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한마음 산악회 제94차 산행(팔공산  비로봉 1,193m)


일시 : 2018년 7월 21()

장소 : 팔공산 비로봉(1,193m) ~ 동봉(1,167m) 

인원 : 5명                                                 날씨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한점 없는 무더운 날씨였음

코스 : 주차장 - 하늘정원 - 비로봉 - 동봉 - 비로봉 - 군부대(우측 철조망) - 떡바위 - 비로봉 - 하늘정원 - 주차장

산행시간 : 휴식포함  4시간(약 6.0km)

산행난이도 : 하급

내용

   팔공산에서 가장 높은 비로봉(1193m)은 대구의 진산이다. 팔공산은 기암이 많고 사방이 막힘없이 트인 조망이 탁월해서 산꾼들에게는 선망의 산이다. 하지만 1193m의 높이는 일반인들이 올라가기엔 다소 버거운 산이다. 그러다 지난 2015년, 비로봉 북쪽에 자리한 군사시설이 개방되고 청운대 위에 아담한 ‘하늘정원길’이 만들어 지면서 군위군 부계면에서 정상 바로 아래(1000m)까지 차로 팔공산 비로봉을 가장 짧고 빠르게 찾는 길이 열렸다.


하늘 정원 입구에 주차 후 큰 오르막 없이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1193m)에 도착(1.6km)하게 되는데 전문 산꾼들에겐 싱거운 산행이 되기에 동봉과 서봉을 갔다가 비로봉으로 유턴 후 하늘정원 주차장으로 내려오면 약 4시간 30여분 정도 소요된다.

과거 비로봉 하늘정원 주차장길이 개방되기 전에는 비로봉을 오르기가 참 버거웠으나 지금은 나들이 삼아 가볍게 산책하듯 정상에 오를 수 있어 좋아졌으나 정상주변은 군사시설이 공존하고 있기에 입구에 주차장 시설이 없고 사진촬영 금지 등 제약 사항도 많지만 비로봉을 가장 쉽고 짧게 오를 수 있는 “팔공산 하늘정원길”은 37도 폭염 속에서도 무난히 오를 수 있는 여름 산행지로 강추 한다.


애초 이 코스는 비탐방구역인 떡바위를 포인트로 하여 기획하였으며 선답자들의 약도를 따라 부대 철조망 옆을 지나 원점회귀 산행을 하고자 하였으나 떡바위 이후부터는 군부대에서 위험지역에 철조망을 2~3중으로 설치 통제하고 있어 아쉽게도 가다가 되돌아 와야 했다.


과거 아슬아슬한 수직 절벽구간을 부대 철조망을 붙잡고 지나는 스릴감(?)은 더 이상 느끼지 못하게 되었으며 떡바위에서 비로봉으로 유턴하여 하늘정원 주차장으로 하산하여야 한다. 전체 산행시간은 휴식포함 4시간이면 충분하다.

들머리 :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산 74-1(하늘정원 주차장)


팔공산 비로봉 정상

팔공산 동봉(비로봉이 개방되기 전까지 정상역할을 했다)

떡바위에서 유턴하여 하늘정원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하늘정원 입구(주차를 하지 못하게 커다란 돌과 철구조물로 막아놓았다) 이럴거면 차량개방은 왜하는가? 주차할 곳이 없어 도로가장자리에 주차하고 등산을 하면 차량 이동하라고 쉴새없이 방송한다. 부대안에서 감시카메라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어 기분이 상하다.

주차할 곳을 만들어 주지 않고 불법주차 금지라니? 헐~~~*

이곳에서 차를 타고 정문방향으로 조금만 더가면 카메라에 보이지 않는 주차할 곳이 있다.


주차금지 무시무시한 돌덩이들....



팔공산 하늘 정원길 입구

하늘정원 데크길이 멋지게 설치되어 있다.

군부대 담장을 따라 군위군 홍보 벽화, 글자들이 다양하게 제작되어 있어 볼거리가 되고 있다.

군위군은 삼국유사의 고장이다.



하늘정원


하늘정원에서 바라본 비로봉 정상(통신 기지국)

하늘정원 전망대


정상까지는 그늘이 없는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걷는다. 




갈림길 이정표에서 동봉까지 갔다 되돌아 온다(0.4km)


2부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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