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가는 마지막 불꽃 불살르는 촛불 처럼

살아져 갈 12월의 찬란한 단풍아 내겐 슬픔이었다

지나간  많은 날들의 하얀 불면의 밤을 안겨준 너...

애뜻함만 가득 남기고 이젠 저멀리 떠나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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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계절의 슬픔을 알았고
떠난 사람이 그리워 가을의
끝자락에서 서성이는 마음은
따뜻한 털옷처럼 그립기만 합니다

 

 

 

 

 

 

 

 

 

 

 

 

 

 

 

                                                                                                 * 담양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흘러가는것이 아니였구나 지나가는것이 아니였군나

아무것도 이유없이는 사라지는것이 아니였구나 ...

내버려 둘 일이다..  바라만 볼 일이다 ...

가슴에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에 씻기운 바람처럼..

사연마다 꽃으로 피고 눈물마다 꽃으로 지는

먼 산에 저무는 사연을.. 허공에 채우는 미련을..

불러 볼 일이다 ..돌아 볼 일이다..

짧은 가을에 긴 그림자를.. 짧은 사랑에 긴 그리움을

 

산울림 블로그에 공감과 고운글  주심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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