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굴러가유~~

길에서 길을 묻다 /유모어 - 숫탉과 진돗개

작성일 작성자 돌 굴러가유~~


길에서 길을 묻다



Music : 길
전자올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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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보면
먼 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 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知天命)이니
이순(耳順)이니 하며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삶을
하나씩 알아가려니 하였고,

나이 들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나는 또 어떤 모습으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흰머리 늘어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
남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 아집과 편협함이
지금도 내 안에

크게 자리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나를 해치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미움과 탐욕

그리고 원망의 감정들을
내려놓지 못하는

바로
내 자신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세치의 혀위에서

아름답게 춤추던
사랑 이란말도,

그 것은 삶의 서글픔이고
영혼의 상처이며 아픈 고통이다.



그러나 그렇게
처절하게 다가서는 절망도

또 다른 빛의 세상으로
이끌어 주는

새로운 통로가 될것이니,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이 앞서 지나갔던

끝없이 펼쳐진
그 길을 바라보며,

이 순간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그리고 그길에서
내가 정말

올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지
그길에서 묻고 또 묻는다.

늘 물어물어 살아 가자구요.
잘 아는것 같아도 지나보면

너무도
어설픈것이 많거든요

글/ 문무일



유모어
숫탉과 진돗개

.


앞집 수탉은
아침에 꼬꼬댁하고 홰를 치고,

뒷집 진돗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하면

짖어대는게 일과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닭과 개는 조용하기만 했다.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다.
"넌 왜 새벽에 홰를 치지 않니?”

닭 가라사대...
"우리집 아저씨가 백수되었는디

새벽 잠을 깨워서 쓰겄냐?"



넌 왜 요즈음
짖지 않고 조용한 기여?

요즘 그 흔한
성대수술이라도 했냐?”

라고 하자 개가 대답 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세상천지를 봐도
모두가 도둑놈들 판인데,

짖어봐야 뭐하노
내 입만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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