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굴러가유~~

'밀레의 만종' 에 서린 슬픈 이야기 / 잔머리 굴리는 넘

작성일 작성자 돌 굴러가유~~


'밀레의 만종' 에 서린
슬픈 이야기



Music : 바람의 소원
채희 (2017년곡)-경음악
(스마트폰은 ▷ 를 누르세요)


자연주의 화가인
프랑스의 '장 프랑소아 밀레' 는

우리들에게도
너무 친숙한 그림으로

옛날 이발소 마다 걸려있어
이 그림이 명작인지 아닌지

사람들은 구별이 어려웠었다.

이 그림에도 애틋한 사연이 있어
나의 가슴을 저리게 한다.



1857년, 저녁노을이 지는 들녘에서
한 농부 부부가 고개를 숙인 채

기도를 하고 있다.

캐다가 만 감자가
바닥에 흩어져 있고

멀리 보이는 교회당이
정지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장 프랑수아 밀레'가 그린 명화
'만종(晩鍾)'은 프랑스의 자랑이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백화점 소유주였던,

'알프레드 쇼사르' 가
80만 프랑에 이 작품을 구입해

루브르 박물관에 기증한 후
한 번도 거래된 적이 없었던 '만종'은

값을 매긴다는 게
불가능한 보물이다.



그러나 작품이 처음 만들어진
1860년 당시 '밀레' 는

물감을 살 돈조차 없는
가난한 화가에 불과 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화상
'아르투르 스테반스' 가

그림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1000프랑을 지원한다.

이 1000프랑으로 탄생한 그림이
바로 ' 만종' 이다.



이렇게 탄생한 만종은
100년 만에 80만 프랑 값어치를 얻었고

그로부터 또 100년이 지난 지금
프랑스의 자존심이자

전 세계 관광객을 끌어 들이는
보물이 됐다.

1000프랑을 지원한 것이
국부(國富)를 일구어 낸 것이다.



루브르에 돌아오기 전 '만종'은
미국 아메리카 미술협회에 팔렸다.

프랑스 측은
국회와 행정부는 물론

모금활동까지 벌여가며
'만종'이 미국에 팔리는 것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부자나라 미국을
당할 수는 없었다.



프랑스가 자존심이 상한 채
주저 앉아 있을 무렵

백화점 재벌 '알프레드 쇼사르' 가
미국에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고

'만종' 을
다시 사들인 것이다.

'쇼사르'는 이 그림을
개인 자격으로 소유하지 않고

루브르에 기증했다.



예술의 가치를 알아 본
'쇼사르'가 없었다면

'만종'은 지금 쯤 미국 어느 미술관에
소장 되어 있을 것이다.

이 그림은 '이삭줍기'와 더불어
많이 알려진 그림 중 하나다.



그림을 보면
하루 일을 마치고

농부 부부가
교회종소리를 들으며 기도하는

평화로운 그림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이 그림에는
슬픈 이야기가 숨어 있다.



농부 부부가
바구니를 밭 밑에 놓고

기도하고 있는 데
사람들은 그 바구니가

감자씨와 밭일도구를 담은
바구니로 알고 있다.

그런데 사실은 그 바구니에는
씨감자가 들어있던 게 아니라

그 들의 사랑하는
아기의 시체가 들어 있다.



그 시대 배고픔을 참고
씨감자를 심으며 겨울을 지내면서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아기는
배고픔을 참지 못해 죽은 것이다.

죽은 아기를 위해
마지막으로 부부가 기도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 '만종'이다.
왜 그림 속의 아기가 사라졌을까?



이 그림을 보게된 밀레의 친구가
큰 충격과 우려를 보이며

아기를
넣지 말자고 부탁을 했다.

그래서 밀레는 고심 끝에
아기 대신 감자를 넣어

그려 출품했다.

그 이후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채,

그저 농촌의 평화로움을 담고 있는
그림으로 유명해 졌다.



"살바도로 달리'는
정말 달랐다.

'밀레'의 <만종>을 보면
누구라도 신성한 노동 후의

고요한 정적과
평화를 느낄 것이다.

그러나 이 그림을 보고
꼬마 '달리' 는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맛보았다.



그 불안감이 얼마나 집요하게
그의 뇌리에 들러 붙었는지

"달리"는 오랫동안
그 까닭을 알아내려 했고,

그에 관한 책을 쓰기까지 했다.

그는 '밀레'의 <만종>에 그려진
감자자루를 어린아이의 관으로 보고

이루 말할 수 없는
불안을 느꼈던 것이다.



수십 년 후,

이러한 그의 투시력은
환각이 아니라

실제로
정확한 관찰이었음이 밝혀졌다.

루브르 미술관이
자외선 투사작업을 통해

그 감자자루가 초벌그림에서는
실제로 어린아이의 관이었음을

입증한 것이다.



현실 생활에는 서툴렀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삶에 대한

투시력을 갖게 되었다는
그의 고백은 진실이었던 것이다.

- 옮겨 온 글 -



잔머리 굴리는 넘



머리가 아파서
고생을 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오늘도 출근한 그는
머리가 너무 아파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병원에 가려고 했다.



그러자
회사 동료가 말해 주길

병원은
검사료가 너무 비싸니까

동네의원에 가면
병명을 알려 주는

자판기식
컴퓨터 시스템이 있다고 했다.



소변을 조금 받아서
3000원을 넣고

자판기식 컴퓨터에 넣으면
병명을 알려 주고

처방전까지 준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이 남자는
병원에 가서 비싼 검사비에

처방전을 받기 보다는
동네의원 자판기식 컴퓨터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


소변을 받아서
의원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식 컴퓨터에 용기를 넣자
컴퓨터가 마구 이상한 도형과

수식을 쏟아내다가
마침내 스르륵~

처방전을
인쇄해 내어 놓았다.



'당신은
편두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두통약은
xx회사에서 나온 약을

아침저녁 2알씩
3일간사용하시면 됩니다.'

남자는
정말로 신기하다고 생각하고는

그 처방전으로 약국에가서
약을 사서 복용했다.



3일 후에 그의 두통이
정말로 말끔히 나았다.

그는 그 컴퓨터가
너무도 신기하다고 생각해서

장난기가 발동한지라
얼마나 그 컴퓨터가 잘 알아 맞히나

알아 보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용기에다가

애완견의 소변과
딸의 소변, 아내의 소변,

그리고
약간의 물을 섞은 다음,

자신의 소변을 첨가해서는
자판기식 컴퓨터로 가지고 갔다.



그는,
아무리 성능이 좋은 컴퓨터라도

도저히
알아 맞힐 수는 없을 것이고

어떤 처방을 내릴 지
궁금해 했다



그가 컴퓨터 용기에 소변을 넣자
컴퓨터가 이상한 수식과

도형을 마구 쏟아냈다.

그러더니
시간이 한참 걸렸다.



기다리면서 남자는
속으로 낄낄대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혹시 컴퓨터가 망가지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다.



한참 수식을 쏟아내던 컴퓨터
마침내 스륵~스륵~ 스르르륵~~~

하면서 처방전을 쏟아냈다.

남자는
어떤 처방이 나왔나

처방전을 집어 들었다.
그랬더니...



"당신의 애완견은
촌충이 있습니다.

촌충약을 먹이십시오."

"당신의 아내는 임신 중입니다.

그러나 나쁜 소식은,
아내가 가진 아이는

당신의 아이가 아닙니다.
이혼 소송을준비하세요."



"당신의 딸은
알콜중독 입니다.

재활 센터로 보내세요."

"당신의 수도물은
염소가 너무 많이 섞여 있습니다.

마시지 마시고
정수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첨부해서~

당신의 소변과
당신 딸의 소변은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속 이렇게 잔머리를 굴리면

당신의 편두통은 재발하여
불치병이 될 것입니다.'

똑바로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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