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주택: 1. Domus(도무스, 단독주택)

댓글수26 다음블로그 이동

역사 이야기

로마의 주택: 1. Domus(도무스, 단독주택)

jamie
댓글수26



도무스는 로마의 일반적인 단독주택으로 중상류 이상의 시민이 살았다.  (아래 그림에 보이듯)왼쪽

대문의 양쪽에 가게를 만들어 세를 받기도 했다.  대문을 들어서면 아트리움(안뜰), 중간에 타블리움이라

불리는 서재가 있고, 그곳을 지나면 페리스타일이라 불리우는 기둥있는 포치로 둘러싸인 정원이 있다. 






1.  왼쪽 아래의 대문을 들어서면 지붕없는 아트리움(Atrium) 즉 안뜰이 있다. 

r

그림속에 보이는 아트리움, 안뜰 (바자니의 그림)

천정이 뚫려있고 그 아래에 물받는 시설, 임플루비움이 있다.  이곳이 밝아서 가족들의 생활의 중심지였다.





2.  네모난 저수조는  임플루비움(Impluvium)으로 비가 오면 물을 받아 모아, 아래에 있는 물탱크로 보냈다.

안뜰 가운데 있는 낮은 저수조 임플루비움. 여기 고인 물은 작은 구멍을 통해 지하의 물탱크로 들어간다.

아랫 사진은 저수조 밑에 있는 물탱크를 보여준다.  그 물이 필요하면 저수조에서 작은 뚜껑을 열고 우물처럼 물을 퍼올려서 사용했다.




3.  그 주변에 작은 방들은 침실인데, 주로 창문없이 침상만 놓인 간단한 형태로 그야말로 잠만 자는 곳이었다.

                 부자들이 시골에 지니고 있던 빌라에 속하는 화려한 침실.  보통 창이 없어 어두웠기에

                 벽에 벽화를 그려넣어 장식했다.

                                  발굴된 로마 주택 침실에 있던 침대의 흔적

                                 





4.  타블리눔, 즉 가장의 서재가 한가운데 놓여 집안 전체를 살펴보게 되어있다. (윗 그림의 왼쪽 아래)




5.  그곳을 지나면 페리스타일(Peristyle), 즉 기둥이 둘러선 포치가 있어 가운데에 정원이나 채마밭이 있고,

분수로 멋을 내기도 했다.  그 주변으로 대,소 식당, 부엌, 목욕탕, 방들이 놓였다.

페리스타일(기둥으로 둘러싸인 포치), 그 가운데 있는 정원.  주변에 구멍이 뚫린 듯 있는 것들은 방의 입구.  주로 휘장을 쳐서 문으로 사용했다.  외부의 벽면에 화려한 채색의 벽화가 가득하다.






<발굴된 로마의 주택들>



이런 집에서 몇 대에 걸친 대가족이 가장의 감독아래 같이 살았다.  로마에서 아버지의 권한은 막강하여

심지어 원하지 않는 자식(주로 딸)은 죽일 수 있는 권한까지 지녔다.




복원중인 페리스타일.




     발굴되고 있는 로마 시대 주택지.




위와 아래의 그림은 발굴되었던 염색공장을 도면화한 것.  천을 넣고 색색으로 염색하고, 2층에는

염색된 천을 내다 말리는 시설도 되어있고 얼마나 전문적으로 장사했는지 엿볼 수 있다.

그 뒤로는 안채로 살림집으로 쓰는 페리스타일이 보인다.



맨위로

http://blog.daum.net/jamierang/5373045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