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동 지글지글


등잔 밑이 어둡다.

늘 버스 타고 내리는 정류장 바로 앞인데

이렇게 맛있고 특색 있는 고깃집이 있는 줄 여태 몰랐다. 




들어서면서 문에 붙은 '손님 구함', '손님 환영' 이라는 말이

너무 센스 있다고 한마디 건네니 ... 

농담이 아니고 진담이란다 ㅠㅠ 





깡통 테이블의 편안한 분위기 사이로 보이는 

낯선 메뉴,  오돌구이? 뭘까? 





오호~ 자칭 국가대표라고 하시니

과연 어떤 맛일까?





일반적인 고기집에서 볼 수 없는 메뉴로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

일단 닭갈비를 꼭 먹어야 한다는 일행의 주장에 따라

갈비천왕셋트로 시작한다.





오돌뼈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찬은 소박하다.

소스가 두 종류 나오는게 좀 색다를 뿐이다.





콩나물은 아삭하고 국은 시원하고

어떻게 끓일까? 배워가고 싶다.





초창기에는 사람들 마다 호불호가 갈렸던 이 메뉴 '콘치즈' 

요즘은 사람들 입맛에 많이 길들여진 듯하다.

그리고 의외로 우리나라에서 창안된 음식이라고 한다.






오돌갈비

나는 오돌뼈를 선호하지 않는데도 

그렇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돼지갈비는 

거의 모든 경우에 정답이다.





닭갈비

와! 닭갈비는 먹어 본 중 몇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었다.

당연히 추가 메뉴는 닭갈비로 결정했고

결국 3번 추가 해야 했다.


차라리 닭갈비를 간판메뉴로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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