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라 豆滿江"
金榮一 작사/ 金成根 작곡/ 노래 文丁祥
< 1 >
故鄕은 故鄕인데 못 가는 내 故鄕
豆滿江 푸른 물에 그 노래가 그립구나
怨讐의 鐵의 帳幕 가로 막혀서
이다지 내 가슴을 울려 주느냐?
울어라 豆滿江아 恨 많은 豆滿江아~
<대 사>
울어라 豆滿江아 실컷 울어다오
他鄕도 情이 들면 故鄕이 된다잖아?
철쭉꽃 언덕 아래 소쩍새 노래하는
豆滿江 푸른 물에 双 돛대가 그립구나
아 잘 있거라 豆滿江아 統一의 그 날까지
< 2 >
故鄕은 故鄕인데 못가는 내 故鄕
언덕에 草家三間 어머님이 그립구나
손 모아 빌고 비는 統一이건만
언제나 以北故鄕 찾어가려나?
울어라 豆滿江아 한 많은 豆滿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