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끝자락에 연밥 이라는 의미의 열매가 역시 고결하고 단아한 모습...

연밥을 이렇게 생생하고 자세하게 본 적이 없다 고즈넉하고 아름답다

 

 

 

 

 

 

 

 

 

 

 

 

 

 

 

 

 

 

 

 

 더러운 곳에 처해 있어도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항상 맑은 본성을 간직하는 연꽃

 

 

 

 

음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7월부터 9월까지 피고지기를 반복하는 동안 연꽃은 훌륭한 열매와 씨앗을 남긴다
더러운 곳에 처해 있어도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항상 맑은 본성을 간직하는 연꽃

 

 

 

 

 

 

 

연꽃은 더러운 진흙 못에서 청정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연꽃은 꽃이 핌과 동시에 열매가 그 속에 자리를 잡는데 이것을 연밥이다 

반드시 맺히는 연꽃 열매처럼 좋은 결실을 맺는 사람들이기를...

 

 

 

 

연꽃의 씨는 천 년이 지나도 심으면 꽃을 피운다

 

 

은 어디에 있어도 푸르고 좋은 일만 전해주며 꽃이 피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세상이 혼탁하여도 진흙속에 피어나는 연꽃의 열매처럼 맑고 향기롭게 살아요

 

 

 

 

                                                                                               *지난해 가을 끝자락 창고사진 *

늙어서 고독을 잘 다루려면, 젊어서 부터 고독을 즐겨야한다.
마찬가지로 늙어서 아름답기를 원한다면 젊어서부터 아름다워야 한다.
황혼의 미학은 지금부터다 황혼의 미학은 아름 답게 늙어가는 차원에서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 해 가는 것이다 황혼에 우리들이 배워야 할 덕은
새롭게 사랑할 능력이다. 황혼에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자신과 자신의
행복만 생각할 위험이있다. 하지만 새롭게 사랑 할 능력을 키울 기회다
자신을 너무 중요하게 여기지 않음으로써 자신을 너무 중요하게 여길
필요가 없음을 받아 들임으로써 아름다운 모습이다 우리 황혼의 미학..

연꽃의 열매처럼 모두에게 아름다운 결실의모습으로 남겨지길바라면서...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서정주*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지는 말고
좀 섭섭 한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 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엇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 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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