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자꾸나

도봉산 (다락능선-오봉-여성봉) 산행 (2018.5.5)

작성일 작성자 조약돌

 


 

꽃 피는 계절 5월의 첫 주말을 맞아 어린이날 대체휴일을 포함하여 3일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다.

두달전 산악회에 예약해 두었던 100대명산인 도봉산으로 산행을 떠나는 날이기도 하다.

만차의 버스는 산객을 싣고 의정부 호원동에 산객들을 내려놓는다.(09:28)


 


 

도로를 따라 골목을 지나며 신한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건물을 만나고 망월사 역사를 거친다.

망월사역 앞에는 많은 산객들이 도봉산 산행을 위해 일행들을 기다리는 모습이고,

대원사 가는 골목에는 김밥과 간식용 떡을 준비한 식당들이 보인다.


 


 

의정부 외곽순환고속도로 밑을 지나..


 


 

북한산국립공원이란 표지판을 지나는데 도봉산은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는가 보다.


 


 

마지막 주차장이자 화장실이 있는 원다봉쉼터에서 잠시 쉬며 숨을 고른다.(09:48)

단체사진을 찍고 가파른 경사를 올려채니 심원사의 일주문이 보이고..

가파른 경사가 이어지며 나타나는 해산굴을 빠져나간다.


 


 

바위로 등로가 나있고 두꺼비바위와 밑에는 가오리같이 생긴 바위가 보인다.


 


 

그 옆으로 날라갈 듯한 모습을 한 바위가 세워져 있다.


 


 

난간이 있는 바윗길을 밧줄을 잡고 올라선다.


 


 

전망이 터지는 바위에서 두꺼비바위를 내려다 보고 그 뒤로는 호원 IC가..


 


 

펼쳐지는 의정부 일대를 카메라에 담는다.

오늘은 맑은 날씨를 보여주지만 미세농도 보통으로 뿌연 조망을 보여주기도..


 


 

수락산, 불암산도 조망하는데 예전 불-수 종주산행한 때가 떠오른다.


 


 

다시 가파른 바위경사가 이어지고..


 


 

바위 전망대에서 포대능선과 능선아래 망월사를 올려다 본다.


 


 

망월사를 당겨서..

망월사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년)에 해호스님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포대능선의 기암도 당겨보고..


 


 

철난가대를 잡는 구간이 많음은 그만치 험하다는 얘기겠지..


 


 

올라온 등로를 뒤돌아 보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수락산, 불암산을 조망한다.


 


 

위로는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을..


 


 

산속 중간에 보이는 해골같이 생긴 기암을 당겨서..


 


 

데크길이 나타나며 걸어보니..


 


 

동굴 속을 통과한다.


 


 

등로를 따라가다 왼쪽으로 바위가 보여 올라가보니..


 


 

감탄의 소리가 절로날 정도의 멋진 풍경이 나타난다.


 


 

미끈한 모습의 선인봉..


 


 

뒤 돌아 암봉을 바라보고..


 


 

포대능선 정상과 자운봉, 만장봉..


 


 

자운봉의 하얀 암벽에는 바위타는 클라이머들이 보이고..


 


 

멋진 풍경에 갈길을 잊고 한동안 절경에 빠져든다.


 


 

우뚝 솟은 자운봉을..


 


 

활짝 핀 연달래가 등로주변에 많이 보인다.


 


 

무너져 내릴것 같은 바위옆을 지나..


 


 

작은 출렁다리를 건너니 직벽의 가파른 경사가 기다린다.


 


 

팔의 힘이 필요한 가파른 경사를 올라서니..


 


 

우뚝 선 멋진 바위가 보이고..

 

 

 

 

발딛기가 마땅치 않은 좁은 바윗길로 용을 쓰고 오른다.


 


 

망월사 뒤로는 의정부시가 내려다 보인다.

 

 


 

망월사를 당겨보기도..


 


 

위로는 대공포대가 있었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포대능선이..

 

 


 

잎이 돋아나는 중에 피어있는 진달래가 보인다.


 


 

다시 바위전망대에 올라 멋들어진 풍경을 보고..


 


 

이곳에서 보는 풍경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만장봉과 선인봉..


 


 

이 멋진 풍경에 그낭 갈수 없어 아내와 함께..


 


 

바라만 보아도 비타민이 되는 풍경이다.


 


 

멀리 사패산이 바라보이고 능선에는 멋진 기암들이 보인다.

오래전 사패산에서 사패능선과 포대능선을 걷고 Y계곡을 거쳐 정상에 올라 오봉과 여성봉을 지나

송추로 하산하였던 옛기억을 더듬어 볼수 있는 산행이기도..


 


 

오랫동안 바라보며 머물고픈 절경의 풍경이다.


 


 

자운봉 너머로 산객들의 모습이 보이는 신선대가..


 


 

포대능선 전망대에 올라 북한산을 조망한다.(11:45)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기암이 바라보이고..


 


 

자연스레 Y계곡 방향으로 발길이 간다.


 


 

철난간을 잡고 조심스레 내려오니 바닥점이 보이기도..


 


 

바위사이에 난 길을 따라 바위경사를 올려채고..


 


 

주말과 휴일에는 일방통행이라 올라가면서 내려오는 사람들을 잡아본다.

 

 

 

 

Y계곡 초입부가 바라보이고..


 


 

당겨보기도..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를 경이롭게 바라본다.


 


 

앞으로는 만장봉과 자운봉을..


 


 

되돌아보면 포대능선 전망대가..


 


 

전망대 아래에는 Y계곡이 보이고 바위능선에 올라서니 세찬바람이 휘청거릴 정도로 불어댄다.

연휴에는 날씨가 심술을 부려 주말에는 강풍이 불고 일요일에는 비를 뿌린다고..


 


 

도봉산에서 바라보이는 북한산도 카메라에 담고..


 


 

자운봉, 신선대를..


 


 

사람들이 올라있는 신선대와 멀리 북한산을 잡아본다.


 


 

다시 뒤 돌아본 포대능선 정상과 Y계곡..


 


 

올라온 다락능선도 내려다 보이고..


 


 

기암의 자운봉 모습을 보면서 마당바위를 지나..


 


 

데크를 따르다 신선대로 바윗길을 오른다.


 


 

자운봉에서 이어진 바위군이 보이고..


 


 

신선대에 올라 뜀바위 너머 북한산을 조망해본다.(12:12)


 


 

다른 각도에서..


 


 

좁은 정상에는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산객들이 많아 차례를 기다려..

도봉산은 서울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 의정부에 걸쳐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에서 서남쪽으로 뻗은 한북정맥이

연봉을 따라 운악산을 거쳐 남서쪽으로 내려오다 서울 북동부에 우뚝 쏫아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과 마주하는 산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지역에 포함되어 있다.


 


 

만장봉과 선인봉이 내려다 보이고..


 


 

오봉으로 가는 중에 바위봉에 올라 사람들이 많은 신선대를..


 


 

바위에 뿌리를 박고 사는 소나무들이 경이롭게 보인다.


 


 

칼바위을 바라보고..


 


 

우봉 옆으로는 오봉이 바라보여..


 


 

묘한 모습의 오봉을 당겨본다.


 


 

전망이 터지는 바위전망대에서 북한산을 조망하고..


 


 

암봉에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 바람이 불지않는 곳을 찾아 점심을 먹기로..


 


 

식사를 하고 오봉에 올라 위봉과 도봉산의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방향을..


 


 

옆으로는 우이능선과 우이암이..


 


 

보현봉, 문수봉, 나한봉, 용암봉, 만경대, 인수봉, 백운대의 능선..

예전 가을철에 기차타고 서울에 와 북한산 종주를 한적이 있어 단풍의 아름다움이 떠오르기도..


 


 

오봉의 바위와 북한산을..


 


 

회원들의 사진을 찍어주다 보니 오봉의 멋진 모습을 만난다.

오봉은 풍화와 침식으로 생겨나 비와 눈, 바람등이 조각하여 만든 자연의 신비감을 보는 듯하다.

둥근돌의 모습은 지형학 용어로 토르(tor)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봉에서 여성봉이 바라보여 당겨보기도..


 


 

하산하며 오봉을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에서 다시 오봉을..

오봉은 각 봉우리마다 돌덩이를 올렸지만 4봉은 없어 코끼리 궁뎅이처럼 보인다.


 


 

각시붓꽃


 


 

마지막 자연의 작품인 여성봉에 도착..(14:14)

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작품에 감탄이 나오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이곳에 금줄을 치고

2명의 직원이 바위 위, 아래에서 지켜보고 있다.


 


 

여성봉에도 모자가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세차게 분다.


 


 

여성봉의 바위봉우리에 올라..

 

 


 

오봉을 당겨보기도..


 


 

여기서 바라보니 북한산도 정상만을 남겨두었다.


 


 

사패산 정상도 바라보이고..


 


 

멋진 소나무가 있는데 사망사고 발생지점이란다.


 


 

하산지점인 송추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송추남능선으로 하산하다 보니 식생매트가 깔린 푹신한 길이 나타나고..


 


 

꽃 & 팥배나무


 


 

송추분소를 지나 송추계곡 개울에서 족욕을 하고 산행을 마무리한다.(15:14)


 


 

예전 벌판이었던 송추마을에는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서 카페와 식당으로 이용되고 있어 세월의 흐름을 느껴보기도..

도봉산은 거미줄같은 산행로가 많아 길을 잘못들면 얼뚱한 방향으로 빠질수 있어 많은 주의를 요한다.

역시나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해주는 장소가 곳곳에 있는 도봉산은 감탄이 절로 나올정도..

다락능선으로 오르며 힘께나 뺐지만 절경의 풍경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발과 먹걸리로 하산주를 하고 밀리는 고속도로가 길게만 느껴진다.

 

 

 

 

산행코스 : 망월사역-심원사-다락능선-포대능선정상-Y계곡-신선대-오봉-여성봉-송추남능선-오봉지원탐방쎈터

( 5시간 46분 / 9.6km / 청주지역산악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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