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자꾸나

삼성산 관악산 연계산행 (2018.3.17)

작성일 작성자 조약돌

 


 

3월의 3번째 주말은 서울과 경기도의 도심에 위치한 삼성산과 관악산을 연계산행 하는 날이다.

삼성산은 아직 미답의 산으로 가고 싶었던 산행지라 기대가 되는 산행이기도..

관악산은 과천에서 올라 육봉능선, 사당능선으로 걸은 적이 있다.


 


 

애마로 자가산행을 할려다 산악회의 자리가 남아 있어 금요일에 신청하여 함께 산행하는 날이다.

2개의 산을 연계하는 종주산행이기에 산행의 편리함을 느낄수 있는 산행이기도 하다.

2시간 10여분을 달린 버스는 관악역 부근에서 산객들을 내려놓는다.(09:22)


 


 

이정표를 따라 계단을 오르고 경사의 등로를 따라 올라서니 몸이 안풀려서인지 힘이 든다.

능선에 도착하니 비교적 평탄한 산길이 이어지고..


 


 

기상청에서 주말의 아침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부터는 포근한 날씨를 보여준다고 하였다.

그래서인지 등로에는 산행나온 산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안양시 시가지의 풍경을 바라보고..


 


 

작은 봉우리에서 삐죽히 올라있는 봉우리를 카메라에 담는다.


 


 

삼막사와 국기봉의 갈림길이 나타나며 국기봉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바위군들이 보이면서 드러난 허연 바위를 우회하니 범바위가 나타난다.


 


 

바위로 이어진 등로를 따르다 뒤돌아 보니 안양시의 풍경이 내려다 보인다.


 


 

등로 옆에는 커다란 몽글몽글한 바위들이 보이고..


 


 

망터에서 삼막 IC의 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전망대에서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수암봉으로 이루어진 수리산을 조망하고..


 


 

다시 산길을 이어가다 넘어온 봉우리와 저 멀리 수리산을..


 


 

수리산을 당겨본다.


 


 

바위를 따라 발길을 이어가니 암봉이 나타난다.


 


 

 


 


 

이어서 학우봉 정상석이 있는 학우봉에서 작은 정상석과 함께..


 


 

곳곳에 기암괴석이 자리하고 있어 눈이 즐거운 산행이다.


 


 

학우봉에서 삼막사와 삼성산 정상을 바라본다.


 


 

삼막사는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조그만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정진하던 곳이라 하여 삼막사의 이름으로 불렸다고..


 


 

국기봉에서 삼성산 정상으로 이어진 능선을 올려다 보고..


 


 

등로에는 오르기 깔끄러운 바위도 나타난다.


 


 

태극기가 휘날리는 국기봉에 도착..


 


 

삼성산과 관악산에는 국기봉이 11곳이 있어 순례하는 산행도 한다고..


 


 

국기봉을 내려서는 길..


 


 

능선을 따라 중계탑이 있는 삼성산 정상이 바라보이고..


 


 

능선의 바위를 탈려다 다소 위험하여 우회길로 돌아선다.


 


 

멋진 기암과 소나무..


 


 

능선을 따르다 보니 삼막사가 바로 내려다 보인다.


 


 

산 주변이 고층의 아파트군으로 둘러싸여 있는 풍경이다.


 


 

조망바위에서 정상으로 이어진 능선을 바라보고..


 


 

우측에는 가야할 관악산이 우뚝하고 팔봉능선과 학바위능선이 보인다.


 


 

능선으로 가는 중에 많은 기암들이 눈을 즐겁게 하기도..


 


 

 


 


 

점차 정상이 가까워 오고..


 


 

까달스런 바위를 넘고..


 


 

거대한 선바위 옆을 지나..


 


 

삼성산의 정상에 올라선다. (11:15)

삼성산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산으로 원효, 의상, 윤필의 세고승을

정화하여 삼성산이라고 했다는 설이 널리 알려져 있고 고려말 명승인 나옹, 무학, 지공이

수도하던 곳이라는 설도 가지고 있다.


 


 

예전부터 올라볼려 했던 산이었는데 이제사 걸음하게 되었다.


 


 

정상에서 뒤 돌아본 국기봉 방향..


 


 

정상에서 중계탑을 돌아 포장도로를 내려서고 두번째 커브가 있는 곳에서..


 


 

관악산 정상을 바라보며 하산길을 잡는다.


 


 

걸어온 능선을 카메라로 잡아보니 멀리 수리봉이 바라보인다.


 


 

목요일에 비가 내려서인지 어제까지만 해도 미세먼지 좋음이라고 하였는데

출발전에 다시 보니 중부권은 보통으로 바뀌었고 시간이 갈수록 시야가 흐릿하게 보인다.


 


 

마사토의 하산길을 내려서다 바위를 가르는 소나무의 위력을 느껴보기도..


 


 

관악산 정상에서 뻗어내린 능선을 바라보며..


 


 

연꽃바위와 함께 서울대학교 방향을 잡아보고..

 

 


 

당겨보니 멀리 남산이 조망되기도..


 


 

산길을 내려서다 다른 방향에서 다시 한번..


 


 

무너미 고개에 도착하여(11:49) 바로 직진하여 학바위능선으로 접어들기로 한다.

올라서면서 뛰어 오르는 상어모습의 멋진 기암이 바라보인다.


 


 

관악산 정상에서 주능선으로 길게 내리 뻗은 사당능선이 조망되고 부채살처럼 보이는

학바위능선, 자운암능선, 수영장능선, 각종 바위능선이 바라보이기도..


 


 

 


 


 

산길을 오르며 산그리메도 담아보고..


 


 

관악역에서 걸어온 삼성산 학우봉 능선도 카메라로 잡아본다.


 


 

옆 능선인 팔봉능선도 언젠가는 걸어보고픈 산길이기도..


 


 

서울대학교와 서울 시가지를 조망해 본다.


 


 

바위를 우회하여..

 

 


 

학바위에 올라 펼쳐지는 삼성산등 주변산을 조망한다.



학바위의 고양이는 사람들과 친근한듯 다가온다.


 


 

바위에서 조망을 구경하며 점심을 먹고 학바위를 내려선다.


 


 

봉능선과 수리산..


 


 

옆으로는 자운봉 능선..


 


 

삼성산의 장군봉 능선과 칼바위 능선..


 


 

학바위 능선의 국기봉을 지나..


 


 

오르다 보니 버섯바위로 빠지는 등로가 보인다.


 


 

관악산 정상이 가까워 오면서 바위로 이루어진 등로를 따른다.


 


 

학바위능선의 국기봉과 삼성산의 국기봉이 바라보이고..


 


 

삼성산의 국기봉과 정상으로 이어진 능선을 당겨본다.


 


 

고도를 높이면서 관악산 정상의 기상관측소와 자운암능선이 가까워오고..


 


 

도림천계곡 방향의 깔딱고개에 도착하여..


 


 

많은 사람들이 쉬고 있는 조망터에서 연주암과 삼층석탑을 보고..


 


 

당겨보기도..

연주암은 신라의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조선 태조가 중수하였다고 한다.


 


 

아찔해 보이는 말머리 능선으로 걸음을 옮기니..


 


 

연주대와 함께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좁은 암릉길에는 서로 교차하는데 시간이 지체되기도.


 


 

잠시 기다리는 틈을 이용하여 뒤돌아본 풍경..


 


 

연주대 전망대에 올라서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연주암의 응진전..


 


 

수직 절리가 발달한 기암절벽 위에 석축을 쌓은 연주대는 신라의 승려 의상이 건립하여 의상대로

불리웠으나 그 후 연주대로 이름이 바뀌었다고..(경기도 기념물 제 20호)


 


 

관악산의 안테나봉과 사당능선 방향..


 


 

정상에 올라서니 많은 사람들이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13:41)


 


 

관악산은 한남정맥이 안성 칠장산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쳐서 솟구친 산이다.

서울 관악구, 금천구, 경기도 안양, 과천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정상은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큰 바위기둥을 세워놓은 모습으로 갓모습의 산이라는 뜻에서 관봉(冠峰)이라고 하였다.

개성의 송악산, 가평 화악산, 파주 감악산, 포천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으로,

빼어난 봉우리와 많은 기암괴석이 있어 눈을 즐겁게 하는 산이다.


 


 

다시 하산길로 잡은 깔딱고개로 뒤 돌아가기로..


 


 

뒤 돌아가는 길에 연주암의 풍경을 잡아보고..


 


 

아찔한 암릉길을 내려와..


 


 

 


 


 

조망터에서 마주보이는 청계산을 조망해 보고..


 


 

깔딱고개에 도착하여 도림천 계곡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는다.

 

 


 

힘차게 흘러내리는 계곡수의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온다..


 


 

가끔 응달진 곳에는 아직 녹지않은 얼음덩이가 보이기도..


 


 

까칠한 곳에는 나무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계곡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산객들도 보이고..


 


 

제 4 야영장을 지나 완만한 길을 내려서는데 계곡에는 많은 수량의 물이 흘러내리기도..


 


 

쉬어 가기 좋을성 싶은 정자도 보인다.


 


 

비교적 깨끗한 물이 있는 호수공원을 지나..

관악산의 도시공원은 1968년 1월 15일에 도시자연공원 제 34호로 지정되어 서울시민들이

산림욕을 하며 쉴수 있는 안식처이기도 하다


 


 

관악산 공원의 입구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무리한다.(15:22)


 


 

서울, 경기도의 도심에 위치한 삼성산과 관악산은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많은 기암이 눈을 즐겹게 한 멋진 산행이다.

봄이 완연해짐을 느끼며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주말산행으로 삼성산과 관악산을 찾았다.

산악회와 함께하여 하산시간으로 급한 걸음이었지만 여유로이 다시 찾고싶은 산이기도..

도림천 계곡의 물도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풍경을 보며 봄이 완연해짐을 느끼고

다음주에도 완연한 봄을 더욱 느끼기 위해 남해의 산을 기대해본다.

 

 

 

 

산행코스 : 관악역-제1,2저전망대-학우봉-국기봉-삼성산-무너미고개-학바위-국기봉-깔딱고개-관악산-

깔딱고개-도림천계곡-제4야영장-수중동산-관악수목원-서울대입구 (6시간/11.8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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