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책방/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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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책방/통영

청복(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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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하나 있고 그곳에 사람이 있다

"봄날의책방"/통영



요즘은 아담한 작은 서점의 소소한 분위기가 좋아 시간이 허락된다면 여행지에서도 작은 서점 하나 찾고 싶어집니다.

봄을 시샘하는 듯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 통영의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전혁림미술관옆 작은 서점으로 향합니다.

"봄날의책방"입니다.

가정집을 이렇게 꾸며 놓고 살면 좋겠다싶게 아담하면서도 정감있는 분위기가 묘한 끌림이 있는 곳입니다.

잠시 전혁림미술관을 둘러보고 바로 옆에 위치한 책방으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책방으로 들어가는 초입, 벽면을 따라 이곳을 대표하는 작가의 어록이나 싯귀를 적어놓은 인테리어는 책방과 잘 어울립니다.


마치 여느집의 현관을 들어가듯이 문을 빼꼼히 열고 들어가면

중앙복도를 따라 각 방마다 테마가 있는 책들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은은한 조명아래 잠시 책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는 재미가 꽤 있습니다.

앞마당에는 주인장의 손길이 담겨있는 조그만 화단이 가꾸어져 있습니다.


여행길에 잠시 들려 본 작은서점에서의 얼마의 시간은 여행길이 안겨준 또 다른 작은 선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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