동설한 추억들…

첫눈의 낭만 속 사랑 소망 담아본다.


                  석암 조 헌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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