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굴러가유~~

나눔 - 타인능해《他人能解 》

작성일 작성자 돌 굴러가유~~



나눔
타인능해《他人能解 》



Music : 캔자스(Kansas)
Dust In The Wind


'타인능해' 는
전남 구례에 있는 운조루의

쌀 뒤주 마개에 새겨 진 글자다.



아무나 열 수 있다는 의미로
운조루의 주인이

쌀 두 가마니 반이 들어가는
커다란 뒤주를 사랑채 옆 부엌에 놓아두고

끼니가 없는 마을 사람들이
쌀을 가져가

굶주림을
면할 수 있게 했다는 이야기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직접 쌀을 퍼줄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의 자존심을 생각해
슬그머니 퍼 갈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한 배려는
운조루의 굴뚝에서도 드러 난다.

부잣집에서
밥 짓는 연기를

펑펑 피우는 것이 미안해
굴뚝을 낮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뒤주는 열고
굴뚝은 낮춘 운조루는

6·25전쟁 때 빨치산의 본거지였던
지리산 자락에 있었지만

화를 당하지 않았으니
대대로 나눔을 실천했던 정신이

운조루를 지킨 셈이다.



얼마 전
서울 인사동의 한 식당에 들어 갔더니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떡부터 내 왔다.

“웬 떡이냐?”고 물으니
딸이 취직이 되어서

기쁨을 나누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3년 전쯤에 이 식당에서

점심 값을 계산 하려는데
“오늘은 무료”라며

돈을 받지 않았던
기억이 났다.



“아, 그때요?
어머님과 함께 이 집에서

20년 동안 개성만두집을 운영했는데
그 날이 어머님이 돌아가신 지

49일이 되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그 날 오신 모든 손님에게

무료로
만둣국을 대접 했어요.



손님들께 감사하는 마음과
어머님이 좋은 곳으로

가시 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번에는
딸이 취직이 되었다면서

떡을 내 놓은 것.
좋은 일이나 궂은 일이나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했던
우리 조상들의

넉넉한 인심이 떠 오르면서
타인능해(他人能解)가 생각 났다.



요즘은 나와 내 자식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나눔보다는
한 푼이라도 더 챙기려고 기를 쓴다.

또 한 내 돈 내 맘대로
펑펑 쓰는 것이 무슨 상관이냐

고 생각 한다.



그러나
우리 선조들은

자손을 위해서 라도
이웃에 덕을 베풀었다.

재산을 물려주는 것 못지 않게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함으로써

그 덕이
자손에게 미치도록 .....

따뜻한 하루 보내시고
행복 하세요.

- 지인 카톡 글 -



한 중년 남자가 운전 중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에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앞에 가서
차나 한 잔 할 수 있을까요.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한 여자가

아무 대답없이 출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
다음 신호에서

또 나란히 서게 되었다.



이 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는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 데

여자가 말을 했다

.
.
.
"너 같은 건 집에도 있다"

오늘도 웃고 가세요 ...ㅋㅋㅋ.



우리 님들~
우리가 살아가는 한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所重(소중)한 存在(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他人(타인)에게 있어
所重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他人을 所重히 생각하고

配慮(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健康(건강)조심 하시고
親舊(친구)들 만나

茶(차) 한 잔 (소주 한 잔)나누시는
餘裕(여유)롭고

幸福(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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