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동산(장군바위~남근석)

암릉, 기암 전시장으로 스릴과 볼거리가 뛰어난 코스


ㅇ 일시 : 2018년 8월 14일(화)

ㅇ 코스 : 안개바위 표시판 - 장군바위 - 남근석 삼거리 - 남근석 - 무암사 입구

ㅇ 산행시간 : 4시간30분                               ㅇ산행 이도 : 중~상

ㅇ 주차장 :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1(무암사), 무암사로 네비주소를 입력하되 안개바위표시판 주변 도로가 공터에 주차한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좀체 사그라들지 않는 올여름 폭염속에서 산행을 한다는 것은 어쩌면 무모한 것 같았지만 이열치열(?) 새벽산행 근교 짧은 코스로 다녀오고자 베낭을 메고 6시에 집을 나섰다. 개울가엔 물이 다마르고 산천초목이 타들어가는 가운데 무암사 입구에 07시30분경 도착하자 이른 시간임에도 뜨거운 열기가 느껴져 걱정이 되었다.


그동안 동산의 남근석 코스를 몇번 오르면서 지척 능선에 있는 장군바위가 늘 궁금했었다. 무더위에 체력안배를 위해 장군바위~남근석으로 짧게 코스를 정했건만 시작부터 암릉구간이 나타나고 시종일관 로프가 나타났다. 온몸위로 땀방울이 흘려내리고 수직 오르막이라 쾌 힘이 들었지만 암릉구간의 스릴감과 터지는 주변의 조망이 아름다워 힘든 것을 잊으면서 올랐다.


개미새끼 하나 보이지 않는 깊은 산속을 혼자 오른다는 것은 참으로 고통이었다. 매미의 힘찬 울음외는 새소리하나 들리지 않는 가운데 장군바위앞에서 잠시 쉬면서 시원한 냉걸리 한잔에 목마름을 축이고 남근석 삼거리까지 올라 내친김에 무쏘바위 지점까지 가려 했으나 더위에 탈진이 두려워 남근석으로 서둘러 하산 했다. 하산코스는 급경사 암릉에 로프가 연이어져 있어 조심히 내려와 개울가에 도착햇으나 바닥은 건천으로 변해 손도 씻을 수 없을 정도로 가뭄이 심각했다.


장군바위~남근석 코스는 무암사 가기전 안개바위 표시판에서 접어들어야 하며 전체 산행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되며 암릉 오르막이라 휴식포함 4시간 정도는 잡아야 한다. 보통 동산 종주 산행의 경우 남근석 코스를 이용하기에 장군바위는 지나치기 쉬운데 오늘 다녀온 이 코스는 참으로 만족할 만 정도로 좋았다. 다음에는 애기바위코스는 또 어떤 즐거움이 기다릴까 내심 기다려 진다.



제천 동산의 남근석 바위



안개바위 표지판(0.3km)에서 접어든다.

산행 시작부터 로프가 나타난다.




















장군바위







장군바위 옆에 달팽이 바위



거대한 곰바위


표범바위

여자의 자궁혈에 자라는 소나무


이 지점에서 남근석으로 하산

남근석 하산길은 시종일관 수직 암릉 로프구간으로 조심히 내려와야 한다.


남근석 소나무 ㅋㅋㅋ


남근석 능선



남근석 능선에서 바라본 장군바위




남근석 구간의 로프는 아찔하다








장군바위



천하의 대물 남근석


무암사


뒤에서 바라본 남근




동산의 장군바위~ 남근석 코스는 산행내내 지루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암릉과 기암이 많아 스릴감이 아주 뛰어난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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