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꽃망울을 틔우고 봄 소식을 전하고 있는 전남 순천의 금전산

산사에 납월매(홍매화)를 통해 성큼 다가온 봄 기운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사진 출사객이 금둔사에서 앞다퉈 봄을 찍는다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기에...

 

 

 

 

여느 매화보다 지하 봄기운을 빨리 알아차리는 납월매는 정작 봄날에 꽃을 닫는다

 

 

 

 

 

 

 

 

음력 섣달을 납월이라 부르기에 금전산의 매화는 진정 설중매(雪中梅)입니다

눈이 내리는 엄동 설안 섯달에 피는 꽃  눈꽃속에 매화꽃을 설중매라고 부릅니다

 

 

 

 

 

엄동설안 추운 겨울 눈속에서 피어나는 설중매가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홍매화이조 

 

 

 

 

 

 

 

전남 순천의 금전산 매화가 단연 으뜸으로 먼저 꽃을 터트립니다. 
음력으로 섣달에 꽃을 피운다하여 납월매(臘月梅)라고 부릅니다

 

설중매.. 이름 뜻대로.. 눈속에서 피어나는 매화이다. 나무중에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설중매

 

 

 

 

 

 

꽃잎색이 마치 추운날 눈장난에 양볼이 발갛게 상기된 어린아이 모습입니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또 피는 꽃 금전사 납월매는 찬 눈 속에서 꽃을 피우며 혹독한 바람을 이겨낸다.

 

 

 

 

 

 

 

순천 금둔산 (납월매) 홍매화 청매화가 올해도 벌써 꽃을 피웠습니다
음력 섣달에 피는 꽃이라 해서 섣달을 이르는 납월을 써서 납월매라 합니다 
겨울 매화나무는 설중매는 눈 속에 매화가 피는 꽃이기에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맺더라도 자잘해서 열매를 받아 심어도 싹이 나지 않는다. 추운 겨울 피는 매화
홍매화꽃 스스로 희생해 사람들에게 봄을 알리고 봄 향기를 뿌려주는 셈이지요
홍매화꽃은 유난히 향이 진합니다. 엄동설안에 피는 매화꽃이라 그래서 봅니다                                                                                               

*순천시 낙안면 상송리 산2-1*

납월매

찬 서리 고운 자태 사방을 비춰
뜰 가 앞선 봄을 섣달에 차지했네
바쁜 가지 엷게 꾸며 반절이나 숙였는데
갠 눈발 처음 녹아 눈물아래 새로워라
그림자 추워서 금샘에 빠진 해 가리우고
찬 향기 가벼워 먼지 낀 흰 창문 닫는구나
내 고향 개울가 둘러선 나무는
서쪽으로 먼 길 떠난 이사람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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