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애 / 霧
애잔한 그리운 마음
밀려오는 파도에
하얗게 부서지고
그리움의 마음
파도에 실어 보낸다.
공허한 마음
부서지는 파도실어
저 멀리 쓸려보내고
파도가 머무는곳
멍 하니 바라보고
내 마음 나도모르게
쓸쓸한 발걸음
너에게로 가고 싶어
허공만 바라보며

밀애의 사랑그려본다.


지나가는바람 / 별아
잠을 뒤척인다.
그래도 바삐 보냈던 하루
고단하여.쉬고 있을뿐...
밤새 혹.그가 다시 가버릴까봐
애를 태운다.
하루하루가 기도하는 마음일뿐.
마음 몰라주어도
바람처럼 와주면 좋겠다.
차한잔에 도란도란
속삭임.별들의 밀어처럼
지나가는 바람이
창문을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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