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폭염은 꼬리를 감추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올때

작성일 작성자 하이얀




경주 남산은 불교의 성지라고 한다

남산 아래 신라의 불교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수많은 암자들 ...

신라 역사속에는 불교이야기가 많다.

그만큼 불교가 번성했던 시대였다고 ........

서출지 주위에도 자그마한 사찰과 암자들 ... 칠불암 가려다가 못가고

주위의 풍경과 사찰 스케치했는데 포스팅 하려고 한다

칠불암은 다음기회에 제대로 등산 채비를 하고 올라야겠다.








남산사

칠불암 가려면 여기에 주차하고 가야하는데

네비 말만듣고 계속 갔다가 주차장이 없어 되돌아 나오고 ....



















나오다 잠시 내려 본 "양피못"










잔디밭에 꽃무릇이 피어 예쁘고










서출지 이요당










연꽃의 고운자태










박주가리 꽃










돌두꺼비










씨앗이 주렁주렁 달렸네










하늘타리꽃










잔잔한 돌탑










담장 넘어로 ~~~










골목을 지나오면서 ~









돌담 넘어로 돌탑이 ......











사찰이지만 사찰같지 않은 곳










돌담 넘어로 삼층석탑이 보이고

석등도 보이고









돌탑이 정교하고

그래서 더 성스러워 보이









돌탑속에서 정성

기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데 ....









돌담을 돌아 와서 보니

무량사









들어가지는 않고 사진만

오후 늦은 시간이라서 ~










스승의 기도     - 도종환 -


날려보내기 위해 새들을 키웁니다

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당신께서 저희를 사랑하듯

저희가 아이들을 사랑하듯

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당신께 그러하듯

아이들이 저희를 뜨거운 가슴으로 믿고 따르며

당신께서 저희에게 그러하듯

아이들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

거짓없이 가르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아이들이 있음으로 해서 저희가 있을 수 있듯

저희가 있음으로 해서

아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게 해주십시오

힘차게 나는 날개짓을 가르치고

세상을 올곧게 보는 눈을 갖게 하고

이윽고 그들이 하늘 너머 날아가고 난 뒤

오래도록 비어 있는 풍경을 바라보다

그 풍경을 지우고 다시 채우는 일로

평생을 살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저희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더더욱 아이들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맨위로
통합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