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薔薇" (1957)
江南風 作詞/ 金光(金永鎬) 作編曲/ 노래 黃琴心
(1957년 신세기래코드사 발매)
< 1 >
들에 핀 薔薇 꽃을 한 송이 꺾어 두고
첫 사랑 그리운 님 말 없이 가버렸네
이 발길 저 발길 발길에 채여
들薔薇 시들었네 들薔薇 시들었네
왜 꺾어서 버렸나?
< 2 >
들에 핀 薔薇 꽃은 해마다 피건마는
시들은 이 靑春은 언제나 피려는가?
十年도 百年도 千年이 가도
野俗한 우리 님아 野俗한 우리 님아
왜 오지를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